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나 16. 첫한국3: 일본어 | 生活メ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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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日の生活のこと、旅行の記録、読書の記録、韓国のことなどなど。2020年2月26日にコザクラインコのさくらが家族の一員になってからは、毎日さくらのことを書いています。

어색한 표현, 잘못한 표현, 한국어가 아닌 의미 불명한 표현 등을 지적하시거나 고치시거나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부산에 처음으로 갔을 때는 한국어는 커녕 한글도 몰라서 가기전에는 너무 걱정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특히 곤란하지 않았다. 외국에서 말이 통하지 않아서 곤란할 수도 있는 곳은 호텔, 식당, 역, 관광안내소 따위이다. 하지만 부산에서는 역이나 안내소같은 곳에는 대체로 일본어를 할 수 사람이 있었고 호텔은 일본어를 할 수 있는 스태프가 있는 호텔을 택했기 때문이다. 식당은 일본어도 통하지 않고 일본어 메뉴도 없은 가게가 많았지만 특히특별히 곤란하지 않았다. 그런데 한 가지 교훈을 얻었다. 많은 관광지에서 일본어 지도나 책자가 준비돼 있다. 하지만 한국어를 모르는 사람은 일본어판 뿐만 아니라 한국어판도 얻어야 한다. 한글을 모르는 사람이 왜 한국어 책자를 얻어야 하는지 궁금할 수도 있겠다. 이것에 대해는 다음에 쓰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