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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に上に貼っていき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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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努力しないほうがいい?

努力という言葉は扱いにくい。
どこか、無理をして頑張るというニュアンスがついてくる。
でも頑張らないと、語学もスポーツも成果が出ない。
日々の努力が実を結ぶのは自明の理だ。
しかし頑張りすぎると、精神的に問題が生じたり、
よくない反動が出たり、長続きしない。
要は、努力の仕方なのだ。

努力を、ストイックで、やりたいことも我慢して
頑張ることとしてとらえるとつらくなる。
そうではなくて、好きなことを夢中になって没頭する
こう考えると努力ではなくなる。
楽しいことに没頭するのだ。
努力ではなく、没頭。


스물네 번째   노력을 하지 않는 게 좋다?

노력이란 말은 다루기 어려운 말이다.
어딘가 무리를 해서 열심히 한다는 뉘앙스가 따라온다.
하지만 열심히 하지 않으면 어학도 스포츠도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
하루하루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것이 지명한 이치.
그러나 너무나 열심히 하다 보면 정신적으로 나쁜 영향이 생기거나
좋지 못한 반동이 나오거나 해서 지속하기가 어려워진다.
중요한 것은 노력하는 방법이다. 

노력을 스토익하고, 하고 싶은 것을 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너무 힘들어진다.
그러지 말고 좋아하는 것을 무아지경이 되어서 몰두한다.
이렇게 하면 노력이 아니게 되는 것이다.
즐거운 것에 몰두하는 것이다.
노력이 아니라 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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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軌道修正は何回でもいい  
コーチングでカウンセリングを定期的に行っている。
主な目的は、その受講生が順調に伸びているか、
今何をやらないといけないかを見極め
アドバイスすることだ。
そのまま続けてOK、という場合もあるが、
軌道修正も多い。

音読の回数が少なすぎる人もいるが、多すぎる人もいる。
音読の回数を減らして、作文を書く練習を増やすこともある。
音読の材料を変えることもある。
柔軟に、臨機応変に、今その人に必要なものを
見極め、説得し、リセットする。
軌道修正は常に必要だ。

스물세번 째  궤도 수정은 몇 번이라도

코칭 프로그램 수강생을 대상으로 상담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주된 목적은 그 수강생이 순조롭게 한국어 실력이 늘어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
그리고 지금 무엇이 필요한지를 판단하고 조언을 주는 것이다.
그 상태를 계속해도 좋은 경우도 있지만,
궤도 수정도 자주 한다.
음독의 횟수가 모자란 사람도 있고 반대로 많은 사람도 있다.
유창하게 읽을 수 있게 되면 다음 단계는
뜻을 생각하면서 읽을 수 있을까,
음독 대상을 바꿀 때도 있다.
유연하고 상황에 맞게 그리고 그 사람의 필요한 것을 파악하고 설득하며 계획을 다시 리셋한다.
궤도 수정은 언제나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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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自分ひとりの力では壁は突破できない

オリンピックも高校野球も
コーチ、監督の役割が大きい。
やり投げの北口選手は、チェコの田舎まで
コーチを頼って留学し、金メダルを取った。
今までのやり方、普通のやり方では、
自分の壁を突破できない。

その道での選手経験と指導経験の豊富な人、
指導技術をしっかりと持っている人の
もとで学ぶと、一人では到達できない地平まで
引っ張っていってくれる。


스물두 번째 혼자 힘으로는 돌파할 수 없다.

올림픽도 고등학교 야구도 
코치 감독의 힘이 크다.
창던지기 기타구치 선수는 
코치 지도를 받으려고 체코의 시골까지 갔다.
지금까지의 방법, 보통의 방식으로는 
금메달을 딸 수 없고 자신의 벽을 허물 수 없다.

