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째의 도전 : 17年目の挑戦 | *November With Love*

*November With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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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윤호의 자애로운 이모셔널한 노래입니다.

계속 내리는 비처럼 가슴에 스며드는 노래에요.

허식이 없는 아름다운 보컬.


예술에서도 예능에서도 더해 장식 한 매력과 긋다 매력이 있어,

최종적으로는 얼마나 스토익하게 깎아낸 것을 제시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커리어를 쌓으면 쌓을수록 불필요한 버릇이 생기는 일도 자주 있어서, 

세상에서는 그것을 '매력'이라고 부를지도 모릅니다만,

저 개인의 의견으로는 좋아하던 아티스트의 노래를 그래서 못 듣게 된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데뷔 17년 윤호의 이 허식 없는 겸허한 보컬을 듣고 저는 감동을 받았고 동시에 기뻤어요.


노래를 잘하는 사람은 온 세상에 많이 있습니다만, 듣는 이를 감동시키려고 결코 과장해서 부르는 것이 아니라 윤호의 겸손하고 조신하고 따뜻하고 자애로운 보컬은 내면에서 배어 나온 것이지, 흉내를 내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니까요.


마이클 잭슨이 그랬던 것처럼 유노윤호는 사실 발라드가 기가 막힙니다.

많은 사람들이 들어 주었으면 좋겠다.



우리 윤호 야, 훌륭 노래 감사합니다.


유노윤호는 이미 3집까지의 구상이 있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분명해요.


"이런 작품을 만들고 싶다" "이런 노래를 부르고 싶어" 는 샘솟는 마음이나 의욕은 바로 아티스트의 원동력으로,


한 사람의 아티스트로서 해방되어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게 된 윤호의 문은,

데뷔 16년 차 1집을 계기로 열린 지 얼마 안 된 것 같아요.



오늘도 또 18:00 

윤호의 무대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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ユノの慈愛に満ちたエモーショナルな歌。

降り続ける雨のように胸に染み入る歌。

虚飾のない美しいボーカル。



芸術でも芸能でも足す魅力と引く魅力があり、

最終的にはいかにストイックに削ぎ落としたものを提示できるかが重要となります。


でもキャリアを積めば積むほど余計な癖が付くこともよくある事で、


世間ではそれを『味』とか『魅力』と呼ぶのかもしれませんが、


私個人の意見としては、

好きだったアーティストの歌をそれで聞けなくなったことが少なくありません。



だからデビュー17年のユノのこの虚飾のない謙虚なボーカルを聞いて私は感動をもらったし、

同時に嬉しかったです。



歌が上手い人は世界中に沢山いますが、

聴く者を感動させようとして、

決してこれ見よがしに大袈裟にひけらかして歌うのではなく、


ユノの謙虚でつつましく、

温かくて慈しみ深いボーカルは内面から滲み出たもので、

真似をしようとしてできるものではないですから。


マイケル・ジャクソンがそうだったように、

ユノユノはバラードが素晴らしいんです。


多くの人に聞いてもらいたいです。


ユノ、

素晴らしい歌をありがとう。



ユノユノには既に3集までの構想があり、

自分のやりたいことが明確です。


「こんな作品を作りたい」「こんな歌を歌いたい」

という湧き出る想いや意欲は正にアーティストの原動力であり、


一人のアーティストとして解き放たれ自由に自己を表現できるようになったユノの扉は、


デビュー16年目の1集を機に開かれたばかりです。



今日もまた18:00

ユノのステージに招待してくださってありがとう。


楽しみにしています。











Cover | U-KNOW 유노윤호 | 소주 한 잔 (임창정) 

https://youtu.be/wqRFXO0ZF5E




Cover | U-KNOW 유노윤호 | 서쪽 하늘 (이승철) 

https://youtu.be/ibB5V9dYdvI




Today PM 6:00 (KST)

http://www.youtube.com/tvx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