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만이라도 끝까지 남아...<追加> | りんこ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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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きな時に書いてます。

ちょっと日本語で載せる気になれ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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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이라도 끝까지 남아 동방신기 명성 이어갈 것"<세계일보>

입력 2011.01.12 (수) 17:30


2인조로 2년3개월 만에 컴백


りんこのブログ 더는 기다릴 수 없다. 침묵은 지금껏 아껴주고 사랑해준 팬들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 팀을 이탈한 멤버들은 다시 품으로 돌아올 날을 기대 하자. 남은 우리라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 명성을 이어갈 것이다.


2인 체제로 새 앨범 ‘왜(Keep Your Head Down)’를 발표하며 2년3개월 만에 정식 활동을 재개한 동방신기(東方申起)의 비장한 각오다.

전속계약 무효확인 소송으로 멤버 셋(재중, 유천, 준수)이 빠진 상태에서 새롭게 거듭난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25)와 최강창민(23)을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직영하는 서울 압구정동 에브리싱 노래방에서 만났다.

“멤버가 5명에서 2명으로 줄었다는 사실보다 오랜만에 무대에 복귀한다는 자체가 더 긴장됐어요. 방송 스테이지 위에 서니까 내가 노래하는 사람이란 걸 알았고 눈물 날 정도로 울컥했죠.”

유노윤호는 “그동안 오래 참고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맙고 감사한다”면서 “지난주 방송 출연 당시 컨디션이 별로였는데 객석에서 열렬히 응원해준 팬들을 보고 힘이 솟았다”고 컴백소감을 전했다.

그는 “음악적으로 동방신기 색깔을 이어갔다.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켜 창민이는 고음, 저는 중저음의 보컬과 퍼포먼스에 집중해 조화를 이루고자 했다”면서 “서로 극과 극인 목소리가 어울릴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새로운 색깔이 잘 나왔다”고 자평했다.

최강창민은 “멤버 조정으로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서 “종전에는 여러 명이 함께 부르는 코러스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에는 각자의 보컬을 살릴 수 있는 음악과 함께 표현의 방법도 바뀌었다”고 부연 설명했다.

첫 무대에서 발라드 곡 ‘믿기 싫은 이야기’를 선보인 이유를 묻자 유노윤호는 “대중성 있는 노래라고 생각해 불렀다. ‘동방신기는 댄스그룹’이라는 고정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다양한 장르로 팬들에게 다가서고 싶다”고 밝혔다.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해서도 “각자 개성을 살리고 융화도 고려해서 중간점을 찾은 음악이다. 탈퇴한 멤버들의 빈 곳을 채우려고 노력했으며 안무도 남성적이고 역동적으로 신경을 썼다”고 그는 덧붙였다.

“동방신기는 SM이라는 기획사에 의해 탄생한 팀이잖아요. 탈퇴 동기야 어떻든 사무실 측과 문제를 잘 해결해서 다시 돌아오길 기다렸어요.”

최강창민은 “동방신기는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철새인 기러기떼도 이동할 때 대열을 지키는데 거기서 이탈한 몇 마리가 계속 무리에 속해 있는 것처럼 여겨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 보인다”고 선을 그었다.

신곡 ‘왜’의 가사 중 ‘배신’ ‘후회’ 등의 용어는 탈퇴 멤버들을 향해 쓴 것 아니냐는 질문에 유노윤호는 “노래를 듣다 보면 비슷한 상황에서 자기 얘기한 것 같고 그런 느낌이 들 수 있다”면서 “그러나 각자 해석하기에 따라 다르고 한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를 떠나보내는 마음을 담았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랜 공백에 동방신기가 잊혀지는 것도 생각했다. 그 친구들이 점점 멀어져가는 것도 사실이다. 가슴속 응어리를 풀어야 하는데 서로 연락 안 한 지 오래됐고 데뷔 8년차 그룹 리더로서 가슴이 아팠다”고 토로했다.

유노윤호는 또 “우울할 때 혼자 지하철도 타보고 거리를 배회하며 많은 걸 배우고 깨달았다. 등산도 다녔는데 산꼭대기에 오르려면 어려운 코스를 거쳐야 하듯이 동방신기도 정상을 향한 중요한 시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왜 동방신기인지를 음악적으로 확실히 보여주겠다. 둘이 나와서 안 좋구나 스스로 실망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최강창민은 “동방신기를 안 좋게 바라보는 시선도 있다는 걸 안다”면서 “그 모든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무대를 압도하고 팬들의 지지를 끌어 내는 건 우리 몫이다. 그 몫을 해나가겠다는 각오로 나왔다”고 힘주어 말했다.

