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の子は泣かない
片平里菜

作曲:片平里菜
作詞︰片平里菜




確かに言ったよね
확실히 말했잖아

好きって言ったよね
좋아한다고 말했잖아

私のとなりに来て
내 옆으로 와서

腕をまわしたよね
팔로 감쌌잖아

心細いよ
불안해

携帯気にしちゃうよ
핸드폰 신경쓰여버려

好きだって認めていいの?
좋아한다고 판단해도 돼?

悪いウワサも聞いてたけど
나쁜 소문도 들었지만

危ないものに触れてみたくて
위험한것을 느껴보고 싶어서

最初からわかってた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傷つく恋だって
상처입을 사랑이라고

用のない電話 甘いキス 虜になってしまえば
이유없는 전화, 달콤한 키스 사로잡혀 버리면

気付いた頃には ただのおもちゃみたい
깨달았을 때는 그저 장난감 같아

誰も あなた あなたみたいな奴のために
아무도 너, 너같은 놈 때문에

女の子は泣かない
여자아이는 울지않아



メイクはそのままで
화장한 그대로

ベットに朝が来ちゃって
침대에 아침이 와 버렸어

目覚ましが急かすの
자명종이 재촉해

ちょっと待って!
잠깐 기다려!

大事なレポートも
중요한 레포트도

やっぱ間に合わなくて
역시 기한을 못지키고

私にカミナリは落ちる
나에게 벼락이 떨어져

冴えない始まりにため息
시원찮은 시작의 한숨

作り笑いも長くは続かなくて
억지웃음도 오래가진 못하고

慣れないことに
익숙해지지 않는 것에

追われる毎日は
쫒기는 매일은

気持ちが空まわるばかり
기분만 겉돌뿐이야

肩を落として帰るの
어깨를 늘어뜨리고 돌아가

こんな時には あの子と笑いたいなぁ
이런 때에는 그 애랑 웃고싶어

今は わたし わたし強くなるために
지금은 내가, 내가 강해지기 위해서

女の子は泣かない
여자아이는 울지않아



悪いウワサも聞いてたけど
나쁜 소문도 들었지만

危ないものに触れてみたくて
위험한것을 느껴보고 싶어서

最初からわかってた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傷つく恋だって
상처입을 사랑이라고

用のない電話 甘いキス 虜になってしまえば
이유없는 전화, 달콤한 키스 사로잡혀 버리면

気付いた頃には ただのおもちゃみたい
깨달았을 때는 그저 장난감 같아

だから わたし わたし 今日も自分らしく
그러니깐 나는, 나는 오늘도 나처럼

泣いていたいの
울고싶어



慣れない日々や恋の終わりだって
익숙해지지않는 날들이나 사랑의 끝

そんなこともあったなんて
그런일도 있었지라고

笑える日がくるのかな?
웃을 수 있는 날이 올까?

余裕の朝には上出来なメイクに
여유있는 아침에는 잘 된 화장으로

笑顔で始めよう
미소로 시작하자

輝きたいの
빛나고 싶어

女の子は泣かない
여자아이는 울지않아

女の子は泣かない
여자아이는 울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