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Ino
Date : 2016.10.08.  
Place : Korea_Busan


뭔가 글을 쓸려니 무지 흔한 말들만 생각이 난다.

비오는 어느 가을날
오랜만의 외출이다.
물론 회사 일로 인한 외출이기에 반갑지만은 않다.

방문지는 부산타워, 태종대, 용궁사 그리고 해운대.
아침부터 비가 와서 부산타워나 태종대 사진은 없구나..

해동 용궁사

웃긴 사실은 부산에서 30년 넘게 살면서, 태종대나 용궁사는 오늘 처음 가보았다는 것이다.
아직도 가보지 못한 부산의 명소들이 많이 있겠지...


해운대 백사장을 걸어가는 것도 오랜만의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