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조은별 기자] 톱스타 현빈이 2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할 전망이다.
현빈은 노희경 작가와 표민수 PD콤비가 준비 중인 KBS 2TV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의 남자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현재 현빈 측은 시놉시스를 꼼꼼히 살펴보며 출연 여부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만약 출연이 성사되면 ‘눈의 여왕’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그들이 사는 세상’은 방송사 PD들의 치열한 생활을 밀도있게 다룬 드라마. ‘온에어’, ‘태양의 여자’, ‘스포트라이트’ 등 2008년을 뜨겁게 달군 방송국 배경 드라마의 종지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빈은 극 중 PD역할로 출연해 활약할 예정이며 현빈의 상대역으로는 톱스타 송혜교가 거론되고 있다. 제작진은 6월 말 혹은 7월 초 부터 촬영에 들어갈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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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訳機にかけると
[ノーカットニュース放送芸能チーム造銀別記者] トップスターヒョンビンが 2年ぶりにブラウン管にカムバックする見込みだ.
ヒョンビンは掻喜慶作家とピョミンス PDコンビが準備中の KBS 2TV ドラマ ‘彼らが住む世の中’の男主人公有力な候補に上がった.
現在ヒョンビン側はシノプシスをき帳面によく見て出演可否を肯定的に検討の中だ.もし出演が成事になれば ‘目の女王’ 以後 2年ぶりにテレビ劇場に復帰するようになる.
‘彼らが住む世の中’は放送社 PDの熾烈な生活を密度ありげに扱ったドラマ.‘オンエア’,‘太陽の女’,‘スポットライト’ など 2008年を熱く月だね放送局背景ドラマの終止符になるように見える.
ヒョンビンは劇の中で PD役目に出演して活躍する予定でヒョンビンの相手役ではトップスターソン・ヘギョが挙論されている.製作陣は 6月末あるいは 7月初から撮影に入って行くことを目標にしている.
本決まりになるかしら?韓国はドラマの噂はいろいろ出るけど撮影が始まってみないとどうなるか分からないし・・・。決まるといい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