동방신기의 새 앨범에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동반된 타이틀곡 ‘왜’를 비롯해 솔로곡 등 총 11곡이 수록돼 있다. 유노윤호는 드라마 ‘포세이돈’에 출연할 예정. 최강창민도 ‘파라다이스목장’ 주인공을 맡아 앨범 활동과 함께 연기를 병행한다.

추영준 기자


http://www.segye.com/Articles/Spn/Entertainments/Article.asp?aid=20110112003503&ctg1=04&ctg2=00&subctg1=04&subctg2=00&cid=01010604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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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eにも一度上がって、削除要請された記事のようだけれど、

とっても気になったので、

元を辿ったら、そこには記事が残ってた。


なんで削除要請されたのかな。





ニュースとりまとめのサイトにあると、なんかまずい?

もしくは、

内容に事実と違う点がある?



一応そんな疑問を持ちながら、

翻訳機を使って読んだのだけれど、

ある部分、JYJ寄りのファンには、おそらくショックでキッツイコメが……。



インタビューのようなのだけれど、

チェガン、どういう口調で話したのかはわからないけど、

ハッキリ物申したのかなぁ。



ユノは、“오랜 공백에 동방신기가 잊혀지는 것도 생각했다. 그 친구들이 점점 멀어져가는 것도 사실이다. 가슴속 응어리를 풀어야 하는데 서로 연락 안 한 지 오래됐고 데뷔 8년차 그룹 리더로서 가슴이 아팠다”と言っているので、自分のことも責めてる感じに思える。


決してユノが至らなかったって事じゃないのにね。



2人で復活することになったのは、チェガンの意思が強いのかなぁ。

私はてっきり、事務所にお尻を叩かれ、

ユノに引っ張られて、それについてきたのかと思っていたんだけど。


この文章だけでは、対話形式ではないのでよくわからない。。。。




ただ、やっぱりデュオの東方神起は、

私は5人の東方神起以上には好きになれないだろうなってことを、

改めて確信してしまったかなぁ。



離れてしまった発端は別のことだったかもしれないけれど、

それによって、本当に2人と3人の考え方の違いが浮き彫りになった気がする。



2人は、「東方神起」は、

SMが企画したグループだから、SM以外では存在できないと考えていて、

3人は、

集っているメンバーが同じであれば、

所属する事務所はSM以外の別会社であっても「東方神起」を継続できると考えてた。


そういうことかな。。。。





「음악적으로 동방신기 색깔을 이어갔다.」

とユノは言っているようだけれど、

タイトル曲はユ・ヨンジン氏が作っているんだったかな?

……とすれば、SJだって、SHINeeだって、同じ人が作っていることがあるわけで、

メンバー自作曲がタイトル曲で歌われたことはないので、

雰囲気としては、“トンっぽい”のは感じるけれど、そこはどうかなぁ、、、、と私としては異論が。




……とこんなことを考え始めると、

またまた、「東方神起を守るってどういうこと?」って疑問になっちゃう。





“멤버 조정으로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서 “종전에는 여러 명이 함께 부르는 코러스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에는 각자의 보컬을 살릴 수 있는 음악과 함께 표현의 방법도 바뀌었다”

ということならば、スタイルが変わったのだから、

やっぱり2人も別の名前で活動するべきでは?



ここで、このまま2人で活動するのであれば、

「ハーモニー」は期待できないということがハッキリした気が。。。。



私としては、「東方神起」というグループは、

ずっと謙虚さを忘れずに業界随一の練習量を誇るグループで、

バックの演奏無しでアカペラでもアルバムが作ることが可能なグループだと思っていたから、

他のグループと比較して、さらに魅力を感じていたわけで、

ハーモニーが薄くなって、その部分が期待できないとなると、、、、

いつも聞いていたいグループではなくなる。。。。



まぁ、その点は、

最高音と最低音を表現できなくなったJYJの方も同じだけれども。



2人が考えるように、事務所が企画した段階とスタイルが変わってしまったことを考えると、

「東方神起」という名前は伝説に変えてしまったほうがよかった気がする。


一旦、「伝説」変えて、歩みを止めてしまって、

再び5人の心が寄り添ったときに本当に復活してもよかったかなって。


こういうことを書くと、

「あんた何言ってるの?」

って言われるんだよね?


でも、この記事を翻訳機にかけて読んでみて、

私はこう思ったの。



名前を継いでいくというのは、とても大変なことだけれど、

意地悪な見方をすれば、名前に縋っているとも思えるわけで、

そういう考えが私の中に湧いてくることを考えると、

今となっては私もトンペンではなくて、

ただひたすら一人だけを愛するユチョペンかも。



たぶんねぇ、、、、

こんなふうに考えるのは、記事のせいだけじゃなくて、

5集タイトル曲の「왜」が日本のドラマ『美しい隣人』の主題歌になったでしょ?


