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 Ino

DATE : 2016. 03. 23.



매일아침 어디론가 달려간다.


자유가 아닌 구속.

즐거움이 아닌 피하지 못하는 일상.


그 밖에 무엇이 있으리오...



도시.

자동차. 매연. 공장. 빌딩. 교통 체증


일상의 아침은 답답함의 연속이다.


이것이 도시에서 살아가기 위해 참고 견뎌야 하는 슬픔일까.



평범한 일상에서 가벼운 발걸음을 자유롭게 옮길 그날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