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나와 임주환의 첫 만남을 가졌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이상준(임주환 분)과 김태주(이하나 분)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준은 액션 촬영 중 떨어지는 부상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을 했다. 그는 배가 고팠지만 아무 것도 못 먹게하는 트위치 매니저로 인해 몰래 빠져나와 자판기를 이용했다.
배우 이하나와 임주환의 첫 만남을 가졌다. 사진=삼남매가 용감하게 방송 캡처 그 순간 김태주는 지나갔고, 김태주는 오피스 한 곳에 앉아 눈물을 흘렸다.
이상준은 “혹시 태주 아니니? 맞네 11번가 김태주”라고 인사했다.
이어 “울어? 왜 울어”라고 물었고, 김태주는 폰팅 “사람 울고 있는데 아는 척 해야겠어?”라고 소리쳤다.
이상준은 “첫사랑이 울고 있는데 어떻게 가. 무슨 네이트 일이야, 내가 들어줄께”라고 엠펨코리아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