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から・・・ | kayobeの韓国語・英語独学マダム&留学推進・不登校イメチェンプロジェクト推進マダ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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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韓国好き過ぎて2011年沼津で韓国語教室を運営するがダンナの転勤により泣く泣く終了★
★2013年10月韓国語能力試験5級合格★
★電話日本語講師★
★翻訳初心者★
★長女はNZに留学中★
★次女の不登校をきっかけに教育!?について考える★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어제부터 작은 딸이 몸이 안 좋아서 오늘도 학교에 못 간 작은 딸과


집에 있는 kayobe입니다.


작은 딸 병은 감기가 아니라 두드러기 때문에 기운이 있는 작은 딸과


노는 건 좀 힘들지만 우리 딸이니깐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

(아침은 가렵다고 했는데 지금은 나았어요.

하지만 두드러기는 언제 생길지 모르니까 신경 써야 돼요ㅠㅠ

물론 약은 먹었는데요)







그런데...


제목인 아침부터는...


큰 딸이말이에요.


큰 딸은 오늘 아침 일어나자마자


"엄마 내일은 카라 팬미팅인데 생방송을 보러 갈 수 있겠죠?"


"응?못 가는데?"


"왜요? 왜 못가요?"


"동생이 아프잖아. 그리고 엄마는 응모 안했거든"


"엄마 너무해! 미워!"라고 하자마자 울었어요...


"그럼 엄마가 다시 확인해볼게.기다려"


그래서 아침부터 확인해봤더니


생방송중지알림...


팬카페에서 그만큼 알림해 놓고 중지라니 어떻게 된거냐고


카페에 문의하려고 했는데 우리는 응모도 안했으니 문의는 안했거든요.

(ㅎㅎ혹시 하면 이상한 사람이잖아요><)

(クレーマー는 한국어로 뭐라고 해요?가르쳐 주세요)


그래서 큰 딸한테


"생방송중지래.응모하든 말든 상관없었구나"


그랬더니 우리 남편이...쓸데 없는 한마디...


"어차피 큰 딸이 카라를 좋아하는 건 1년이나 2년정도지? 안 그래?


게다가 카라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잖아."


어머머 어머머


난 마음속에서 말 다 했냐?


큰 딸은 너 때문에 큰 상처를 받았는데...


내가 큰 딸한테 얼마나 위로했는지 아직도 못알아들었네...


아이구~우리 남편...진짜 진짜...할 말이 없어...


것참...


역시 남편이 반대해도 오늘부터 카라 팬미팅에 가고


카라를 만나고 좋은 추억을 남기면 좋겠다고 했어요.





朝からちょいとイライラなのでした^^;;


今日午後から中学の授業参観だけど下の子休んでるし~

(今はじんましんもひきめっちゃ元気なんすけどぉ(ーー;))


どうする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