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んにちは。レモンコーヒーのシュウです。
안녕하세요. 레몬커피의 슈입니다.
それが、パソコンのスクリーンだけで見たので分からなかったんですが
글쎄, 컴퓨터 스크린으로만 봐서 몰랐는데
アメブロのデザインは、携帯電話に適用されないものでしたね。
아메블로 디자인은 핸드폰에 적용이 안되는 거였네요.
誤字をチェックしようと携帯で見たら
오타 체크하려고 핸드폰으로 봤더니
何も変わってないのに「爽やかなになりました」って言ってました。
아무것도 바뀐 게 없는데 ‘산뜻해졌네’ 그러고 있더라고요.
ちょっとあきれました。
좀 황당했어요. ^^;;
おや、挨拶が遅くなりましたね。一週間どうお過ごしでしたか?
앗, 인사가 늦었네요. 일주일동안 어떻게 지내셨어요? ^^
私は最近、週のうち3日は田舎の仕事に動員されています。
저는 요즘 일주일 중 3일은 시골 일에 동원되고 있어요.
天気が暖かくなって、やることが多くなったということで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할 일이 많아졌다고 하는 바람에
生まれて初めて鎌で草を刈ったり、手押し車でまきを運んだり
난생 처음 낫으로 풀도 베고, 손수레로 장작을 실어 나르기도 하고
お母さんがキクイモが糖尿にいいって、乾かしてお茶にするって
엄마가 돼지감자가 당뇨에 좋다고 말려서 차로 마신다고
どこかで、ものすごくたくさん掘ってきて
어딘가에서 엄청나게 많이 캐와서
それを何時間も切ったら、指に水ぶくれができたんですよ。
그걸 몇 시간 동안 썰었더니 손가락에 물집이 생겼더라고요.
軍隊に行ったこともないのに入隊したような気分です。
군대 가본 적도 없는데 입대한 것 같은 기분이에요. ㅠㅠ
これからが始まりだそうで··· どうしよう。家出しようかな?
이제 시작이라는데… 어떻게 하지? 가출할까?
イメージソース:stibee.com 「今日のMeetMeレター」
家を出る時は出るとしても、やるべきことは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ね。
집 나갈 땐 나가더라도 할 건 해야겠죠? ^^
ところで皆さんは、人生の目的は何だと思いますか?
그런데 여러분은 삶의 목적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うーん··· こう言うと、とても大げさに聞こえますね。
음… 이렇게 말하니까 너무 거창하게 들리네요.
そこで今回は、目的を表現する連結語尾について見てみようと思います。
그래서 이번에는 목적을 표현하는 연결 어미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ある目的を成し遂げようとするという意味の動詞「위하다」の活用形である「위해서」は
어떤 목적을 이루려고 하다는 뜻의 동사 ‘위하다’의 활용형인 ‘위해서’는
結合する名詞または動詞によって、次のように書くことができます。
결합하는 명사 또는 동사에 따라 다음과 같이 쓸 수 있어요.
명사 + 을/를 위해서
동사 + 기 위해서
つまり、「ある目的 + 위해서 + それを成し遂げるための行動」の順に並べて
다시 말해서 ‘어떤 목적 + 위해서 + 그것을 이루기 위한 행동’ 순으로 나열해
文を作ることができるのですが、例えば
문장을 만들 수 있는데 예를 들어
건강을 위해서 매일 운동한다.
活用型参考:건강 + 을 위해서 = 건강을 위해서
건강해지기 위해서 매일 운동한다.
活用型参考:건강해지(다) + 기 위해서 = 건강해지기 위해서
のように名詞である「건강」と結合する時は「을 위해서」を使い
처럼 명사인 ‘건강’과 결합할 때는 ‘을 위해서’를 쓰고
助詞「을/를」の場合、結合する文字にパッチムがある場合「을」
조사 ‘을/를’의 경우 결합하는 글자에 받침이 있는 경우 ‘을’
パッチムがない場合は「를」を使います。
받침이 없는 경우 ‘를’을 써요.