그 분야에서의 선수 경험과 지도 경험이 풍부하고 
지도력이 있는 사람 밑에서 훈련을 받으면 
혼자서 도저히 갈 수 없는 
지점까지 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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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量、量、量
とにかく音読の量が足りない。
たどたどしいのは、音読の量が足りないだけだ。
迷わず、音読の量を増やせ。
迷っている時間がもったいない。
流暢さが目的ではない。
流暢に読めるようになると、中身に思いが至るようになる。

ここから読解という領域になる。
読解力がないのではない。
読解という領域にまで踏み込めていないだけだ。
文章の意味内容を把握するためにも音読が必要だ。
とにかく今は音読の量、量、量。
量をこなせ。
そうすると読解の壁もこじ開けることができる。


스물한 번째  양、양、양  
턱없이 양이 부족하다.
더듬더듬 음독하는 것은 양이 모자라는 것뿐이다.
망설이지 말고 음독의 횟수를 늘려라.
망설이고 있는 시간이 아깝다.
유창성이 목적이 아니다.
유창하게 읽을 수 있게 되면 
내용을 생각하게 된다.

여기서부터 독해라는 영역이 된다.
독해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독해라는 영역에까지 도달하지 못했던 것이다. 
문장의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음독이 필요하다.
지금은 독해의 양을 늘리자.
그러면 독해의 벽도 무너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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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あっという間に人は死ぬから』(佐藤舞)

という本を読んだ。
副題が「時間を食べつくすモンスターの正体」となっている。
このタイトルと副題だけで、
もうベストセラーになることが分かる。
つまりは時間術の本なのだが、
示唆に富んでいる。

「はじめに」は、「心の底から充実した時間を取り戻すために」、
となっていて、これも面白い。
そうだ、僕らはあっとしう間に死んでしまうから
時間の使い方、つまり生き方を考え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


스무 번째 눈 깜짝할 사이에 사람은 죽는 거니까

라는 책을 읽었다.
부제가 '시간을 먹어치우는 몬스터의 정체' 로 돼 있다.
이것만으로 이 책은 베스트셀러가 될 자격이 있다.
즉 시간술을 다루는데
시사하는 바가 많다.

머리말에는 '마음껏 충실한 시간을 되찾기 위해서'
라고 되어 있어서 
머리말만으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그렇다, 우리는 눈 깜짝할 사이에 죽어 버리니까 
더욱더 재미있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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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勝負の背景を見る

オリンピックは選手たちの活躍の背景をみよう。
どれだけの頑張りがあったのか、
それを感じ取れるように心がけてみよう。
勝敗よりもそちらに心を奪われる。

そして見ることばかりに時間をとられていてはいけない。
自分のやるべきことをいつも以上にきちんとこなし、
オリンピック選手から見せてもらった、
頑張り方の一端でも真似してみう。

열아홉 번째  승부의 배경을 보자


올림픽은 선수들의 열심히 하는 모습의 배경을 보자.
얼마나 열심히 해왔는지 
그것을 느낄 수 있도록 유의해서 보자.
승패보다 그쪽에 관심이 더 가게 된다.

그리고 시합을 보는 것에만 시간을 쓰면 안 된다.
자신이 해야 할 공부도 평소 이상 하고 
올림픽 선수들의 몇 분의 일이라도 
공부에 열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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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一生懸命では生ぬるい

千住真理子という僕と同世代のバイオリニストがいる。
この人の本をたまたま図書館で見かけて手に取った。
すぐに引き込まれて読んでしまった。

一生懸命では生ぬるいとのこと。

これは、千住真理子の楽譜だ。
コーヒーを飲む時間も惜しんで練習するそうだ。
天才バイオリニストではない、
努力する天才なのだ。
みんな必死に生きている。

열여덟 번째 열심히만 하면 미지근하다  

센쥬 마리코라는 나와 동세대의 바이올리니스트가 있다.
이 사람의 책을 우연히 도서관에서 보았다.
바로 빠져들어서 읽어버렸다.

열심히만 하는 것은 미지근해진다는 것.

사진은 그녀의 악보다.