あのドラマ、初回の放送を見たけど、

めっちゃ怖かった。

そのせいなんじゃないかと思う。




今後どういう展開になっていくのかわからないけれど、

一人の女に家庭がどんどん壊されていく、、、、ってのは予想できて、

その過程において、最初は心に沿うように優しく近づいて、、、、

でも、ものすごい不気味で、、、、

そして、あの主題歌が、ドラマの雰囲気に合いすぎてて恐怖を感じたので、

CD注文したけれど、頑張って1度は聞くけれど、

2度、3度とくり返しは怖くて聞けない気がする。

そして、それを歌っている2人もすごく怖い気がしちゃったんだよね。。。。。

(ものすごい飛躍しすぎだ。。。。A=´、`=)ゞ)



……こんな心境にさせることができたという点で、

ドラマとのタイアップは成功だよね?


2人の歌の表現力もスゴイってことだよね?




あ~~~~、

訳わかんない記事になっちゃった。。。。。







<追加>2011.01.13 15:04

上の記事のリンクは今は読めなくて、

この記事に指し替わっているみ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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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이라도 끝까지 남아 동방신기 명성 이어갈 것"<세계일보>

입력 2011.01.13 (목) 08:23

2인조로 2년3개월 만에 컴백


더는 기다릴 수 없다. 침묵은 지금껏 아껴주고 사랑해준 팬들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 팀을 이탈한 멤버들은 다시 품으로 돌아올 날을 기대하자. 남은 우리라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 명성을 이어갈 것이다.



りんこのブログ 2인 체제로 새 앨범 ‘왜(Keep Your Head Down)’를 발표하며 2년3개월 만에 정식 활동을 재개한 동방신기(東方申起)의 비장한 각오다.

전속계약 무효확인 소송으로 멤버 셋(재중, 유천, 준수)이 빠진 상태에서 새롭게 거듭난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25)와 최강창민(23)을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직영하는 서울 압구정동 에브리싱 노래방에서 만났다.

“멤버가 5명에서 2명으로 줄었다는 사실보다 오랜만에 무대에 복귀한다는 자체가 더 긴장됐어요. 방송 스테이지 위에 서니까 내가 노래하는 사람이란 걸 알았고 눈물 날 정도로 울컥했죠.”

유노윤호는 “그동안 오래 참고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맙고 감사한다”면서 “지난주 방송 출연 당시 컨디션이 별로였는데 객석에서 열렬히 응원해준 팬들을 보고 힘이 솟았다”고 컴백소감을 전했다.

그는 “음악적으로 동방신기 색깔을 이어갔다.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켜 창민이는 고음, 저는 중저음의 보컬과 퍼포먼스에 집중해 조화를 이루고자 했다”면서 “서로 극과 극인 목소리가 어울릴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새로운 색깔이 잘 나왔다”고 자평했다.

최강창민은 “멤버 조정으로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서 “종전에는 여러 명이 함께 부르는 코러스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에는 각자의 보컬을 살릴 수 있는 음악과 함께 표현의 방법도 바뀌었다”고 부연 설명했다.

첫 무대에서 발라드 곡 ‘믿기 싫은 이야기’를 선보인 이유를 묻자 유노윤호는 “대중성 있는 노래라고 생각해 불렀다. ‘동방신기는 댄스그룹’이라는 고정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다양한 장르로 팬들에게 다가서고 싶다”고 밝혔다.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해서도 “각자 개성을 살리고 융화도 고려해서 중간점을 찾은 음악이다. 탈퇴한 멤버들의 빈 곳을 채우려고 노력했으며 안무도 남성적이고 역동적으로 신경을 썼다”고 그는 덧붙였다.

“동방신기는 SM이라는 기획사에 의해 탄생한 팀이잖아요. 탈퇴 동기야 어떻든 사무실 측과 문제 를 잘 해결해서 다시 돌아오길 기다렸어요.”

최강창민은 “동방신기는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철새인 기러기떼도 이동할 때 대열을 지키는데 거기서 이탈한 몇 마리가 계속 무리에 속해 있는 것처럼 여겨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 보인다”고 선을 그었다.

