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시험에 관한 괴로운 추억 | 生活メ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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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日の生活のこと、旅行の記録、読書の記録、韓国のことなどなど。2020年2月26日にコザクラインコのさくらが家族の一員になってからは、毎日さくらのことを書いています。

어제와 오늘에 일본에서는 대학 입시 공통 시험이 열리고 있다. 

대학 수험입시에 관한 내 오랫동안의 의문은 "사람들은 어떻게 지망 대학교를 결정할까?"다.
나는 이것을 오랫동안 궁금하고 있다.

사실은 나는 철이 들기 전에 이미 지망 대학교가 결정돼 있었다. 
결정돼 있었다고 쓰면 마치 자기아니라 다른 사람이 한 결정인 것 같은데 철이 들기 전에 한 것이라서 나도 어떻게 그 대학교를 지망했는지 모른다. 물론 어렸을 때에는 대학교가 뭔지도 몰랐다. 그래도 적어도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때쯤에 "나는 ××대학교에 갈거야"라고 말한 기억이 있다.
그래서 나는 어느 대학교에 갈까에 대해 생각한 적이 없다. 
고등학교 3학년 때에는 그 대학교에 합격할 수 있을 정도의 학력이 없었지만 나는 그 대학교에 갈 것밖에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대학교 수험했 시험을 봤다. 당연히 합격하지 않아서 재수했다. 그 다음 수험에서 합격해서 어렸을 때부터의 지망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다.

그런데 대학 입시에 대해는 괴로운 추억이 있다.
3학년 때에는 지망 대학교밖에 수험하시험을 치지 않았지만 2년 째는 그 대학교뿐만 아니라 사립대학교 하나와 공립 대학교 하나도 수험했대입 시험을 쳤다. 나는 사립대학교에 갈 생각이 하나도 없었지만 왠지 수험했다. 그리고 공립 대학교는 합격하지 않을 가능성이 하나도 없어서 만의 하나 지망 대학교에 합격할 수 없으면 그 공립대학교에 가려고 했었다. 지금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 때는 국립/공립 대학교 합격 발표 전에 사립 대학교에 입학금을 일부 입금해야 했다. 나는 "엄마, 나는 그 사립 대학교에 갈 생각이 하나도 없어서 입금할 필요 없어"라고 했다. 그런데 지망 대학교 수험 직전에 그 대학교에서 내게 편지가 왔다. 영수증이 있었다. 

사실은 어머니가 만의 하나에 대비하여 입금하셨다고 한다. 갈 생각이 하나도 없는 사립 대학교를 수험한 대입 시험을 친것도 공립 대학교에 불합격할 가능성이 하나도 없는 것을 어머니에게 잘 이야기하지 않은 것도 후회했다.

그 때 어머니가 입금하신 돈은 지금의 회사원 평균 월수정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