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んにちは。レモンコーヒーのシュウです。
안녕하세요. 레몬커피의 슈입니다.
今週はアップデートが遅くなって、もし待っていた方々に申し訳ありません!
이번주는 업데이트가 늦어져서 혹시 기다리셨던 분들께 죄송해요!
なんとか昨日アップしようとしてみたんですが
어떻게든 어제 올리려고 해봤는데
今回話す文法は、妙に説明するのがややこしくなってきたんです。
이번에 얘기할 문법은 이상하게 설명하기가 까다롭더라고요.
それでお知らせをアップして、来週に延期しようかと思ったんですが
그래서 공지 글을 올리고 다음주로 미룰까 했는데
だからといって面白くない話が、面白くなるわけでもないから
그런다고 재미없는 얘기가 재미있어지는 것도 아니니까
遅くなっても仕上げをしようと··· 言い訳がだんだん長くなりますね。
늦어지더라도 마무리를 하자고… 변명이 점점 길어지네요. ^^;;
一週間お元気でいらっしゃいましたか?
私は、新しいレシピに挑戦しながら
저는 새로운 레시피에 도전하면서
「これはおいしいからまた作ってほしい」というリクエストには 「他のものを作ってみたいから待ってて」と
“이건 맛있으니까 또 만들어달라”는 요청에는 “다른 거 만들어보고 싶으니까 기다려”로
「これは本当にまずくて食べられない」というクレームには 「そのまま食べて」と一貫して
“이건 진짜 맛없어서 못 먹겠다”는 불만에는 “그냥 먹어”로 일관하며
無許可のベーカリーを勝手に運営しているところです。笑。
무허가 베이커리를 제멋대로 운영하고 있는 중이에요. ㅎㅎ
でも最近、ひどいと感じるくらい暑くて
그런데 요즘 너무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더워서
食欲がないと訴える人たちのために、昨日はビビン冷麺のタレを大量生産したんです。
입맛이 없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들 때문에 어제는 비빔냉면 양념장을 대량 생산했답니다.
我が家は夏になると冷麺を2~3日に1回の割合で食べるのでタレを作っておくんです。
저희 집은 여름이면 냉면을 2~3일에 한 번 꼴로 먹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두거든요.
韓国で冷麺は、季節に関係なく食べるものでもありますが
한국에서 냉면은 계절에 상관없이 먹는 음식이기도 하지만
特に夏にご飯を食べたくなければ、迷わず冷麺を食べるようになるようです。
특히 여름에 밥 먹기 싫으면 고민 없이 냉면을 먹게 되는 것 같아요.
手作りのタレを自慢するために、こういう話をした訳ではなくて
사실 수제 양념장 자랑이나 하려고 이런 얘기를 한 건 아니고
今回は、仮定を表す文型について話そうと思って。
이번에는 가정을 나타내는 문형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하는데요. ^^
上にハイライトされた部分に使われた
위에 하이라이트 된 부분에 쓰인
動詞、形容詞と結合する「(으)면」と名詞と結合する「(이)면」で
동사, 형용사와 결합하는 ‘(으)면’과 명사와 결합하는 ‘(이)면’으로
事実的な状況と仮想的な状況の仮定や条件を表現する文型です。
사실적인 상황과 가상적인 상황의 가정이나 조건을 표현하는 문형이에요.
事実的な状況の仮定
사실적인 상황의 가정
まず、事実的な状況は確実か実現可能性が高いことで
먼저 사실적인 상황은 확실하거나 실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日常的、反復的なことや単純な根拠、明らかな事実などを仮定する時、この文型を使うことができます。
일상적, 반복적인 것이나 단순한 근거, 분명한 사실 등을 가정할 때 이 문형을 쓸 수 있는데요.
動詞や形容詞と結合するときは
동사나 형용사와 결합할 때는
먹기 싫으면 먹지 마라.
活用型参考:싫(다) + 으면 = 싫으면
봄이 오면 꽃이 핀다.
活用型参考:오(다) + 면 = 오면
꼬리가 길면 잡힌다.
活用型参考:길(다) + 면 = 길면
のように動詞や形容詞の語幹の最後の文字にパッチムがある場合は「으면」
처럼 동사나 형용사의 어간 마지막 글자에 받침이 있는 경우 ‘으면’
パッチムがない場合やㄹパッチムの場合は「면」を使います。
받침이 없거나 ㄹ 받침인 경우 ‘면’을 쓸 수 있어요.