신곡 ‘왜’의 가사 중 ‘배신’ ‘후회’ 등의 용어는 탈퇴 멤버들을 향해 쓴 것 아니냐는 질문에 유노윤호는 “노래를 듣다 보면 비슷한 상황에서 자기 얘기한 것 같고 그런 느낌이 들 수 있다”면서 “그러나 각자 해석하기에 따라 다르고 한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를 떠나보내는 마음을 담았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랜 공백에 동방신기가 잊혀지는 것도 생각했다. 그 친구들이 점점 멀어져가는 것도 사실이다. 가슴속응어리를 풀어야 하는데 서로 연락 안 한 지 오래됐고 데뷔 8년차 그룹 리더로서 가슴이 아팠다”고 토로했다.

유노윤호는 또 “우울할 때 혼자 지하철도 타보고 거리를 배회하며 많은 걸 배우고 깨달았다. 등산도 다녔는데 산꼭대기에 오르려면 어려운 코스를 거쳐야 하듯이 동방신기도 정상을 향한 중요한 시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왜 동방신기인지를 음악적으로 확실히 보여주겠다. 둘이 나와서 안 좋구나 스스로 실망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최강창민은 “동방신기를 안 좋게 바라보는 시선도 있다는 걸 안다”면서 “그 모든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무대를 압도하고 팬들의 지지를 끌어 내는 건 우리 몫이다. 그 몫을 해나가겠다는 각오로 나왔다”고 힘주어 말했다.

동방신기의 새 앨범에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동반된 타이틀곡 ‘왜’를 비롯해 솔로곡 등 총 11곡이 수록돼 있다. 유노윤호는 드라마 ‘포세이돈’에 출연할 예정. 최강창민도 ‘파라다이스목장’ 주인공을 맡아 앨범 활동과 함께 연기를 병행한다.

추영준 기자


http://www.segye.com/Articles/Spn/Entertainments/Article.asp?aid=20110112003511&ctg1=04&ctg2=00&subctg1=04&subctg2=00&cid=01010604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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う~ん。。。。

どこが変わったのか???






上の記事は「世界日報」でこれは、「SPORTS WORLD」だけど、

系列が一緒のよう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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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토크] 동방신기, 빈자리 메우기 위해 둘은 더 강해졌다<스포츠월드>

입력 2011.01.13 (목) 10:20, 수정 2011.01.13 (목) 11:28

"SM서 성장한 동방신기 저희만이라도 지켜려 해요"
"선후배들 트위터 설전 사태 휘말리게 해 그저 죄송할 뿐"


더욱 또렷해졌다.

멤버 3명이 소속사와의 갈등 끝에 팀을 이탈하는 바람에 동방신기는 2년3개월이라는 긴 시간의 공백기를 보냈다. 떠난 3명은 JYJ로 현재 활동 중이다. 그래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동방신기를 끝까지 지키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나온 앨범이 ‘왜(Keep Your Head Down)’다.

각자의 보컬 살려 다양한 장르 도전


りんこのブログ 5인조에서 2인조로 축소됐지만 그 덕분에 두 멤버의 모습이 더욱 또렷해진느낌이다. 유노윤호에게서 더욱 책임의식이 커진 맏형으로서의 모습이 엿보였다. 최강창민은 5인조 시절과 다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었다.

“저희나 팬들도 이제 안좋았던 지난 일들은 모두 잊고 새해에는 즐거운 일만 가득하면 좋겠어요. 얼마 전 2년3개월만에 방송 무대에 서는데 솔직히 긴장은 많이 했죠. 그래도 공연을 끝내고 보니 ‘역시 우리는 무대 위에 많이 서본 사람들이구나’ 하는 느낌이 강했어요. 사실 팬들의 모습을 방송국 무대에서 보면서 정말 우리를 많이 기다려주셨구나 하며 감동도 했고요. 공백이 길었지만 동방신기의 음악적 색깔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앨범을 준비했어요. 고음의 창민이나 중저음의 제 장점을 잘 살려야 했고 많이 기다려주신 만큼 장르도 다양하게 준비했어요. 소속사나 선후배분들의 도움도 정말 감사드릴 일이에요.”(유노윤호)

동방신기 리더인 유노윤호다운 무게감 있는 첫 인사였다. 마음 고생은 누구못지 않았을 것이다. 멤버 3인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갈라서면서 본의 아니게 잃어버리게 된 리더이니 충분히 짐작할 만하다. 하지만 드러내진 않았다.

