ずっと放置してたブログをいきなり書き始めました。
なぜなら暇だからです。
その暇が怖いからです。
仕事を辞めて1週間が経ちました。
自分の意志で辞めたし、次にやりたい事があって辞めたので
ただ意味もなくフラフラしていると言うわけでもないのだけど
この1週間、これといって何もしていないように思えて
なんとなく焦る。
身近に同じような境遇の人がいた時には
「今までずっと働いて来たんだから人生の夏休みだと思いなよ〜」
なんて言っていたのに
自分の時には、全くもってそんな風に思えないのね、、、。
まあ、遊んでいられるだけのお金がないっていうのも原因だけど。
だから逆に、働くなくても暮らしていられるニートの方のメンタルすごいなって、、、
ふと、そう思いました。
어랜 동안 방치해 왔던 블로그를 갑작스럽게 다시 시작했다.
왜나하면 한가하니까요.
그리고 그 한가한 시간이 두려우니까요.
회사 그만두고 1주가 지났다.
저의 의지로 그만둔 것이고 하고싶은 일이 있어서 그만둔 것이지만
지난 1주 동안 아무 것도 안 했던 느낌이 들어서
어쩐지 애가 탄다.
주변에 비슷한 경우인 사람이 있었을 땐
"이제까지 쭉 일하고 왔는데 이 때 만끔은 인생의 후가라고 생각하면 되잖아~"
라든지 말했는데
자신의 이런 상황에는 하나도 그런 생각 못 한다.
놀고 사는 만끔의 돈이 없다는 게 원인이기 도 하지만...
그래서 말이지만 일 안 하고 사시는 백수라는 분 들 참 대단하다고요.
그냥 그런 생각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