また、動詞である「건강해지다」と結合する時は「기 위해서」を使わなければなりませんが
또 동사인 ‘건강해지다’와 결합할 때는 ‘기 위해서’를 써야 하는데
語尾「기」の場合、動詞や形容詞の語幹の後ろにつけて名詞の機能をします。
어미 ‘기’의 경우 동사나 형용사의 어간 뒤에 붙여 명사 기능을 해요.
そして「위해서」は省略形「위해」も使えます。
그리고 ‘위해서’는 생략형 ‘위해’로 쓸 수도 있어요.
ちなみに「기 위해서」は「(으)려고」や「고자」と変えてもいいですが、例えば
참고로 ‘기 위해서’는 ‘(으)려고’나 ‘고자’와 바꿔 써도 괜찮은데 예를 들어서
건강해지려고 매일 운동한다.
活用型参考:건강해지(다) + 려고 = 건강해지려고
건강해지고자 매일 운동한다.
活用型参考:건강해지(다) + 고자 = 건강해지고자
のように書くこともできますが、「고자」は主に文語体や格式体で使用します。
처럼 쓸 수도 있는데 ‘고자’는 주로 문어체나 격식체에서 주로 사용해요.
では、実際にはどう使っているのか一緒に見てみましょうか。
그럼 실제로는 어떻게 쓰이는지 같이 볼까요?
イメージソース:ネイトTV 「エンジョイカップルが食べ物に対する姿勢」
イメージの男女は「エンジョイカップル」というユーチューバーで
이미지의 남녀는 ‘엔조이커플’이라는 유튜버로
女性は食べることを楽しむスタイルですが、男性はそうではないそうです。
여자는 먹는 걸 즐기는 스타일이지만 남자는 그렇지 않다고 하네요.
それを今日見た文型で
그걸 오늘 본 문형으로
먹기 위해 사는 여자 vs 살기 위해 먹는 남자
のように表現したりもしますが
처럼 표현하기도 하는데
ここでは、動詞「먹다」に「기 위해(서)」が組み合わさった形と
여기에서는 동사 ‘먹다’에 ‘기 위해(서)’가 결합된 형태와
動詞「살다」に「기 위해(서)」が組み合わさった形が用いられています。
동사 ‘살다’에 ‘기 위해(서)’가 결합된 형태가 쓰인 걸 볼 수 있어요.
これはまた「(으)려고」とか「고자」に変えて
이건 다시 ‘(으)려고’나 ‘고자’로 바꿔서
먹으려고 사는 여자 vs 살려고 먹는 남자
먹고자 사는 여자 vs 살고자 먹는 남자
のように書くこともできますね。
처럼 쓸 수도 있겠네요. ^^
ところで、皆さんはどんなスタイルですか?
그런데 여러분은 어떤 스타일이세요?
私はあえて言うなら、食べるために生きる方のようですね。
저는 굳이 따지자면 먹기 위해 사는 쪽인 것 같네요.
子供の頃、朝、昼、晩のメニューが
어릴 때 아침, 점심, 저녁 메뉴가
ピザ、酢豚、ハンバーガー、チキンであってほしいと言っていたのを今でも覚えています。
피자, 탕수육, 햄버거, 치킨이었으면 좋겠다고 했던 게 아직도 기억나요.
その時はそんな食べ物が、親の言うことをよく聞けば一度食べようかと思うほどだったと。笑。
그때는 그런 음식들이 부모님 말 잘 들으면 한 번 먹을까 할 정도였던 것 같아요. ㅎㅎ
ところが、いつからか活動量より食べる量が多くて太ると思って
그런데 언제부턴가 활동량보다 먹는 양이 많아서 살이 찐다는 생각이 들어서
運動の代わりに食べる量を減らしたら、胃が小さくなりました。
운동대신 먹는 양을 줄였더니 배가 작아졌어요. ㅠㅠ
このように口語で、食べ物をたくさん食べられないという意味で「배가 작다」と言ったり
이렇게 구어로 음식을 많이 먹지 못한다는 뜻으로 ‘배가 작다’고 하거나
慣用句で「입이 짧다」とも言うんですが
관용구로 ‘입이 짧다’고도 하는데
「입이 짧다」には、偏食するという意味もあります。
‘입이 짧다’에는 편식하다는 뜻도 있어요.
