《キム·ジュンス 3月ソロカムバック・・

   285億ウォン済州ホテル、詐欺容疑で提訴後 逆告訴》


2015/01/16 22:48:30

ソウル経済



キム·ジュンスの3月ソロカムバックのニュースで、これまで浮き彫りになった
済州トスカーナホテル 関連紛争が再び注目を集めた


グループJYJのメンバーキム·ジュンスは、借りた金を返済しないとし、自身を

告訴した建設 社を名誉毀損と誣告罪(虚偽告訴罪)などの容疑で逆告訴した。


キム·ジュンスの法律代理 人であるチョンヒウォン弁護士は13日、報道資料で「名誉毀損及び訴訟詐欺、虚偽申告で前日12日江南警察署に告訴状 を提出した」と明らかにした。


2013年4月から2014年8月まで、キムジュンスが285億ウォンを投資し て建てたトスカーナ ホテルの建設に参加した、


建設会社 は「キムさんに借用証をもらい、ホテルの設備資金 を貸したが、返してもらえなかった」とし、2014年12月12日、ジュンス氏を詐欺容疑で告訴した。


しかし、チョン弁護士は「詐欺とは、誰かを欺むき金を詐取してこそ成立するがキム氏は、建設過程で借用証を書いてあげた事もなく、彼らと会って話したこともない。法律的に詐欺罪の主体にさえならない。それでも建設会社が訴訟を提起した理由は、韓流スターのキム氏を つけ利得を得ようする不純な意図のため。警察の調査過程で、建設会社代表者の主張が、ごりおしだと明らかにされるだろう」と述べた。


昨年、済州地方裁判所は、建設会社がジュンス氏を相手に出した貸付金 支払い命令申請を受け入れ、ジュンス氏が総49億ウォンの貸付金を建設会社に支払うよう命じたが、キムジュンス氏側が異議を提起し、正式裁判が開始された状態だ。


그룹 JYJ 멤버 김준수는 빌려간 돈을 반환하지 않는다며 자신을 고소한 건설 사를 명예훼손과 무고 등 혐의로 맞고소했다.

김준수의의 법률
대리 인인 정희원 변호사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명예훼손 및 소송사기, 무고죄로 전날 강남경찰서에 고소장 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2013년 4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김씨가 285억원을
투자 해 건립한 토스카나 호텔 건설에 참여한 해당 건설사 는 “김씨에게 차용증을 받고 호텔 시설자금 을 빌려줬으나 돌려받지 못했다”면서 지난해 12월 12일 김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하지만 정 변호사는 “사기란 누군가를 기망해서 금원을 편취해야 성립하는데 김씨는 건설과정에서 차용증을 써 준적도 없고 그들과 만나 이야기한 적도 없다”며 “법률적으로 사기죄의 주체조차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정 변호사는 “그럼에도 건설사가 소송을 제기한 까닭은 한류스타인 김씨를
흠집 내 이득을 보려는 불순한 의도 때문”이라면서 “경찰 조사과정에서 건설사 대표들의 주장이 억지라는 것이 바로 밝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제주지법은 건설사가 김씨를 상대로 낸
대여금 지급명령 신청을 받아들여 김씨가 총 49억여원의 대여 금을 건설사에 지급하라고 명령했으나, 김씨 측이 이의를 제기하면서 정식 재판이 개시된 상태다.
http://v.media.daum.net/v/20150116222306308?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