どんなに考えたって 
아무리 생각을 해도

答えが出てくるわけでもないし
답이 나오는것은 아니지

青に包まれた朝は 
푸름으로 감싼 아침은

昨日の僕にどこか似ていた
어제의 나랑 어딘가 닮았어

何かトクベツなことを 
무언가 특별한 것을

毎日探すのは疲れちゃうし
매일 찾는것은 피곤하지

だからって何もないのは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은

イヤなんだからワガママだよね
싫으니깐 제멋대로네

世の中は溢れてる
세상에 넘치고 있는

さみしいとか、うれしいとか
외로움이나, 기쁨이나

そこに色がついたら
그것에 물들면

何か変わるかな?
무언가 변할까?

僕らはまだ不完全で
우리들은 아직은 불안정해서

もろくてちっぽけな音だけれど
약하고 자그마한 소리지만

このウタは届くかな?
이 노래는 닿을까?

この空の片隅で Let's sing a song.
이 하늘의 구석에서 Let's sing a song.



大切なものほど 
소중한 것일 수록

目には映らない意地悪だね
눈에 보이지 않고 심술궂죠

行きかう人の真ん中で 
왕래하는 사람들 한가운데서

心がユラユラして立ち止った
마음이 흔들려서 멈춰서죠

あれもこれもそれもどれも
저 것도 이 것도 그 것도 어떤 것도

欲しいものはぜんぶ手に入る時代みたい。
원하는 것은 전부 손에 넣는 시대같아요

期待してた未来はコレなんですか?
기대한 미래를 이건가요?

だったら痛い思いもしないような
그렇다면 아픈 생각도 하지않는 것 같은

悲しくても涙が流れないような
슬퍼도 눈물이 나지 않는 것 같은

魔法を作ってください。
마법을 만들어주세요

あれから64日が経って
그로부터 64일이 지나면

環境も心境も変わって
환경도 심경도 변해서

僕は僕なりに成長できてますか?
나는 나 나름대로 성장할 수 있을까요?

でも悲しみ感じられるから
하지만 슬퍼질 것 같으니까

君と幸せ感じられるんだって
너와 함께 행복해질 거라고

気付いたからこのままでいいんです
깨달았으니깐 이대로도 괜찮아요

雨上がり見た水たまりの虹
비가 그친 뒤 보았던 웅덩이의 무지개

ちっぽけなくせに力強くいた
자그마한주제에 힘이 강해요

僕らはきっと寂しがりで
우리들은 분명 외로움쟁이라서

独りなんだと勘違いしちゃうでしょ?
혼자라고 착각해버리죠?

いつも誰か求めてる
언제나 누군가를 바라죠

この空の片隅で Let's sing a song.
이 하늘의 저편에서 Let's sing a song.



僕らはまだ不完全で
우리들은 아직은 불안정해서

もろくてちっぽけな音だけれど
약하고 자그마한 소리지만

届けるよ、このウタを
닿게해요, 이 노래를

この空に響いてよ Let's sing a song.
이 하늘에 울릴거에요 Let's sing a song.

僕の声も、君の声も、
내 목소리도, 네 목소리도

重なってやっとひとつのウタになる
겹쳐져서 겨우 하나의 노래가 되죠

届けよう、その思いを
닿게해요, 그 마음을

この空に響かせて Let's sing a song.
이 하늘에 울려퍼져라 Let's sing a song.

あの虹を渡ってくよ Let'S sing a song.
저 무지개를 건너가자 Let's sing a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