また、名詞と結合する時は
또 명사와 결합할 때는
여름이면 매미 울음소리가 들린다.
活用型参考:여름 + 이면 = 여름이면
그 정도면 다행이다.
活用型参考:정도 + 면 = 정도면
のように最後の文字にパッチムがある場合は「이면」
처럼 마지막 글자에 받침이 있는 경우 ‘이면’
パッチムがない場合は「면」を使います。
받침이 없는 경우 ‘면’을 쓸 수 있어요.
仮想的な状況の仮定
가상적인 상황의 가정
そして、仮想的な状況は不確実であったり、実現可能性が低いことで
그리고 가상적인 상황은 불확실하거나 실현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まだ実現していない、または現実と異なる事実などを仮定する時にこの文型を使うことができます。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현실과 다른 사실 등을 가정할 때 이 문형을 쓸 수 있는데요.
만약에 날씨가 좋으면 소풍을 가자.
活用型参考:좋(다) + 으면 = 좋으면
만일 약속만 취소되면 쉴 수 있을 텐데.
活用型参考:취소되(다) + 면 = 취소되면
のように活用ルールは上記と同じですが、仮想的な状況にのみ「만약(에), 만일(에)」を付け加えることができます。
처럼 활용 규칙은 위와 동일하지만 가상적인 상황에만 ‘만약(에), 만일(에)’를 덧붙일 수 있어요.
ちなみに、仮想的な状況にのみ代用できる文型がありますが
참고로 가상적인 상황에만 대체할 수 있는 문형이 있는데
동사 + (으)면 ≒ (ㄴ/는)다면
형용사 + (으)면 ≒ 다면
명사 + (이)면 ≒ (이)라면
のように区別することができます。
처럼 구분해 볼 수 있어요.
しかし「(ㄴ/는)다면, (이)라면」は実現可能性がもっと低かったり
하지만 ‘(ㄴ/는)다면, (이)라면’은 실현 가능성이 더 낮거나
想像を仮定する時に使う文型で
상상을 가정할 때 쓰는 문형으로
まず、動詞と結合する時は
먼저 동사와 결합할 때는
투명인간이 된다면 무엇을 하고 싶어요?
活用型参考:되(다) + ㄴ다면 = 된다면
만약 마음의 소리를 듣는다면 어떨 것 같아요?
活用型参考:듣(다) + 는다면 = 듣는다면
のように動詞語幹の最後の文字にパッチムがない場合やㄹパッチムの場合は「ㄴ다면」
처럼 동사 어간의 마지막 글자에 받침이 없거나 ㄹ 받침인 경우 ‘ㄴ다면'
パッチムがある場合は「는다면」を使います。
받침이 있는 경우 ‘는다면’을 쓸 수 있어요.
そして、形容詞と結合する時は
그리고 형용사와 결합할 때는
만일 타임머신이 있다면 언제로 가고 싶어요?
活用型参考:있(다) + 다면 = 있다면
のようにパッチムに関係なく、語幹に「다면」をつけて
처럼 받침에 상관없이 어간에 ‘다면’을 붙이고
最後に、名詞と結合する時は
마지막으로 명사와 결합할 때는
만약에 내가 슈퍼맨이라면 어디든 날아갈 텐데.
活用型参考:슈퍼맨 + 이라면 = 슈퍼맨이라면
당신이 초능력자라면 무슨 능력을 갖고 싶어요?
活用型参考:초능력자 + 라면 = 초능력자라면
のように名詞の最後の文字にパッチムがある場合は「이라면」
처럼 명사 마지막 글자에 받침이 있는 경우 ‘이라면’
パッチムがない場合は「라면」をつけて使うことができます。
받침이 없는 경우 ‘라면’을 붙여서 쓸 수 있어요.
多少極端な例を挙げて、違いが感じられるようにしたんですが
다소 극단적인 예를 들어서 차이가 느껴지도록 했지만
話す人が実現可能性がもっと低いと感じるとき「(ㄴ/는)다면, (이)라면」を使う傾向があるそうです。
말하는 사람이 실현 가능성이 더 낮다고 느낄 때 ‘(ㄴ/는)다면, (이)라면’을 쓰는 경향이 있다고 해요.
