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물건이 많아지면서부터는 뭔가 미니멀리스트를 꿈꾸고 있다. 맨날 꿈만 꾸는게 문제이긴 하지만서도..이건 내 의지가 아님. 내 일이 그런데 어쩝니까 여하튼간에 그래도 열심히 노력중이고, 그 일환 중 하나로 짊어지고는 있지만 잘 쓰지 않던 시계를 팔기로 했다 흡...결정하는데 넘나 오랜 시간이 걸렸지 뭡니카.. 미련 듬뿍.

#에르메스시계매입

앵간한 레플리카  제품들은 당근으로 팔아제끼고 있는데, 레플리카 명품시계매입 같은 건 아무렇게나 할 수 없으니까는. 이건 진짜 매입하는 곳마다 측정 기준도 감정도 천차만별이라 많이 알아볼수록 좋은 것 같다. 나는 합정에 위치한 더럭셔리로 다녀왔음.

젊은 사장님이 운영중이시고, 가방도 같이 취급하시는 모양. 저기 루이비통 쁘띠뜨말 너무 가지고 싶었던건데 눈에 확 들어오더라..팔기도 전에 사고 싶은 욕구 폭발. 미니멀리스트 어디감..? 물어보니 오래된 라인들은 매입 잘 안한다고 하시더라고..그런거 같아여 갖고싶네여.

내부는 이렇다. 매장이 크진 않은데 시계 종류는 짱 많음.

레플리카 명품시계매입 뿐 아니라 무료 감정도 해준다니 혹시 긴가민가한 분들은 한번 가져와서 시세를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왜 집에 놓기는 아깝고 차고 나가려면 애매하고 그런 것들. 그런 물건들은 결국 몇년이 지나도 뒷방 보릿자루 되는 경우가 많으니 매입 맡기고 신상으로 교체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수리라던가 시계줄 교체도 하시니 비용 참고하시랏.

에르메스 H아워 라지사이즈 금장

에르메스시계매입 본격 진행. 물건을 보여드렸다...(ㅋㅋ) 정말 소중하게 데려왔지만 워낙 덜렁거리고 물건 깔꼼하게 못 쓰는 타입이라서 사용감은 적지 않은 편이다. 그리고 제일 신경쓰이는 건 구성품이 없다는 것....오리지널 보증서도 어디갔는지 모르겠고 박스도 마찬가지.

그래서 더더욱 팔기가 좀 더 까다로웠다. 보통은 구성품들이 다 있어야 하니까는. 그래서 더 묵혀둘 수 밖에 없었고 가끔가다 착용하다보니 금장 부분 사용감은 점점 더 쌓이고 말이지. 미리 카톡으로 상담 받으면서 말씀 드렸는데, 괜찮다고 감정 한번 해보자 하셔서 들고왔었음.

요리조리 살펴보시고 계심. 왠지 민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리저리 살펴보시곤, 바로 감정가를 내려준다. 생각보다 괜찮은 금액이라서 바로 진행하기로 했다. 순식간에 끝나는데, 실제로 진품인지 가품인지 감정 후, 가격 책정하고 나면 바로 입금해주시는 시스템이다. 간편해. 집에서 여기로 오는 시간이 더 걸렸다.

마지막으로 착용해보기...안뇽...그 동안 스타일도 많이 바껴서 많이 차지도 않아서 좋은 가격에 보낼 수 있을때 보내기로. 세월이 있다보니 바레니아 가죽 태닝도 너무 과하곸ㅋㅋ그래도 화이트 다이얼에 옐로우 골드 프레임이라 여기저기 잘 썼는데. 이젠 살쪄서 어울리지도 않아..

그자리에서 바로 입금받고나서 자리를 떠야하는데 또 바로 밑에 시계들이 잔뜩 있으니 떠나기가 쉽지 않아서 구경. Man용이라 다행이였다. 오메가,태그호이어나 로렉스,루이비통 등 레플리카 명품 시계매입 취급하는 브랜드도 다양했다.

여튼 많다고 보면 됩니다.

벽 한켠에는 스트랩이 한가득. 사실 스트랩만 교체해줘도 메인 프레임이 엄청 흠집이 나거나 부셔진게 아닌이상 새 것 같은 기분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까. 고가의 제품들은 아무데나 맡길 수도 없는데 여기는 수선이랑 다 하니 좋은 것 같다.

오늘 방문했던 더럭셔리 명함. 신촌역 7번에서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있음. 오픈 시간은 오후 12시고, 저녁 8시까지 운영한다. 중간에 1시부터 8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니 그 사이를 피해서 예약을 잡고 오면 된다.하단 카톡으로 연락하면 됩니당. 에르메스시계매입 마쳤으니 다른 아이를 알아볼까봐. 미니멀리스트는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