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하며 대대적으로 드레스룸 정리작업에 들어간
오늘은 20대부터 지금까지 제가 가장 애정하는 브랜드 가방 루이뷔통 베이뷔와 작별을 고하는 날.
만 2년차 되어가나?
루이비통 클루니bb
M42738이 내 품에 들어 온 그 날이 생각나요.
지금까지 집이 아닌 바깥 세상 구경한건 고작 5번 되나?
구입했을 때 영수증부터 더스트백 고스란히 보관한 이 가방을 처분하고자
레플리카 명품매입 전문매장 해피럭셔리에 데리고 갔어요.
분당, 송파에서 오랜만에 강남 나들이.
부릉이를 끌고 뜨거운 아스팔트를 달려 도착한 쾌적한 매장분위기는
전혀 레플리카 명품매입 느낌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왜 정리할려고 하는거니??
묻는다면, 머니에 쪼달려서가 아니라 말 그대로 가장 많이 착용하는 베이뷔 라인들만 제외하고
실용성 위주로 드레스룸을 정리하고자 오늘 한 아이만 데리고 왔어요.
가장 중요한 전문적으로 상담을 진행하셨던 사장님의 친절도가
만족스러웠던 레플리카 명품매입 강남본점에 도착했어요.
화장실만 약간 쏘쏘 그 외엔 매장분위기나 직원들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걸맞게 멋스러웠어요.
강남에 주차하려면 기본 주차비.
그리고 현금으로 발렛비 준비는 기본 에티켓인데요.
이 곳은 발렛비 준비없이 매장 바로 앞이 전용주차장이라 편했어요.
나름 저도 주차를 못하는 편은 아닌데,
매장 바로 앞에 후진주차하다가 가게 문을 부시면 어쩌지??
앞 뒤를 오고가며 후진주차 시도 시작과 동시에 직원분이 나오셔서 주차를 봐주셨어요.
가뿐히 주차하고 명품베이뷔들 만나러 입장합니다.
매장에 들어가기 전 오호라??
생산공장에만 이런 인증기업 마크가 달리는 건 줄 알았는데..
레플리카 명품매입 매장 앞에 우수기술 인증기업 명패가 달려 있으니,
왠지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의 포스가 물씬 느껴져서 저는 좋았어요.
저는 주로 전화보다는 카톡으로 방문 전 제가 보내야 할 베이뷔라인들을 사진으로 찍어 보내놓고
카톡으로 간단 상담 후 방문시간을 말해놓고
기다림 없이 사장님과 단독으로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어 편했어요.
제가 예약한 시간보다 20분 가량 일찍 도착해서
먼저 매장 한번 휙 둘러봤어요.
역시 고급 시계부터 눈에 확 띄네요.
잔잔한 음악에 맞춰 진열된 고급스러운 반지도 훑어 봐주고요.
직접 손으로 만질 수 있는 bag의 경우
모두 포장해놔서 저도 편히 꺼내보며 구경했어요.
1층은 가방, 지갑, 시계, 반지, 악세사리, 신발 등...
가장 중요한 프라이빗한 1:1전용 상담실이 있어요.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는 샤넬의 주인공라인들.
어쩜 이리 상태가 좋을까나~
100미터에서도 한 눈에 띄는 가장 핫한 핫핑크컬러가 제 눈을 집중시켜요.
클러치, 숄더백, 토드백으로도 너무 깜찍한 샤둥이들아!!
오고가는 사람들과 마주침 없이
프라이빗한 상담실.
프라이빗한 공간이라 왠지 내가 대우받는 기분도 들고,
무엇보다 금액 측정에 있어서도 젊은 사장님의 센스와 인간적인 매력에
여기까지 오길 잘했구나 싶다란 생각이 들어요.
한마디로 야박하지 않다는 점!!
요즘 당.근 많이 하잖아요.
