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할리우드에 진출한 배우들은 이병헌 씨를 비롯해 배두나, 가수 비까지 심심치 않게 나왔었는데요, 올해도 최민식, 보아 등이 새롭게 할리우드의 러브콜을 받으며 한국 배우의 존재감을 보여줄 전망입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남녀, 비로소 춤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됩니다.
13살의 나이로 가수에 데뷔해 놀라운 춤 솜씨를 보여줬던 보아가 영화배우로 할리우드에 진출했습니다.
댄스 영화 '스텝업'의 각본을 맡았던 '듀안 에들러' 감독이 보아의 17살 때 뮤직비디오를 보고 주인공으로 낙점해 만든 영화입니다.
아직 연기는 서투르지만 미국의 댄스 스타 데릭 허프의 탭댄스와 보아의 현란한 춤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인터뷰:보아, 배우]
"제가 할 수 있었던 최고치를 하기 위해 많이 노력을 했고 연기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소화를 해야 했던 부분이 체력적으로 어려웠던 그런 작품이었던 것 같아요."
최민식 씨는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영화 '루시'에 출연합니다.
'레옹', '제5원소' 등 수많은 명작을 남겼던 뤽 베송 감독이 직접 캐스팅했습니다.
'루시'는 타이완에서 마약조직 운반책으로 이용당하던 루시가 약물을 투여받고 특별한 초능력이 생기며 벌어지는 액션 스릴러.
최민식 씨는 루시 역의 스칼렛 요한슨을 추격하는 마약조직 중간보스 '미스터 장' 역할을 맡아 강한 카리스마로 중견 배우의 힘을 보여줍니다.
한국배우들은 탄탄한 연기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개인기로 캐스팅 폭을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은정, 시민]
"일단 K-POP열기가 워낙 좋고요. 드라마에 나오는 배우들도 많이 인기를 얻고 나가서 그만큼 대우 받으니까 많이 찾는 것 아닐까요?"
[인터뷰:원용성, 시민]
"천만 명 돌파한 영화가 많이 나오고 한국시장도 무시하지 못할 큰 시장으로 인지돼서 그렇게 활발해지는 것 같아요."
이미 할리우드 영화에 몇 차례 출연했던 이병헌 씨는 영화 '터미네이터 : 제네시스'에 캐스팅돼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와 호흡을 맞춥니다.
또 배두나 씨도 오는 7월 '주피터 어센딩' 개봉을 앞두고 있고 정지훈, 하지원, 전도연, 하정우 씨도 준비단계에 있는 등 한국배우들의 할리우드 진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YTN 김선희입니다.
今までハリウッドに進出した俳優はイ・ビョンホンさんをはじめとしてペ・ドゥナ、歌手ピまでたまに出てきたんですけれど、今年もチェ・ミンシク、ボアなどが新しくハリウッドのラブコールを受けて韓国俳優の存在感を見せる展望です。
キム・ソンヒ記者が報道します。
記者
それぞれ違う環境で育った二人の男女、はじめて踊りを通じて真の愛を知るようになります。
13才の年齢で歌手にデビューして驚くべき踊りの腕前を見せたボアが映画俳優でハリウッドに進出しました。
ダンス映画'ステップ業'の脚本を引き受けた'テュアンエドゥルロ'監督がボアの17才の時ミュージックビデオを見て主人公で指名して作った映画です。
まだ延期（煙、演技）は下手だがアメリカのダンス スターデリック ホプのタップダンスとボアのきらびやかな踊りが目を楽しませます。
[インタビュー:ボア、俳優]
"私がすることができた最高値をするためにたくさん努力をしたし延期（煙、演技）だけでなくいろいろ多様なジャンルのダンスを消化を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部分が体力的に難しかったそのような作品だったようです。"
チェ・ミンシクさんはスカーレット・ヨハンソン主演の映画'ルーシー'に出演します。
'レオン','第5元素'など数多くの名作を残したリュック・ベッソン監督が直接キャスティングしました。
'ルーシー'は台湾で麻薬組織運搬策で利用されたルーシーが薬品を投与受けて特別な超能力ができて広がるアクション スリラー.
チェ・ミンシクさんはルーシー駅のスカーレット・ヨハンソンを追撃する麻薬組織中間ボス'ミスター場'役割を受け持って強いカリスマで中堅俳優の力を見せます。
韓国俳優は硬い演技力と保身を図らない個人技でキャスティング幅を広げています。
[インタビュー:キム・ウンジョン、市民]
"ひとまずK-POP開くがあまりにも良いよ。 ドラマに出てくる俳優もたくさん人気を得て出て行ってそれだけ待遇受けるからたくさん訪れることではないでしょうか？"
[インタビュー:援用性、市民]
"千万人突破した映画がたくさん出て韓国市場も無視することのできない大きい市場で認知されてそんなに活発になるようです。"
すでにハリウッド映画に何回出演したイ・ビョンホンさんは映画'ターミネーター:ジェネシス'にキャスティングされてアーノルド・シュワルツネッガーと呼吸をむかえさせます。
また、ペ・ドゥナさんも来る7月'ジュピターオセンディン'封切りを控えていてチョン・ジフン、ハ・ジウォン、チョン・ドヨン、ハ・ジョンウさんも準備段階にあるなど韓国俳優のハリウッド進出が相次いでいます。
YTNキム・ソンヒ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