커피를 마시는 시간도 아껴서 연습했다고.
천재 바이올리니스트가 아니다.
노력하는 천재다.
모두들 필사적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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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本物を間近かで聞いて感動した

河内長野フィルハーモニック(市民オーケストラ)で
バイオリンを弾いている。
来年の定期演奏会はブラームスの交響曲第1番だ。
先日初めて第2楽章の練習があった。
この最後の部分にバイオリンのソロが出て来る。
ここをコンサートミストレスの吉矢先生が弾いた。
このソロを2メートルの至近距離で聞いた。
これには感動した。CDで聞くのとは大違いだ。
プロの本気の音を、間近で聞くと、
肌で感動する。
本物に直接触れると感動が違う。

열일곱 번째 진짜를 가까이에서 듣고 감동 

가와치 나가노 필하모닉 (시민 오케스트라)에서 바이올린을 켜고 있다.
내년 정기 연주회는 브람스의 교향곡 제1번이다.
얼마 전 처음으로 2악장 연습이 있었다.
이 악장 마지막 부분에 바이올린 솔로가 있다.
여기를 콘서트 여성 마스터인 요시야 선생님이 연주했다.
이 솔로를 2미터 가까이에서 들었다.
프로의 진정한 소리를 알게 되었다.
정말 감동했다.
CD로 듣는 것과 전혀 다르다.
프로의 음악가의 연주를 가까이에서 들으면 감동을 피부로 느껴진다.
진짜를 직접 만나면 감동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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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000本ノック、言ってしまった方がラク

発音変化1000本ノックを始めた。
迷っていたが、思い切って初めてよかった。
1000という数字が大事だ。
これはこれから1000回やりますという決意表明だ。
だから必死になれる。
ついてきて欲しい。

毎日ノートにとって、覚えて欲しい。
そうすれば単語の意味も発音も、発音変化の種類も覚えられる。
すでに途中離脱した人もいるかもしれない。
今日で19本目だからすぐに追いつける。
一緒に1000本、走り切ろう。

열여섯 번째 1000번 노크, 먼저 말하는 것이 편하다

발음변화 1000번 노크를 시작했다.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서 시작했는데 좋았다. 
1000이라는 숫자가 중요하다.
이것은 단지 숫자가 아니다.
앞으로 1000회 하겠다는 결의 표명이다.
그러니까 필사적으로 하게 된다.
여러분은 매일 노트에 적어서 확실하게 외우기를 바란다.

그것을 계속한다면 의미도 철자도 발음 변화의 종류도 확실하게 몸에 밴다.
벌써 도중 이탈하신 분도 있을지도 모른다.
아직 19번째니까 금방 따라올 수 있다.
함께 1000번 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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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難しい」の代りに「楽しい」と言ってみよう

「難しい」を口癖にしている人がいる。
音読しても聞取りしても、「難しい」。
「難しい」の代りに「楽しい」と言ってみよう。
「わからないことが多くて楽しい」と。

「難しい」と言っても何も状況が変わらない。
だったらこちら側の気持ちを変えよう。
「楽しい」と言うだけで、
気持ちが明るくなり、積極的になれる。


열다섯 번째 "어렵다" 대신 "즐겁다"고 말해보자

"어렵다"를 입버릇처럼 자주 하는 사람이 있다.
음독을 해도 받아쓰기를 해도 "어렵다". 
그땐 "어렵다" 대신 "즐겁다"고 말해보자. 
"모르는 것이 많아서 즐겁다"고.

"어렵다"고 해도 상황은 바뀌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쪽의 마음을 바꿔보자.
"즐겁다"고 하기만 해도 
기분이 밝아지고 적극적으로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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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発音変化は三位一体

先日、発音変化マスター検定を実施した。
随分頑張った人もいる。
大いにほめたたえたい。

一方、良い成果を残せなかった人も多い。
発音変化は、「発音」「綴り」「意味」この3つが
結びついてこそ有効になる。

試験ではこの3つのうちのどれか1つを提示し、
残りの2つを書いてもらうやり方が多かった。

どれかが間違っている人が多く、
点数につながらなかった。

今後、発音変化とは「発音「綴り」「意味」の
三位一体と心得て欲しい。


열네 번째  발음 변화는 삼위일체.