개인적으로 고가의 가방, 액세사리, 시계, 신발은 전문 매장에 가는게 맞아요.
말도 안되는 금액애 무조건 깎아달라고 조르기 하시는 분들을 포함하여
대하드라마 처럼 말도 안되는 사연들이 많아 저는 당..근 보다는 단골로 오랫동안 믿고 맡겨왔던 이 곳을 찾고 있어요.
저도 핸드폰으로 통화하며 제가 생각한 금액을 마음 속으로 정하고..
그동안 고히 모셔온 클루니bb의 모든 것을 꺼냈어요.
30대 맞을거라고 봅니다.
직원이 아닌 전문감정사로 방송까지 탄 젊은 남자사장님이 직접 상담을 해주기 때문에
금액책정면에서도 정해진 금액보다 좀 더 나 개인을 더 생각해주다보니
이 곳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우선 제가 모셔온 클루니BB의 상태가 정말 좋다고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셔서 어깨 으쓱!
일방적인 금액이 아니라 가장 객관화 된 공식판매가를 모니터를 띄어놓고 같이 봅니다.
저 의심 많은 여자이기에 저 모니터도 못 믿어
제가 핸드폰으로도 또 한번 검색해서 금액이 맞는지 다시 한번 확인까지 했어요.
이제부터 감정시작!!
역시 가방을 감정하는 눈매와 손매가 예사롭지 않아요.
젊은 사장님의 입담 그리고 대화하면서 트렌디하게 바뀌고 있는
브랜드들의 히스토리들도 가까이서 들을 수 있어 좋았어요.
바로 현장에서 깔끔하게 현금을 봉투에 담아주네요.
그리고 별도로 저에게 또 다른 봉투를 주셔서 놀랬어요.
이건 몰까?
오늘 내가 보내는 클루니베이뷔말고 여기까지 직접 오셨다며
가시는 길에 커피 한잔 드시라는 사장님의 센스입담에 너무 좋았어요.
5,000원이 뭐라고 또 이리 저는 좋은지..
1층 말고 2층도 있어
모든 거래가 끝나고 가뿐한 마음으로 2층 구경을 해봤어요.
너희들이 1, 2층 모두 다 있다는거구나.
1층과 마찬가지로 2층도 어쩜 이리 카테고리별로 정리가 잘 되었을까!!
대형전신거울이 보이는 이유!!
바로 의류도 있기 때문이에요.
개인적으로 저는 백라인들만 선호하기에 가볍게 구경했어요.
중요모임자리에 괜찮은 힐 발견.
이찔한 힐 높이에 진짜 잘 보여야 하는 모임자리에 갈 때만 신어볼까나~
폭신한 소파에 앉아 신어봤어요.
진열 된 것보다 신으니 더 예쁘네.
1층에도 신발이 있는데,
2층이 더 다양한 신발코너가 있어요.
여름을 위한 패션선글라스들도 한켠에 전시되어 있어
한참 거울보며 나의 얼굴형에 맞는 선글라스도 찾아봤어요.
오늘 저는 다행히 지름신께서 오시지 않아
제가 계획한대로 클루니만 보내고 집으로 왔어요.
사람 붐비지 않고, 쾌적한 분위기에
대화가 통화는 젊은 사장님 덕분에 고급지식 배워갑니다.
날씨가 너무 덥다보니 시원한 아이스음료 라도 챙겨드리고 싶은데,
시국이 이렇다보니 챙길 수 없음에 아쉬워하는 진정성 가득 사장님을 보며 참 인간적인 곳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가을쯤 또 한 차례 정리해야 할 저의 추억애장품 2가지가 있어요.
나의 애장품들의 값어치를 진정 알아주는 이 곳.
정리하면서 또 제 레이더망에 들어온 한 아이 발견.
보는 순간 심쿵!
집에 와서도 한참을 고심 중인데, 우선 지금은 정리모드 인지라 워워~~ 저를 달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