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성동맹니시도꾜쎄미나2014

 <多文化共生과 우리>

-在日朝鮮人으로부터 在日コリアン으로-

2/11(木・祝)西東京朝鮮会館3F


 지난 2월11일 녀성동맹니시도꾜쎄미나2014 <多文化共生과 우리-在日 朝鮮人으로부터 在日コリアン으로->가 NPO법인코리안넷트아이찌 김순애 사무국장을 강사로 맞이하여 총련본부회관강당에서 진행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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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하 동포녀성들 37명이 모인 강연회는 10년간의 코리안넷트아이찌의 심사숙고와 활동내용을 듣는 과정에 1세들에 대한 강사의 진실하고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하면서 영주할수밖에 없는 일본땅에서 대를 이어 동포사회를 지켜나가자면 과연 우리가 해야할 일이 무엇이고 아이들에게 무엇을 넘겨주려는가… 저마다 할수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기회로 되였을것이다.

 환경이 크게 변화되고 동포사회가 더욱 다양화되여가는 속에서 끝없이 조선사람으로 살아가는 의의와 공생에 대하여 사색한 참가자들도 적지 않았다.

 쉽지않지만 일본사회에 늘 우리의 존재를 발신해나가야할 필요성을 느꼈고 강사동무의 모든 활동근저에 자리잡고 있는 인간애에 가슴이 흐뭇해졌다.
 또한 <보람티아>활동에도 공감하면서 우리 니시도꾜에도 <보람티아>들이 얼마 나 많은데…  동포사회의 재산인듯 싶었다.

 이날 코리안넸트아이찌 10주년기념레시피책<ハンメの食卓>도 삽시에 27권이 팔린것도 그저 료리를 배우자는 것과는 달랐다.

 이 책에 담은 뜻이 참으로 흐뭇합니다
 -このマダンランチは、日本の食材を使い、在日ならではの知恵がこもった料理で、「韓流」とは別の伝統料理なのです。…「マダンランチ」を日本の社会へ発信することで、在日の歴史、文化への理解が深まればどんなによいだろうとの思いから、この「ハンメの食卓」をまとめました。-

우리 니시도꾜동포녀성들을 위해 안깐 힘을 써 주시고 대단한 내용을 담은 자료까지 준비해준 강사 순애동무에게 참으로 감사합니다!
(표지그림까지 그려준 따님한테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