발음 변화 마스터 검정을 실시한 결과를 보고 느낀 것은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결과를 거둔 분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분도 많았다는 것이다.

발음 변화는 발음・철자・의미 이 세 가지가 
올바르게 묶여야 처음으로 의의가 있는 것이지,
어느 하나가 빠져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시험에서는 발음・철자・의미 중 하나를  제시하고 
나머지 2개를 답해야 되는 형식이었다.

3가지 중 뭔가 하나만 틀린 분이 많았다.
정말 아쉽다. 

앞으로 발음 변화를 공부할 땐
철자도 의미도 정확히 외우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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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モチベーションにたよるな

モチベーションの維持の仕方をよく聞かれる。
その都度いろいろ答えても来たが、
結局、「モチベーションにたよるな」の一言に尽きる。

モチベーションは、浮き沈みがあるから
いくら盛り立てても、いずれ沈んでくる。
これはもうキリがない。

そうではなくて、当たり前の日常にしてしまえばいい。
歯磨きするように、毎日音読するのが当たり前。

電車に乗ったらすぐに単語帳を広げる、
これも当たり前。
モチベーションに振り回されなくなると
あなたの学習のステージは一つ上がる。

열세 번째  동기부여에 의지하지 마라
공부 의욕의 유지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그 방법에 관해서 자주 질문을 받아 왔다.

그때마다 여러 가지 대답을 해 왔지만
결국 '의욕에 의지하지 마라' 이 한 마디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의욕은 올라갈 때도 있지만 내려갈 때도 있다.
이것은 끝이 없다.

그게 아니라 당연한 일상으로 만들면 된다.
양치질하듯 매일 음독하면 된다.

전철에 타면 바로 단어장을 펼쳐서 본다.
이런 것들이 습관이 되어 한 사람을 이긴다.

의욕에 휘둘리지 않게 되면
당신의 한국어 학습은
한 단계 확실히 올라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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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習慣は崩れやすい 崩れたらすぐに立て直せ

断酒の習慣も、1回の会食で崩れる。
一度崩れると次の日も酒の誘惑が来る。
悪癖を断ち切るのに、大きなエネルギーが必要になる。
酒だけではなく、何事も習慣は
崩れないように、気を付けないと
造り上げるのに苦労をした習慣も
容易く崩れてしまう。
生活のリズム、一旦崩れると立て直すのに苦労する。
習慣は自分で作り上げ、自分で守っていくものだ。


열두 번째  습관은 무너지기 쉽다. 무너지면 즉시 다시 일으켜 세워라

금주 습관도 한 번의 회식으로 간단히 무너진다.
한 번 무너지면 다음 날도 술의 유혹이 찾아온다.
나쁜 버릇을 끊기 위해 큰 에너지가 필요하다.
술뿐만 아니라 모든 습관이 마찬가지다.
무너지지 않도록 주의하지 않으면 
꾸준히 노력해서 쌓아온 습관도 쉽사리 무너진다.
생활 리듬도 일단 무너지면 다시 되돌리기가 힘들다.
습관은 자신이 만들고 자신이 지켜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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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停滞期を短く乗り切れ

成長はらせん状にやってくる。
ストレートにはいかない。
ダイエットでも「踊り場現象」って言うじゃないか。
スルスルと進む時と、
やってもやっても成果が出ない時期がある。
何事もそういうもんなんだ。
ただ踊り場に長く居続けてはいけない。
できるだけ短く切り抜けよう。
3日が限界だ。
切り替えが早い人ほど成長が速い。

