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꽃씨 하나
たんぽぽの綿毛がひとつ
나에게 다가오는 그런 날엔
僕に近づいてくるそんな日には
어제는 잊은 듯이 하루를 살아가
昨日は忘れたように一日を過ごした
민들레 꽃씨 하나
たんぽぽの綿毛がひとつ
나에게 다가오는 그런 날엔
僕に近づいてくるそんな日には
살랑이는 봄바람 맞으며 걷지
春のそよ風に吹かれながら歩くよ
어제는 어떤 날을 보내고 나서
昨日、一日を終えて
집에 오는 길에
帰宅する道で
코끝을 간지럽히는 그 꽃씨에다
鼻先をくすぐるその綿毛
너는 대체 어디로 또다시 날아갈지 모르지만
君はどこへ飛んで行くのか分からないけれど
나는 너 덕분에 낮을 사랑하곤 해
僕は君のおかげで昼を愛するんだ
소중한 너는 내게 봄바람 타고
大切な君は僕に春風に乗って
사랑을 속삭이며 한 줄기 빛에
愛をささやきながら一筋の光へ
마음을 가득 담고 오랫동안 나를
気持ちを込めてしばらくの間僕を
설레이게 해
ときめかせ
붕 떠 있게 해 또 난
ふわりと浮かばせる また僕は
이제 따듯한 날들에다
暖かい日には
네가 전한 그런 온기들 또 사랑을
君が伝えてくれたそんなぬくもりと愛を
전해야만 하는 거지
伝えなければならないのだろう
얼마나 걸릴지도 몰라
どれだけかかるかは分からない
그저 사랑을 말하며 그 꽃씨에다
ただ愛を言葉にしてその綿毛に
마음을 전해야만 해
想いを伝えなければならないんだ
소중한 너는 다시 봄바람 타고
大切な君はまた春風に乗り
그때의 우리 같은 한 줄기 빛에
あの時の僕らのように一筋の光へ
가득 담긴 추억은 한참 동안 너를
数々の思い出がしばらくの間
바라보게 해 살아가게 해 또 난
君を見つめ生きさせる また僕は
이제 따듯한 날들에다
暖かい日には
네가 전한 그런 온기들 또 사랑을
君が伝えてくれたそんな暖かいぬくもりと愛を
전해야만 하는 거지
伝えなければならないのだろう
얼마나 걸릴지도 몰라
どれだけかかるかは分からない
그저 사랑을 말하며 그 꽃씨에다
ただ愛を言葉にしてその綿毛に
마음을 전해야만 해
想いを伝えなければならない
민들레 꽃씨 하나
たんぽぽの綿毛がひとつ
나에게 다가오는 그런 날엔
僕に近づいてくるそんな日には
어제는 잊은 듯이 하루를 살아가
昨日は忘れたように一日を過ごした
민들레 꽃씨 하나
たんぽぽの綿毛がひとつ
나에게 다가오는 그런 날엔
僕に近づいてくるそんな日には
살랑이는 봄바람 맞으며 걷지
春のそよ風に吹かれながら歩く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