イメージソース:世宗語学堂インスタグラム
また「편식하다」は、口語で「음식을 가리다」とも言いますが
또 ‘편식하다’는 구어로 ‘음식을 가리다’라고도 하는데
私は特に食べないものやアレルギー反応がある食べ物もないですが
저는 특별히 가리는 것도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음식도 없지만
香りが強かったり、生臭かったり、形が気持ち悪いものは食べられないんですよ。
향이 강하거나 비리거나 느끼하거나 모양이 징그러운 건 못 먹겠더라고요.
話してみると、食べないものがかなり多いですね。www
말하고 보니까 가리는 게 상당히 많네요. ㅋㅋ
さて、別の例を一緒に見てみましょうか。
그럼 또 다른 예를 같이 볼까요?
イメージソース:ウリィ金融グループ2021キャンペーン
イメージは「ウリ金融グループ」という会社のキャンペーンで制作されたもので
이미지는 ‘우리금융그룹’이라는 회사의 캠페인으로 제작된 것으로
우리 지구를 위해 우리를 위해 우리가 바꾼다.
と書いてありますが、名詞「지구」と「우리」に「를 위해」が組み合わさったことが分かります。
라고 써 있는데 명사 ‘지구’와 ‘우리’에 ‘를 위해’가 결합된 것을 알 수 있어요.
確かに去年の夏は、長い暑さが続いて農作物の被害が大きかったんですが
확실히 작년 여름에는 긴 더위가 이어져서 농작물 피해가 컸는데
我が家も畑で育てていた野菜が病気になったり、焦げてしまったりして
저희 집도 밭에서 키우던 채소가 병들거나 타버려서
収穫できるものがあまりなかったんです。
수확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었어요.
正直、前は何も考えてなかったんですけど
솔직히 전에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食材がどのように育つのかを知ることで、より大切に感じられるというか
식재료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알게 되면서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할까
改めて自然に感謝の気持ちがします。
새삼스럽게 자연에게 감사한 기분이 들어요. ^^
イメージソース:pixabay.com
今回は、目的を表現する連結語尾について見てみましたが
이번에는 목적을 표현하는 연결 어미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これからは「삶의 목적은 무엇일까?」のように大げさな表現より
앞으로는 ‘삶의 목적은 무엇일까?’처럼 거창한 표현보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사는 걸까?」のように婉曲に表現してもよさそうです。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사는 걸까?’처럼 완곡하게 표현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そういえば、最近ネットフリックスで公開された「폭싹 속았수다」というドラマが面白いそうですね。
그러고 보니까 요즘 넷플렉스에 공개된 ‘폭싹 속았수다’라는 드라마가 재밌다고 하던데요.
予告編を見たら、韓国では人生ドラマと呼ばれる
예고편을 봤더니 한국에서는 인생 드라마로 불리는
「ミセン、シグナル、私のおじさん」を監督していた方の作品でした!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를 감독했던 분의 작품이었어요!
このタイトルが、済州島の方言で 「매우 수고하셨습니다」という意味なので
이 제목이 제주도 방언으로 ‘매우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뜻이라
日本語では「おつかれさま」と訳されたのを見たんですが
일본어로는 ‘おつかれさま’로 번역된 걸 봤는데
これも方言に訳していけばよかったのにと思いました。
이것도 방언으로 번역했다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でも、なんで急にこの話をしたかというと
그런데 왜 갑자기 이 얘기를 했냐면
このドラマが「私たちは、何のために生きているのか」についての話ではないかとして。
이 드라마가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사는 걸까?’에 대한 이야기이지 않을까 해서요.
もちろん、すごく韓国的な観点で。
물론 굉장히 한국적인 관점에서.
