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출신의 유명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관광객 출입이 차단된 마야 유적지에 올라가려다 쫓겨났습니다.
멕시코 정부 관계자는 저스틴 비버와 일행이 현지시각 지난 7일 멕시코 툴룸의 고대 마야 유적지를 관광하던 중 일부 접근이 금지된 곳에 올라가려다 적발돼 퇴거 명령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멕시코 방문객들은 스페인 정복 이전 시기에 만들어진 몇몇 피라미드 유적지에 올라갈 수 있지만 출입이 허용되지 않은 유적지는 팻말과 밧줄로 출입이 차단돼 있습니다.
'악동'으로 유명한 저스틴 비버는 이미 남미에서 여러 차례 구설에 올랐습니다.
2013년 월드 투어로 남미를 순회하던 중 멕시코 대통령을 만났다고 트위터에 올렸다가 대통령이 이 사실을 부인하자 정정했습니다.
또 브라질에서는 건물 벽에 그라피티를 그려 현지 경찰 수사를 받았고 아르헨티나에서는 팬이 던져 준 아르헨티나 국기를 함부로 더럽혀 뭇매를 맞았습니다.
カナダ出身の有名ポップ歌手ジャスティン ビーバーが観光客出入りが遮断されたマヤ遺跡に上がろうとしたが追い出されました。
メキシコ政府関係者はジャスティン ビーバーと一行が現地時間去る7日メキシコ トゥルルムの古代マヤ遺跡を観光している間一部接近が禁止されたところに上がろうとしたが摘発されて退去命令を受けたと明らかにしました。
メキシコ訪問客はスペイン征服移転時期に作られたいくつかのピラミッド遺跡に上がることができるが出入りが許されなかった遺跡は立て札と綱で出入りが遮断されています。
'悪童'で有名なジャスティン ビーバーはすでに南米で何回も非難されました。
2013年ワールド ツアーで南米を巡回している間メキシコ大統領に会ったとツイッターに上げて大統領がこの事実を否認するとすぐに訂正しました。
また、ブラジルでは建物壁にグラフティーを描いて現地警察捜査を受けたしアルゼンチンではファンが投げかけたアルゼンチン国旗をむやみに汚して袋叩きにされ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