“2인조이니 만큼 달라진 건 있어요. 원래는 5명의 코러스였는데 이젠 1명, 1명의 보컬을 잘 살려야 하니까요. 눈 마주치고 발라드도 부르는 걸요. 이번 앨범으로 다행히 노래뿐만 아니라 댄스 퍼포먼스 이미지가 강한 저희가 발라드로 다가가고 싶다는 의미에서 준비했죠. 물론, 퍼포먼스도 더욱 파워풀하게 보일 수 있게 노력했어요. 둘이지만 둘 같지 않고 서로 닮았지만 닮지 않은 것처럼 보이기 위해서요. 댄서도 보강하고 안무는 정말 세게 춰요.”(최강창민)

이번 앨범으로 그 동안 5명 중 하나였던 이들 멤버가 각자의 개성을 살리면서 조화를 이루는 데 중점을 뒀다. 덕분에 음악을 포함한 여러 측면에서 2인조 동방신기의 모습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타이틀곡 '왜' 가사 JYJ 겨냥한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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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JYJ 멤버들과 함께 했던 시절과 비교해서는 아쉬움이 없을 수 없다. 기자들과의 인터뷰 도중 곤란한 시간이 찾아왔다. JYJ와 관련된 질문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유노윤호는 끝까지 리더로서의 침착함을 잃지 않았다. 최강창민도 안타까움을 표시했을뿐이다.

“동방신기란 팀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기획에서 비롯됐어요. 다년간 우리 모두 즐겁게 활동했던 것도 사실이고요. 그러니 저희 둘이라도 그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는 생각이에요. 어쨌든 문제는 세 명의 멤버 대 소속사의 대립이니까요. 세 명에게도 사정이 있겠지만 우리는 동방신기를 지켜나가려고 해요. 사실 소속사와 풀 때까지 저희는 기다리고 또 기다렸어요. 이미 문제가 생겼을 때 저희와도 연락이 두절됐거든요.”(유노윤호)

최근 JYJ 멤버 일부가 SM과 동방신기 2인을 비난하는 듯한 발언을 트위터에 올리자 SM 소속 선후배 가수들도 트위터로 JYJ의 태도를 비판하는 글을 올려 시끄러웠다.

“그저 죄송했어요. 제가 포함돼 있던 그룹의 문제로 선후배 분들까지 트위터에 나서게 되는, 이러한 사태가 벌어졌으니까요. 저로서는 미안하고 죄송할 따름이었어요.”(유노윤호)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의 동명 타이틀곡 가사도 헤어진 연인에 대한 내용인데도 마치 JYJ를 향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기도 했다. 역시 동방신기는 노래는 노래일뿐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노래가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야기처럼 들리는 것과 같은 효과일뿐이라는 설명이었다.

무대는 자신감 있게, 연기는 겸허하게

어쨌든 이러한 일련의 사태가 동방신기에게는 일종의 중요한 계기가 됐다. 성장일 수도 있고 변화일 수도 있다. 공백기간 최강창민은 연기에도 도전했다. 24일 방영을 앞둔 SBS 새 월화극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이혼을 경험한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 드라마는 사전 제작돼 모든 촬영이 끝났다.

“손발이 오그라들 각오를 하고 있어요. 연기는 제가 해온 분야와 전혀 다르니 어려움은 많았죠. 그래도 예전부터 도전해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즐거움을 느꼈어요. 앞으로도 해보고 싶은 분야가 됐죠. 사실 동방신기 때는 항상 막내인데다 별로 나서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연기는 저 자신이 다른 사람이 돼서 존재감을 드러내야 하니까요. 처음 경험해봐서 낯설었지만 나를 되찾은 기분이 들었어요.”(최강창민)

유노윤호도 해양경찰을 소재로 한 드라마 ‘포세이돈’에 캐스팅된 상태. 각자의 활동에도 나선 이들은 연기에 대해서는 겸허하게, 가수 활동은 자신감있게 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민감한 문제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도 돋보였다.

“연기에 있어서는 항상 대중의 판단에 맡길 생각이에요. 그 분야에 있어서만큼은 절대 자신있다는 이야기는 안할 거예요. 하지만 동방신기를 지키는 우리들로 돌아갔을 때는 항상 당당하고 자신감 있으려고 노력할 거예요. 앞으로 나머지 세 멤버들이 소속사와 문제를 해결하면 그 땐 우리도 다시 이야기를 시작하겠죠.”(유노윤호)

시련과 고난은 톱스타들에게도 찾아오는 법이다. 하지만 끝까지 스타로 남는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긍정적인 사고와 자신감 있는 태도다. 2인조지만 동방신기에게 발견할 수 있는 미덕이었다. 동방신기는 앞으로 있을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하는 SM타운 콘서트에도 오를 계획이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http://www.sportsworldi.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10112004722&subctg1=40&cid=11404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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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っちは、内容がちょっと違う。。。。。


こっちのほうが、

2人がよりステキに思えて、

さらに今後の活動部分が強調されてる……か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