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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날 떠나갔어...?
니 맘은 어떻게 변했어?
난 뭐가 잘못했어?

이런거 물어보고싶었어.

널 보고 싶다는말
너랑 같이 있고싶은가봐 란말
이제까지 고마웠어...
진짜 사랑했었어...

이런말 말하고싶었어.

하고싶은 말이 넘 많아서
난 아직 여기에서 왔다갔다 하고있어.

다시 돌아오지 못해도 돼.
그거 아니고
그냥...말하고 싶은말들이 있어.
이야기가 하고싶어.
아니면 난 앞에 못가는가봐.

그래도...난 그거도못하지?
넌 듣고싶지 않지?
넌 이제 날 싫어하지?

난 아주 조금
기대하면서 기다리고있어.
니가 말 걸어 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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