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학교만 다니고 심한 자괴감에 빠졌으며,
21살때는 정말 미친듯이 놀 았으나 실상 남는건 아무것도 없었던 날들을 보냈으며,
22살때는 세상의 모든 고민을 혼자만 하는 기분으로 살았었고,
23살때는 정말 독해지겠다는 마음으로 공부를 열심히 했으나 딱히 눈에 띄는 성과가 없었고,
24살때는 의욕만 가득찼었고 행동으로는 옮기지 않았으며,
지금 현재 25살.
지금은 의욕조차도 없는 그냥 살아있는 송장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특별히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고 있는데
상황이 상황인만큼 좋지 않은 생각을 많이 하는 듯 하다.
이 순간만 극복하면 좀 더 높은 곳으로 비약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나이 스물다섯에 어른이 되려면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