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아카데미상 무대 오를까? / YTN☆ | D1ディレクター市長オフシャル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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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영화에 직접 출연해 부른 노래 '심플송'이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골든글러브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는데, 아카데미 주제가상 후보와 수상도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신이 내린 목소리, 조수미가 붉은 드레스를 입고 영화 주제곡 '심플송' 을 열창합니다.

황혼에 접어든 주인공이 인생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는 장면.

마지막 단 6분 동안이지만, 영화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하며 가슴 뭉클한 감동을 줍니다.

조수미 씨가 영화 '유스'에 직접 출연해 부른 노래가 골든글러브 주제가상 후보에 오르고, 아카데미 주제가상도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조수미, 소프라노]
"조금 더 심오하고 예술적인 음악 세계가 상을 받게 된다면 저로서는 굉장히 뿌듯하고 많은 클래식이나 고전음악을 하시는 분들에게 큰 용기가 될 것 같아요."

영화는 한때 잘 나가던 명지휘자와 감독, 배우들이 스위스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며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렸습니다.

'그레이트 뷰티'로 각종 상을 휩쓸었던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 작품으로 인간의 원초적인 외로움, 인생의 의미 등을 함축적으로 담으며 예술 영화로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조수미 씨는 실제 자기 자신인 세계적 명성의 소프라노 '수미 조'로 출연합니다.

직접 연기 하거나 출연 분량이 길지 않지만 마지막 장면에 감동의 노래를 부르며 영화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최광희, 영화평론가]
"여왕의 생일 때 이 노래를 조수미 씨가 부르게 될 것이라고 여왕 특사가 얘기하는 장면이 계속 나오는데요. 그만큼 영국에서도 조수미 씨가 상당히 실력 있는 성악가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죠."

아카데미상 후보 발표는 현지 시각으로 14일, 후보에 오르기만 해도 시상식에서 노래 부를 수 있어, 조수미 씨가 한국인 최초로 아카데미 무대에 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アンカー]
ソプラノ チョ・スミさんが映画に直接出演して歌った歌'シンプルソング'がアカデミー賞候補に上がるのか関心が集められています。

すでにゴールデングローブ主題歌上候補に上がったが、アカデミー主題歌上候補と受賞も有力に議論されています。

キム・ソンヒ記者が報道します。

[記者]
神が下した声、チョ・スミが赤いドレスを着て映画主題曲'シンプルソング'を熱唱します。

黄昏に入り込んだ主人公が人生の意味を新しく悟る場面.

最後ただ6分の間だが、映画のクライマックスを飾って胸ジーンとした感動を与えます。

チョ・スミさんが映画'ユース'に直接出演して歌った歌がゴールデングローブ主題歌上候補に上がって、アカデミー主題歌上も有力に議論されています。

[チョ・スミ、ソプラノ]
"もう少し奥深くて芸術的な音楽世界が賞を受けることになるならば私としてはとても満たされて多くのクラシックや古典音楽をする方々に大きい容器がよいと思います。"

映画は一時上手く行ったミョン指揮者と監督、俳優がスイス ホテルで休暇を送って起きるハプニングを描きました。

'グレート ビューティー'で各種上をさらったパオルロソレンティノ監督作品で人間の原初的な孤独だ、人生の意味などを含蓄的に入れて芸術映画として価値を認められています。

チョ・スミさんは実際の自分自身である世界的名声のソプラノ'スミ組'で出演します。

直接延期(煙、演技)したり出演分量が長くないけれど最後の場面に感動の歌を歌って映画の有終の美を飾ります。

[チェ・グァンヒ、映画評論家]
"女王の誕生日の時この歌をチョ・スミさんが呼ぶようになるだろうと女王特使が話す場面がずっと出てくるんですが。 それだけ英国でもチョ・スミさんが非常に実力がある声楽家と認められているということを見せることでしょう。"

アカデミー賞候補発表は現地時刻で14日、候補に上がるだけで授賞式で歌を歌うことができて、チョ・スミさんが韓国人最初にアカデミー舞台に立てるか関心が集められ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