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렬교수 강연회  
     녀성동맹니시도꾜가 주최      
2013년11월16일(토) 니시도꾜본부회관3층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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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이 끝난후 참가자들과 함께 

 《우리의 미래를 확신하게 되였다》

 녀성동맹 니시도꾜본부주최 강연회 《조선반도정세와 우리의 미래》가 11월 16일 본부회관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이날 강연회강사로는 중국청화대학 초빙교수이며 현재 조선대학교에서도 초빙교수로 교편을 잡는 정기렬씨 (릿교대학 경제학부 초빙교수, 제4메디어 편집주간 및 책임주필)가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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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를 무대로 언론, 교육으로부터 자주, 민주, 평화, 통일, 국제적인 반제련대운동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정력적으로 활동하고있는 강사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수 있는 기회를 놓칠세라 이곳 동포녀성들 35명이 모여들었다. 총련본부 고덕우위원장이 함께 참가하였다.

 강연에 앞서 녀성동맹중앙에서 제작한 영상편집물 《민족교육은 우리의 생명》이 상영되였다.

 《녀성과 남성은 100% 다르고 100% 같다.》는 흥미로운 말로 이야기를 시작한 정기렬교수는 인류력사의 관점에서 재일조선인운동과 조국통일운동에서의 녀성들의 위치와 역할에 대해 심도있고 알기 쉽게 설명해주었다.
 
イメージ 2사의 유모아 섞인 이야기로 회장은 시종 웃음이 넘쳤다.

 강연은 조선반도정세에 대한 정확한 안목과 함께 조선의 미래가 곧 인류의 미래라는 것, 민족교육과 우리 학교를 지키는 투쟁이 결코 외롭지 않다는 확신을 참가자들에게 안겨주었다.

 어느 참가자는 온갖 고초와 생명의 위기까지 겪으면서도 평생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길을 꿋꿋이 걸어온 강사의 모습에서 많은것을 느끼게 되였다, 정말 힘이 난다고 감상을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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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로비에는 조선신보사 로금순기자가 찍은 《평양 웃음의 순간》(《조선신보》월요일  8면에 련재중) 사진파넬들이 전시되였다. 마침 이날이 《어머니날》이라 전시된 아이들의 환한 웃음은 강연과 함께 우리의 꿈, 우리의 마음을 더욱 부풀리게 해주었다.

【녀성동맹니시도꾜】

조선신보에 게제된 기사에 사진을 몇장 보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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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배포된 자료속에 <2013년가을, 니시도꾜녀성들이추천하는 서적들>이 있어 참가자들에게 호평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