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남매처럼 자라온 지호와 혜미. 그리고 혜미의 단짝 친구 다희. 
셋은 작은 자취방에서 일상을 즐기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의 도발에 지호는 다희를 자신의 애인이라고 소개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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