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んにちは。レモンコーヒーのシュウです。

안녕하세요. 레몬커피의 슈입니다.

 

あるユーチューバーのショーツを見ていて

어떤 유튜버의 쇼츠를 보다가


英語で「Beautiful, Delicious」は形容詞ですが

영어로 ‘Beautiful, Delicious’는 형용사인데

 

韓国語で「アルムダブダ (美しい)、マシタ (おいしい)」は動詞と言って、衝撃を受けたことがありました。

한국어로 ‘아름답다, 맛있다’는 동사라고 해서 충격을 받은 일이 있었어요.


アルムダブダ、マシタ」は韓国語でも形容詞なんです。驚き

‘아름답다, 맛있다’는 한국어로도 형용사거든요. ^^;;

 

 

ショボーン  人間だからミスする時もあるよ。


そうです。私もミスをたくさんするから···。悲しい
맞아요. 저도 실수 많이 하니까... ㅠㅠ

 

ところで、これ韓国人もよく間違えるものなので

그런데 이거 한국사람도 자주 틀리는 것이라서

 

言葉が出たついでになぜ形容詞を動詞として考えるようになったのか、話そうと思います。

말 나온 김에 왜 형용사를 동사로 생각하게 되었는지 이야기할까 해요.

 

 

爆  笑 それで、今日は文法コーナーに変更します~

 

 

まず、韓国語の文を構成する要素には

먼저 한국어 문장을 구성하는 요소는

 

主語、述語、目的語、補語冠形語、副詞語独立語」があります。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 관형어, 부사어, 독립어가 있어요.

 

このうち、主語、述語、目的語、補語を主成分といい

이 중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를 주성분이라고 하고

 

冠形語、副詞語を付属成分といいます。

관형어, 부사어를 부속 성분이라고 해요.

 

そして、独立語は文に影響を与えないものです。

그리고 독립어는 문장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에요.

 

それで、主成分だけで構成された文を見ると

그래서 주성분으로만 구성된 문장을 보면

 

 

主語、述語で構成された文:

 

主語 꽃이 + 述語 아름답다 = 꽃이 아름답다.

 

 

主語、目的語、述語で構成された文:

 

主語 지수가 + 目的語 책을 + 述語 샀다 = 지수가 책을 샀다.

 

 

主語、補語、述語で構成された文:

 

主語 이것은 + 補語 물이 + 述語 아니다 = 이것은 물이 아니다.

 

 

ちなみに、補語は動詞「ドィダ」と形容詞「アニダ」を補う成分のことです。

참고로 보어는 동사 ‘되다’와 형용사 ‘아니다’를 보충하는 성분을 말해요.

 

上の文を見ると、述語として使われた「アルムダブダ」は形容詞で

위 문장을 보면 서술어로 쓰인 ‘아름답다’는 형용사이고

 

サダ」の過去形「サッタ」は動詞ですが

‘사다’의 과거형 ‘샀다’는 동사이지만

 

いずれも基本形が「-ダ」の形なので、動詞だと勘違いしやすいです。

모두 기본형이 ‘~다’ 형태라서 동사라고 착각하기 쉬워요.
 

 

ひらめき もう少し説明してみると

 

 

文の構成要素と品詞の違いが分からない時にもできる間違いでもあります。

문장의 구성 요소와 품사의 차이를 모를 때도 할 수 있는 실수이기도 해요.

 

例えば、主語、目的語、述語で構成された文の品詞を見ると

예를 들어서 주어, 목적어, 서술어로 구성된 문장의 품사를 보면

 

 

構成要素別:主語 나는 + 目的語 일기를 + 述語 쓴다

 

品詞別:代名詞 나 + 助詞 + 名詞 일기 + 助詞 + 動詞 쓴다

 

= 나는 일기를 쓴다.

 

 

ちなみに「スンダ」は「スダ (書く)」の現在時制の終結形で、

참고로 ‘쓴다’는 ‘쓰다’의 현재시제 종결형으로

 

動詞が述語として使われる時に現れる特徴の一つで、基本形よりも自然に聞こえます。

동사가 서술어로 쓰일 때 나타나는 특징 중 하나로 기본형보다 더 자연스럽게 들려요.

 

このように文は構成要素に分かれ、再び品詞に細分化することができます。

이렇게 문장은 구성 요소로 나뉘고 다시 품사로 세분화할 수 있어요.

 

つまり、述語と動詞は別のカテゴリーに属していますが

다시 말해 서술어와 동사는 다른 카테고리에 속해 있지만

 

文の成分と品詞の違いが分からないと「述語 = 動詞」と考えやすいです。

문장 성분과 품사의 차이를 모르면 ‘서술어 = 동사’라고 생각하기 쉬워요.

 

 

ニコニコ では、品詞をもう少し見ると

 

 

単語を意味によって分けた

단어를 의미에 따라 나눈


「名詞、代名詞、助詞、動詞、形容詞、冠形詞、副詞、感嘆詞」を品詞と言います。

명사, 대명사, 수사, 조사, 동사, 형용사, 관형사, 부사, 감탄사를 품사라고 해요.

 

このうち、述語に使われるのは上から見たように「動詞と形容詞」

이 중 서술어에 쓰이는 것은 위에서 본 것처럼 '동사와 형용사'

 

そして「名詞 + イダ (助詞)」がありますが、例えば

그리고 ‘명사 + 이다(조사)’가 있는데 예를 들어서

 

 

構成要素別:主語 나는 + 述語 학생이다

 

品詞別:代名詞 나 + 助詞 + 名詞 학생 + 助詞 이다

 

= 나는 학생이다.

 

 

のように使えます。

처럼 쓸 수 있어요.

 

一つ付け加える点は、動詞と形容詞は活用形によって冠形語として使われるので

한 가지 덧붙일 점은 동사와 형용사는 활용형에 따라 관형어로 쓰이니까

 

述語だけで使えると思ってはいけませんよ。ウインク

서술어로만 쓸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

 

 

ほんわか そろそろ仕上げましょうか。

 

 

実は、皆さんが韓国語の文法にどれだけ慣れているのか分からないので

사실 여러분이 한국어 문법에 얼마나 익숙한 지 몰라서

 

どう説明すればいいのか悩みました。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しかし、文章の構成と品詞は最も基本的なものなので

하지만 문장의 구성과 품사는 가장 기본적인 것이라

 

文法用語が難しく感じても、一度聞いておくと役に立つと思います。

문법 용어가 어렵게 느껴져도 한 번쯤 들어두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もちろん私も一緒に勉強になっています。照れ

물론 저도 같이 공부가 되고 있어요. ^^

 

次に付属成分で構成された文を見ながら他の品詞も説明します。

다음에 부속 성분으로 구성된 문장을 보면서 다른 품사도 설명할게요.

 

では、また会いましょう~ バイバイ

그럼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