そして「パク·ボゴム」が演じる男性主人公は、猪突的で愚直な性格で
그리고 ‘박보검’이 연기하는 남자 주인공은 저돌적이고 우직한 성격으로
女性主人公への純愛を見せるシーンが人気で
여자 주인공을 향한 순애보를 보여주는 장면들이 인기가 좋아서
上の動画のようにハイライトで作られています。
위의 영상처럼 하이라이트로 만들어지고 있어요.
ユーチューブで検索すれば、ショーツもたくさん見られますが
유튜브에 검색하면 쇼츠도 많이 볼 수 있는데
韓国語を勉強するには、短くて反復的なので良さそうです。
한국어 공부하기에는 짧고 반복적이라 좋을 것 같아요. ^^
ところがこの「순애보」という単語は、 元々小説のタイトルだったんですが
그런데 이 ‘순애보’라는 단어는 원래 소설의 제목이었는데
愛のためにすべてを捧げる物語という意味でよく言及され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이야기라는 뜻으로 자주 언급되면서
名詞として辞書に登録されたそうです。
명사로 사전에 등록되었다고 해요.
ここでも名詞と結合する「을 위해」が使われていますが
여기에서도 명사와 결합하는 ‘을 위해’가 쓰인 걸 볼 수 있는데
これは本当に偶然発見しました。
이건 진짜로 우연히 발견했어요. ^^;;
それだけ「을/를 위해서, 기 위해서」がよく使われる表現だと思います。
그만큼 ‘을/를 위해서, 기 위해서’가 자주 쓰이는 표현인 것 같아요.
今日の文型はとても簡単なので
오늘 문형은 너무 간단한 것 같아서
できるだけ色々な話をしてみましたが、いかがでしたか。
가능한 여러 얘기를 해봤는데 어떠셨나요?
私は、人生の目的までは分からないんですけれども
저는 인생의 목적까지는 모르겠지만
誰かに少しでも役に立てば良いということが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는 것이
このブログに投稿している目的なんじゃないかと思いました。
이 블로그를 하는 목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あまり役に立たない話がほとんどですが、気分だけはそうです。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얘기가 대부분이지만 기분만큼은 그래요. ^^
それでは、幸せな一週間になりますように
그럼 행복한 일주일이 되길 바라며
また会いましょう~
다음에 또 만나요~
봤어요... 이메일 주소.
어제 댓글 쓰다가 프로필에 적힌 거 따라하고 싶은데 야생짬뽕 뭔지 기억이 안 나서 클릭했다가 봤어요.
언제부터 적혀 있었지? 그러면서 잠시 뇌정지가 왔지만. ㅎㅎ
무슨 비밀 작전 수행하는 것도 아니고
연락하는 게 이렇게 조심스럽고 어려운 일인가 싶어서 웃기기도 하고 내 자신이 한심스럽기도 하고 그랬어요. ^^;;
저번에는 댓글에도 여기에도 쓸데없는 말이 많았다 싶어서 좀 후회했어요.
나한테 계속 관심 갖아달라고 한 것 같아서 후회되고, 무엇보다 내 문제인데 해결해달라고 한 것 같아서 또 후회되고.
잘은 몰라도 여러가지 신경쓸 일도 많을텐데.
그랬는데 영상보고 마음이 바다같이 넓고 깊은... 여윽시 바다의 왕자. ㅋㅋㅋ
아무튼 내 멋대로 해석한 것 같기도 한데
잠수복 입고다닌 것도 이메일 업데이트 한 것도 ‘뭘 그렇게 고민하노. 봐라. 어려운 거 하나 없다. 연락하고 싶을 때 해’라고 말하는 듯했어요.
더 알고 싶고 더 많이 이해하고 싶고 그래요. ^^
서로 모르는 게 많다고 생각해요. 그런 얘기를 편하게 할 수 있게 된다면 좋겠어요.
진정 좀 하고 이메일로 연락처 남길게요. 이메일만 보면 심장이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아서. ㅠㅠ
근데 슨상님요, 이번 주말에 흐리고 비 올지도 모르니까 촬영날 단디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