열한 번째 정체기를 빨리 벗어나자

성장은 나선형으로 나타난다.
직선형이 아니다.
다이어트도 정체구간이라는 게 있지 않나.
척척해낼 때도 있고 
해도 해도 진척이 없을 때가 있는 법이다.
무슨 일이든 다 그런 것이다.
다만 정체구간 아래에 있으면 안 된다.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벗어나야 한다.
사흘이 한계다.
빨리 벗어나는 사람일수록 성장이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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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早朝は幸せを運んでくる
音読ジムが人気だ。
平日昼も夜も、週末も人気だ。
そして、月曜朝5時30分~と、火曜6時~。
この二つの早朝音読ジムも人気だ。

早朝から音読する人は、伸びる。
5時半に起きようという心がけからして違う。
できるときにやるのではない。

自分で意志を強く持って、
前の晩から心を決めて早朝音読ジムに来るから
効果の出方が違う。
早朝は幸せを運んでくれる。

열 번째  이른 아침은 행복을 가져온다
음독 헬스클럽이 인기가 있다.
주중 낮과 밤에도 그리고 주말에도.
그중에서도 월요일 5시 30분, 화요일 6시.

이른 아침에 하는 이 두 곳의 음독 헬스클럽이 아주 인기가 있다.
아침 일찍부터 음독하는 사람은 
실력이 늘어나기 쉽다.
5시 반부터 참석하려면 
5시에 일어나야 한다.
그 마음가짐이 다르다.
할 수 있는 시간에 하는 것이 아니다.
전날 밤부터 마음을 먹고 음독 헬스클럽에 참석하기 때문에 효과가 다르다.
행복은 아침 일찍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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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韓国語学習なんでもノートを作ろう

韓国語学習のなんでもノートを作ろう。
単語はこれ、作文はこれ、計画表はこれ、
と分けるのではなく、勉強はすべて一冊に収まるように
計画も単語も、作文も、暗記のために繰り返して書くものも、
全て1冊に収めよう。
カフェ勉をしたのなら、その時のレシートも貼っておこう。
そうすると記憶に残りやすい。
普通の大ノートでいい。
月に1、2冊仕上げればいい。
どんどん自分の学習の記録を蓄えていこう。
それが自分の学習の愛着になっていく。

아홉 번째 한국어 학습 뭐든지 노트를 만들어 보자.

단어는 이것, 작문은 이것, 스케줄 관리는 이것…
이렇게 나눠서 쓰는 것이 아니라
한국어 공부가 뭐든지  다 한 권에 담겨있는 노트를 만들자.
카페에서 공부했다면 그때 무얼 마셨는지 생각날 수 있도록 
영수증도 붙여 그때의 기분도 생각날 수 있으면 
한국어 학습이 얼마나 즐거울 수 있을까…
한 달에 한두 권 다 쓰면 좋다.
고급 공책이 아니라 일반용 노트가 좋다.
자신의 한국어 공부에 애착이 생기면 
공부 내용도 몸에 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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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回目 目的地とやり方をきめよう

目的地と、やり方さえ分かっていれば
いつでも軌道修正は可能だ。
目的地もやり方も分かっていないと
軌道修正も出来ない。
当たり前のことだ。

日常生活に置き換えるとだれでも分かることなのに
韓国語学習になるとその辺が見えなくなる。
目的地も、やり方もはっきり自覚しないで、
今自分がどこにいるのか、これからどこに向かって進んでいくのかも
わかっていない状態では、軌道修正どころではない。
これではいくら努力しても報われない。
もったいないことだ。


여덟 번째 목적지와 방법을 결정하자

목적지와 방법을 알면 
언제든지 궤도를 수정할 수 있다.
목적지도 방법도 모르는 상태라면 
궤도를 수정조차 할 수 없다.
당연한 것이다.