それで下の文は同じ意味ですけれども
그래서 아래 문장은 같은 뜻이지만
너만 괜찮으면 나도 괜찮아.
活用型参考:괜찮(다) + 으면 = 괜찮으면
너만 괜찮다면 나도 괜찮아.
活用型参考:괜찮(다) + 다면 = 괜찮다면
心理的にもっと不確実だと感じる時に「괜찮다면」と言うそうです。
심리적으로 더 불확실하다고 느낄 때 ‘괜찮다면’이라고 말한다고 해요.
これはちょっと面白いですね?
이건 좀 재미있죠? ^^
一般的な事実を仮定するときは、以下の文のように
일반적인 사실을 가정할 때는 아래 문장처럼
봄이 지나면 여름이 온다.
活用型参考:지나(다) + 면 = 지나면
봄이 지난다면 여름이 온다.
活用型参考:지나(다) + ㄴ다면 = 지난다면
「지난다면」と言うと、なんだか確実性がないと感じてぎこちなく聞こえるので
‘지난다면’이라고 하면 왠지 확실성이 없다고 느껴져 어색하게 들리기 때문에
事実的な状況を仮定する時に「(ㄴ/는)다면, (이)라면」を使わないそうです。
사실적인 상황을 가정할 때 ‘(ㄴ/는)다면, (이)라면’을 쓰지 않는다고 해요.
確かに私が見てもそのようで面白いです。
확실히 제가 보기에도 그런 것 같아서 재미있네요.
いくら面白くても文法の話はここまでにします。
아무리 재밌어도 문법 얘기는 여기까지만 할게요.
正直、これ以上は何の話も思い浮かびません。
솔직히 더 이상은 어떤 얘기도 떠오르지가 않아서요. ㅠㅠ
イメージソース:毎日経済オのンライン記事「MBTIももう時代遅れ」
この前聞いた話なんですけど、最近はMBTIの代わりにテト男かテト女、エゲン男かエゲン女に区分するらしいんです。
얼마 전에 들은 얘긴데 요즘은 MBTI 대신 테토남 또는 테토녀, 에겐남 또는 에겐녀로 구분한다고 하더라고요.
文法だけでなければ、他に話したいことはたくさんありますよ。
문법만 아니면 다른 할 얘기는 많답니다. ^^;;
とにかく、テトは「テストステロン」の略語で、エゲンは「エストロゲン」の略語で
아무튼 테토는 ‘테스토스테론’의 줄임말이고 에겐은 ‘에스트로겐’의 줄임말로
簡単に言えば、テト男は肉食男子、エゲン男は草食男子のことです。
쉽게 말해서 테토남은 육식남, 에겐남은 초식남을 뜻하는 거예요.
これはまあ、レトロな再流行でもないし
이건 뭐 복고풍의 재유행도 아니고
単語だけ新しくなって、前と全然変わってない感じじゃないですか。
단어만 새로워졌지 예전과 전혀 달라진 게 없는 느낌 아닌가요?
それで、これがMBTIに代わる現代男女の見分け方として新たに登場したということです。
그래서 이게 MBTI를 대체하는 현대남녀 구분법으로 새롭게 등장했다고 하네요.
私はテト男が好き~
気にならないと思いますが、あえて言うなら私はテト男の方が好きです。www
별로 궁금하지 않으시겠지만 굳이 얘기를 하자면 저는 테토남이 좋더라고요. ㅋㅋㅋ
それが私のコンプレックスと少し関連があるのではないかと。
그게 저의 콤플렉스와 조금 관련이 있지 않나 해요.
私が中学生になった頃に背が167cmまで伸びて、そのまま今まで住んでいますが
제가 중학생이 됐을 무렵에 키가 167cm까지 커서 그대로 지금까지 살고 있지만
その時までは、私より背が高い男の子たちがあまりいなかったのか
그때까지만 해도 저보다 키가 큰 남자아이들이 별로 없었는지
ある日、近所のおばさんが私を見て男子学生みたいだと言ってました。
어느 날은 동네 아줌마가 절 보고 남학생 같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背が高いという褒め言葉だったのか分かりませんが、私はかなりショックでした。
키가 크다는 칭찬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꽤 충격이었어요.
