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일(ヤン・ダイル)-한숨/Loss(ため息) 和訳/翻訳

作詞:정키 作曲:정키 編曲:박천

 

 

 

 

깊은 한숨이 시작해 약속한 것처럼

約束していたように深いため息が始まる


우린 함께하고 있어 이유도 잊은 채

僕たちは一緒にいる 理由も忘れたまま


진심을 가리고 외면하고 나면

真心を隠して背を向けたら


언제나 그렇듯 내가 싫어져

いつもの様に僕が嫌になる



누구라도 좋아 날 이해해 줘

誰でもいいから僕をわかってくれ


정말 모르겠어 홀로 덩그러니

本当に分からない 一人で何もないところにいたら


남아 그 자리에 멈춰 헤어 나올 수가 없는데

そこに止まって抜け出すことができない


나만 상관없단 듯이 모든 게 그저 변해만 가

僕なんか気にされていないように ただ全てが変わっていく


네겐 쉬웠던 세상이 나는 이렇게 어려운지

僕にとって簡単だった世界が 僕はこんなに難しいのか


함께 할수록 더 작아지는 기분에

一緒にいるほどより小さくなっていく気分に



잠시 눈을 감을 때면 떠오른 감정이 있어

少しだけ目を閉じてみたら 湧いてくる感情がある


지친 내 하루를 위로받을 때

疲れた1日の癒しをもらう時


매일 잠이 들기 전에 나누던 얘기들

毎日寝る前に話したこと達


바래다주는 길 그 순간마다 아쉬워

見送る道 その瞬間が毎回心残りだ


세상이 빛나고 너는 아름다워

世界は輝いて君は美しい


금세 변해가는 너를 바라보면

たちまち変わって行く君を見つめると



나만 그 자리에 멈춰 헤어 나올 수가 없는데

僕だけそこに止まって抜け出すことができない


나만 상관없단 듯이 모든 게 그저 변해만 가

僕なんか気にされていないように ただ全てが変わっていく


네겐 쉬웠던 세상이 나는 이렇게 어려운지

僕にとって簡単だった世界が 僕はこんなに難しいのか


함께 할수록 더 작아지는 기분에 

一緒にいるほどより小さくなっていく気分に

 


깊어지면 질수록 어둡기만 해
深くなるとなるほど 暗くなるばかりだ


어떤 말도 너에게 할 수 없어

どんな言葉も君に言うことができない


어떤 말도 나에겐 어려워서

どんな言葉も君には難しくて


변해가는 우리가 변하지 못한 내 모습이

変わって行く僕たちが 変わることのできない僕の姿が


빛나는 너에게 한없이 작아진 날 

輝く君に限りなく小さくなる僕に


마주할 자신이 없어

向かい合う自信がな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