일상생활로 대체해서 생각해 보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인데
한국어 학습이면 갑자기 그런 것이 보이지 않게 된다.
목적지와 방법도 잘 자각하지 않으면
지금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상태라면 
궤도 수정은커녕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조차 모르게 된다.
이 상태라면 아무리 노력을 해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안타깝기 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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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好奇心を旺盛に

韓国語学習が興味関心を広げてくれる。
入り口は小さくてもいい。
何か好きなものに引き付けられて
韓国語の学習を始める。
最初は、その推しの言っていることだけ分かればいい、
と思っていても、
本当に好きなら、その人の生まれ育ち、
その人の背景に興味関心が生まれる。
そうやって韓国語の学習をしながら
少しずつ、世界が広がっていく。


일곱 번째  호기심 왕성하게 

한국어 학습이 흥미와 관심을 넓혀준다.
공부를 시작하는 계기는 작은 것이라도 좋다.
뭔가 좋아하는 것을 통해서 공부를 시작하게 된다.
처음에는 좋아하는 사람이 말하는 것만 
이해할 수 있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해도
정말 사랑한다면 그 사람의 태어난 곳, 지금까지의 인생을 알고 싶어진다.
사랑하는 사람의 배경을 알고 싶어진다.
이렇게 해서 조금씩 한국어 학습의 폭이 넓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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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回目 音読は第一に量、第二に正確さ

音読の量が足りない。
まずはとにかく量。
そして正確さ優先。
これが大事だ。
流暢さは後からついてくる。
先に流暢さを優先してしまうと
正確さが犠牲になる。
正確でない発音は、いくら流暢でも通じない。
量、正確さ、これが十分に達成されると
流暢さは勝手についてくる。
この順番を間違ってはいけない。

여섯 번째 음독은 첫째는 양, 둘째는 정확성

음독의 양이 부족하다.
먼저 무조건 양이 필요하다.
그다음으로는 정확성을 우선시한다.
이것이 중요하다.
먼저 유창함을 우선시한다면
정확성이 희생된다.
정확하지 못한 발음을 아무리 유창하게 
읽어도 통하지 않는다.
양 그리고 정확성, 이 두 개가 충분히 달성되면 
유창함은 따라오게 돼 있다.
이 순서를 틀리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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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回目 脳を喜ばせる

ゆるいこと だらだらしたことは 脳は喜ばない。
ちょっときつめの負荷がかかった状態で
リズミカルに進んでいく時、脳は喜ぶ。
脳を喜ばせよう。

ダラダラしない、リズミカルに、テキパキと進む。
目標地点、目標タイムなど、細切れに設定して
目標を達成したら、簡単なご褒美を自分にあげよう。
ちょっとした工夫で脳は喜ぶ。

5번째 두뇌가 좋아하게 만들자.

느슨하고 지루한 것을 두뇌는 좋아하지 않다.
약간은 부하가 걸린 상태에서 
리드미컬하게 진행되는 것을 두뇌는 좋아한다. 
두뇌가 좋아하게 만들자.

완전히 풀리지 않은 약간의 긴장감과 
막힘없이 척척 진행하는 것.
목표 지점, 목표 타임 등 작은 목표를 설정해서
그것을 달성하면 자신에게 작은 보상이라도 주자.
조금 머리를 쓰는 걸로도 우리의 두뇌는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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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回目 小テストを自分で作る

単語が覚えられないと嘆く人が多い。
お勧めの方法は、自分で単語テストを作ることだ。
10問でいい。こまめにミニテストを作り
自分でやってみて、間違えたものは赤で繰り返し書いて覚え直す。
何となく単語を覚えるのではなく、
声に出し、筆ペンで大きく書いて貼り出したり、
録音したり、トイレにぶら下げたりして、
もう、必死になって覚える。
単語を覚えることに没入する。
これでだいぶ覚えられるようになるはずだ。
お試しあれ。

4번째 쪽지시험을 직접 만들어 보자
단어를 외울 수 없다고 한탄하는 사람이 많다.
좋은 방법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자기가 직접 단어 시험을 만드는 것이다.
열 문제면 된다.
자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스스로 한 번 해 보고
틀린 것을 빨간 펜으로 반복해서 쓰고  다시 외운다.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입으로 말하고 붓 펜으로 크게 써서  
벽에다가 붙이거나 아니면 녹음을 하거나 
또는 화장실에 걸어두면서
이제 필사적으로 외우는 것에 몰두한다.
이것으로 꽤 외우기 쉬워질 것이다.
한번 해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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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否定的なことを一切言わない
「難しい」を連発する人がいる。
口癖のように、ことあるごとに言う。
「難しい」と言ってしまうと、本当に難しくなる。
難しいのではなく、分からないことが出て来て
「楽しい」と言い換えよう。
人間というのは、口に出してしまうと、
自分のその言葉を聞いて本当にそう思いこんでしまうものだ。
「楽しい」を連発して、自分で自分に元気を注入しよう。