それで、女性らしいエゲン女になろうと思わずに
그래서 여성스러운 에겐녀가 되겠다고 생각하지 않고
反抗心でお転婆みたいなテト女になってしまいました。笑。
반항심에 왈가닥 같은 테토녀가 되어버렸어요.
ただ背が高いという理由で、女の子たちが自分をからかう男の子たちを叱ってくれと言うことがしばしばあったので
그리고 단지 키가 크다는 이유로 여자애들이 자기를 놀리는 남자애들을 혼내 달라고 하는 일이 종종 있다 보니
体の小さい男の子たちは弟扱いする癖がついてしまいました。
덩치가 작은 남자애들은 동생 취급하는 버릇이 생겨버렸어요.
今は私も平凡な背になったし、人は内面がもっと重要だということを分かっていますが
지금은 저도 평범한 키가 되었고 사람은 내면이 더 중요하다는 걸 알지만
外的にも内的にも自分より小さいと感じると、(恋愛相手には)無視する変な性格になりました。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나보다 작다고 느껴지면 (연애 상대로는) 무시하는 이상한 성격이 되었어요.
ある意味、悲しい話です。
어찌 보면 슬픈 이야기예요. ㅠㅠ
女性らしく見せるべきだというコンプレックスの異常発現
実際、どんなホルモンが多い人が好き嫌いを言うより
사실 어떤 호르몬이 많은 사람이 좋고 싫고 따지는 것보다
自分とどれだけ調和して似合う人なのかを言うのがもっと重要だと思います。
자신하고 얼마나 조화롭게 어울리는 사람인지 따지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しかし、それを知るために多くの人を経験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人もいますが
하지만 그걸 알기 위해서 많은 사람을 겪어봐야 한다는 사람도 있지만
私はむしろそれが時間の無駄、感情の無駄ではないかと。
저는 오히려 그게 더 시간 낭비, 감정 낭비이지 않나 해요.
自分がどんな人なのか分からなければ、数百人に会っても誰がいい人なのか分からないのではないかと…。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면 수백명을 만나도 누가 좋은 사람인지 모르지 않을까...
それで、自分はどんな人なのか知っていますかって?
그래서 저는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냐고요?
理論はよく知っていますが、実戦には弱いお山の大将だそうです。
이론은 잘 아는데 실전에는 약한 헛똑똑이라고 그러던데요.
私のお母さんが。www
저희 엄마가. ㅋㅋㅋ
来週からは今のように木曜日にアップデートしたいのですが
다음주부터는 지금처럼 목요일에 업데이트하고 싶은데
勝手に変更してもう一度申し訳ありません。
마음대로 변경해서 다시 한번 죄송해요. ^^;;
今週の天気は少し変わりやすいと聞きましたが、くれぐれもお体に気をつけてくださいね。
이번주 날씨는 좀 변덕스럽다고 하던데 아무쪼록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それでは、また会いましょう~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내는 우리 오빠만 관심 있다!
저번주에 어떤 남자가 좋은가 그래서 이 아지매가 무슨 꿍꿍인가 궁금했죠? ㅋㅋㅋ
내가 또 헛소리했다 그랬는데 정말 많이 먹고 운동도 엄청 많이 해서. ㅎㅎ
그냥 어쩌다 보니 그랬겠지 싶다가도 볼수록 신기하다고 감탄했어요.
아무튼 출연자가 아무리 많아도 내는 우리 오빠만 본데이~
나도 업데이트 하루 늦춰버렸음.
뭐 꼭 따라하려던 건 아닌데 새영상 보면 왠지 안정감이 들어서 막혔다가도 진행이 되는 느낌이라고 할까.
그런데 진짜로 시골에서 구렁이만한 뱀 봤잖아요. 괜히 뱀 얘기해서. ㅠㅠ
고양이가 잡았는데 여태까지 본 중에 제일 화려하고 커서 분명히 독사다 그랬음.
사실 생각을 크게 바꾼 것 중에 하나가 술인데
즐기면서도 절제하는 모습이 되게 멋있더라구요.
영상은 편집하니까 어떤 모습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보이는 대로 생각할라구요. ^^
그래도 선 넘으면 바로 아웃이니까! 아, 잠깐 너무 무섭게 말했나?
술이 아무리 좋아도 너무 많이 마시면 앙대~
배가 아야하면 밥도 못 먹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