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 (不眠; La Rosa) (Feat. 신예은)」

 

作詞:황지원(Jam Factory), 장한빛(JamFactory)
作曲:Mateo Camargo, Alessandro Calemme, Mats Koray Genc, Chris Young, Ronny Svendsen, Nermin Harambasic, Anne Judith Wik, Jakob Mihoubi, Rudi Daouk, Lars Pedersen
編曲:Mateo Camargo, Alessandro Calemme, Mats Koray Genc, Chris Young, Ronny Svendsen, Nermin Harambasic

 

 

 

 

사랑이라 믿고 싶었어

愛だと信じたかった

 

날 모두 말려도

僕が全て枯れてしまっても

 

날카로운 가시 끝에 베여

鋭いトゲに刺されて

 

붉게 변해도

赤く変わっても

 

애써 잡을수록 상처는

むりに掴もうとすればするほど

 

더 깊게 패이고

傷はもっと深まり

 

아파도 놓지 못해 너와 나

傷ついても離せない 君と僕

 

(I’m still in love with you)

 

 

모든 게 어쩜 그렇게 당연해

何もかもどうしてそんなに当然のように

 

날이 선 벨소리 고요했던 밤을 흔들고

けたたましいベルの音が静かな部屋を揺らし

 

검푸른 새벽이 다가와

青黒い夜明けが近づいてくる

 

어떻게 해야 우린 잠들 수가 있을지

どうすれば僕たちは眠れるのかな

 

 

다가가면 갈수록 더 아프고

近づけば近づくほど辛くて

 

미워하려 할수록 더 그리워

憎もうとすればするほど恋しい

 

다치고 또 다쳐도

どんなに傷ついても

넌 내게 돌아와

君は僕に帰ってくる

 

Only you make me feel this

 

밀어내려 할수록 더 가깝고

遠ざけようとすればするほど近づいて

 

잡아보려 할수록 더 숨막혀

掴もうとすればするほど息苦しい

 

헤매고 또 헤매도

どんなに彷徨っても

 

넌 나를 찾아와

君は僕のところにやってくる

 

Only you make me feel this way

 

 

잠이 오지 않는 하얀 밤

眠れない白い夜

 

텅 빈 방 안에

からっぽの部屋の中に

 

익숙한 네 번호를 누른 채로

見慣れた君の番号を押したまま

 

잠을 청할 때

眠ろうとする時

 

 

모든 게 어쩜 그렇게 변하니

何もかもどうしてこんなに変わってしまったの

 

전화 한 통에 당연하듯 달려오던 넌

電話一本で当たり前のように駆けつけてくれた君は

 

사라져 흔적만 남긴 채

消えてしまった 痕跡だけ残して

 

어떻게 해야 우린 잠들 수가 있을지

どうすれば僕たちは眠れるかな

 

 

다가가면 갈수록 더 아프고

近づけば近づくほど辛くて

 

미워하려 할수록 더 그리워

憎もうとすればするほど恋しい

 

다치고 또 다쳐도 

どんなに傷ついても

 

넌 내게 돌아와

君は僕のところに帰ってくる

 

Only you make me feel this

 

밀어내려 할수록 더 가깝고

遠ざけようとすればするほど近づいて

 

잡아보려 할수록 더 숨막혀

掴もうとすればするほど息苦しい

 

헤매고 또 헤매도 

どんなに彷徨っても

 

넌 나를 찾아와

君は僕のところにやってくる

 

Only you make me feel this way

 

 

차라리 먼저 손을 놔줘

いっそ先に手を離して

 

아직도 네가 필요한데

まだ君が必要なのに

 

더 이상 네게 자신 없어

これ以上自信がないよ

 

그냥 옆에만 있으면 돼

ただそばにいてくれるだけでいい

 

편안히 잠들고만 싶어

ゆっくり眠りたいんだ

 

곁에 있어주면 괜찮을 것 같아

そばにいてくれたら大丈夫

 

가시 돋힌 널 끌어 안아

棘のある君を抱きしめて

 

결국 네 품에 잠드는 나야

結局君の胸で眠る僕

 

 

다가가면 갈수록 더 아프고

近づけば近づくほどくて

 

미워하려 할수록 더 그리워

憎もうとすればするほど恋しい

 

다치고 또 다쳐도

どんなに傷ついても

 

넌 내게 돌아와

君は僕に帰ってくる

Only you make me feel this

 

 

다가가면 갈수록 더 아프고

近づけば近づくほど辛くて

 

미워하려 할수록 더 그리워

憎もうとすればするほど恋しい

 

Only you make me feel this

 

밀어내려 할수록 더 가깝고

遠ざけようととすればするほど近づいて

 

잡아보려 할수록 더 숨막혀

掴もうとすればするほど息苦しい

 

헤매고 또 헤매도 

どんなに彷徨っても

 

넌 나를 찾아와

君は僕のところにやってくる

 

Only you make me feel this way

 

 

너만을 원해

君だけが欲しい

 

Only you make me feel this way

 

변해가는 마음을

変わっていく心を

 

놓을 수조차 없는데

引き留めることすらできないの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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