부정적인 말을 절대로 하지 말자
“어렵다”라는 말을 연발하는 사람이 있다.
입버릇처럼 언제나 “어렵다”를 연발한다.
“어렵다”고 말하면 정말 어려워진다.
어려운 것이 아니라 모르는 것이 나와서 
재미있어지는 것이잖아요.
“어렵다”라고 말할 때마다 “재미있다”라고 바꾸어 말하자. 
인간이란 입 밖으로 소리를 내면 
그 말을 듣고 정말 그렇게 믿게 되는 동물이다.
“재미있다”를 연발해서 스스로 자신에게 힘을 북돋아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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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回目 回転数を上げる
繰り返す量とスピードを上げることが大事だ。
クイックレスポンスというやり方がある。
日本語を見て素早く韓国語を言う。
あるいは逆に、韓国語を見て素早く日本語を言う。
こういう練習をすることが大事だ。

「えっと何だったっけ、あ、そうだ、○○だ」
は正解とは言えない。
即座に応えなければ×だ。
反応を早くすると、記憶に定着しやすい。
いや、言い方が逆だ。
記憶に深く定着させると、反応が速くなる。
のんびりゆっくりでは効果が出ない。


2 회전수를 올린다

되풀이하는 양과 속도를 올려야 한다.
퀵 리스폰스라고 하는 방법이 있다.
일본어를 보고 재빨리 한국어를 말한다.
반대로 한국어를 보고 바로 일본어를 말한다.
이런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글쎄, 이거 뭐였더라, 아, 맞다. 〇〇였다”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은 정답이라고 할 수 없다.
즉석에서 답하지 않으면 안 된다. 
반응을 빨리하면 기억에 정착하기 쉽다.
아니 그 반대다. 기억에 깊게 정착시키면 반응이 빨라진다.
유유히 느긋하게 하면 효과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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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目標を明確に
新連載 アプロ 200字(前後)で学習の仕方など書いていく。
韓訳も付けるので、一石二鳥だ。毎回読んでほしい。
まずは「目標を立てること」、
当たり前すぎて、曖昧になりがちだ。

今から15分間、何をするのか?
1時間で何をするのかを明確にすること。
そして、1か月で何をするのかを書き出して
常に頭に目に触れるところを置いておくこと。
この2つを実行するだけで、行動が変わってくる。
行動が変れば、学習の手応え、成果が違ってくる。
これが本物の楽しみだ。
本物の楽しみを知ってしまうと、
もうやめられない。

1、<목표를 명확히 >
새 연재  앞으로 200자 정도로 학습방법 등에 관해서 쓰겠다.
한국어로도 번역하면서 연재하니까 좋은 공부가 될 것 같다.
빠짐없이 매번 읽기 바란다.

먼저 <목표를 세우자>다.
너무 당연스러운 것이니 
오히려 애매모호해질 수도 있다.

지금부터 15분간 무엇을 할까?
한 시간 동안 도대체 난 무엇을 해야 될까?
한 시간 동안 무엇을 할 것인지 명확히 하는 것.
그리고 한 달 동안 무엇을 할지 자신의 
결심을 크게 써보고 언제나 볼 수 있도록 
방 벽에다가 붙여서 의식하는 것.
이 두 가지를 실행하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행동은 크게 달라질 것이다.
행동이 달라지면 학습의 성과도 달라진다.
그것이 진정한 즐거움이다. 
이 즐거움을 알게 되면 그만둘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