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んにちは。レモンコーヒーのシュウです。
안녕하세요. 레몬커피의 슈입니다.
今日はブログのアップデートについての話から始めます。
오늘은 블로그 업데이트에 대한 얘기부터 시작할게요.
一週間に一回ポスティングするという理由で、一気に多くの話をすることになると思うし、
일주일에 한 번 포스팅한다는 이유로 한꺼번에 많은 얘기를 하게 되는 것 같고
文法も始めたばかりで、うやむやになってしまったようでずっと気になっていました。
문법도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흐지부지 되어버린 것 같아 계속 마음에 걸렸어요.
このままじゃダメだと思って、いろいろ考えてみました。
이대로는 안 될 것 같아서 여러모로 생각을 해봤어요.
韓国語の文法の本、最後まで一緒に勉強しようと言ったのに···。
たとえ一人で言った言葉でも誰かと共有したら(皆さんの同意もなしに勝手にして申し訳ありません ^^;;)
비록 혼자 한 말이라도 누군가와 공유했다면 (여러분 동의도 없이 멋대로 해서 죄송해요)
とにかく約束したことだから、その言葉を守るように努力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思いました。
어찌됐든 약속한 거니까 그 말을 지키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あることをする時、行動力も必要ですが、一度始めたことを最後まで終わらせる責任感も重要ですから。
어떤 일을 할 때 행동력도 필요하지만 한 번 시작한 일을 끝까지 마무리 짓는 책임감도 중요하니까요.
それで、これからどうするつもり?
水曜日は今のようにいろいろなテーマの話をして、
수요일은 지금처럼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金曜日は韓国語の文法、日曜日は韓国語の語彙の話をするというふうにアップデートしようかと思います。
금요일은 한국어 문법, 일요일은 한국어 어휘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식으로 업데이트할까 해요.
文法は、私が持っている本にある文型を参考にして説明し、その文型が実際に使われた例を探す方式で行う予定で、
문법은 제가 가지고 있는 책에 있는 문형을 참고해서 설명하고 그 문형이 실제로 사용된 예를 찾아보는 식으로 할 예정이고
語彙は慣用語やことわざ、日常で使われる様々な言葉について話す予定です。
어휘는 관용어나 속담, 일상에서 쓰이는 다양한 말에 대해서 이야기할 예정이에요.
これからも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ところで、明日からテストが始まります!
그런데 내일부터 시험 시작이에요!
ここに初めていらっしゃった方は、この人学生なんだと思うでしょうね。^^
여기 처음 오신 분들은 이 사람 학생이구나 생각하실 것 같네요.
今大学で勉強しているから学生ですが、そんなに若くないです。
지금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으니까 학생이기는 한데 그렇게 어리지 않아요.
前に自己紹介のようなページで話したことがあるんですが、
전에 자기 소개 비슷한 글에서 얘기한 적이 있는데
コロナの時、韓国に来る前にほぼ10年近く外国に住んでいました。
코로나 때 한국에 오기 전에 거의 10년 가까이 외국에서 살았어요.
韓国に来てみたら、国家奨学金という制度があることを知って、
한국에 와보니 국가 장학금이라는 제도가 있다는 걸 알게 됐는데
なんだかいい機会のようで、韓国外国語大学のオンライン課程で勉強を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
왠지 좋은 기회인 것 같아서 한국외국어대학교 온라인 과정으로 공부를 하게 됐어요.
えっ、国家奨学金って一体何だい?
国家奨学金が支援される大学に通う学生は、申請者に限り毎学期の資格審査後、奨学金を受けることができます。
국가 장학금이 지원되는 대학에 다니는 학생은 신청자에 한해 매 학기 자격 심사 후 장학금을 받을 수 있어요.
ありがたいことに、私は毎学期に全額奨学金が支援され、無料で勉強しています。
감사하게도 저는 매 학기 전액 장학금이 지원돼서 무료로 공부하고 있어요.
結局、自分の自慢なのか。
こんなことも自慢になったら嬉しく自慢したいですね。笑。
이런 것도 자랑이 된다면 기쁘게 자랑하고 싶네요. ㅎㅎ
成績が落ちると奨学金をもらえないので、一生懸命に勉強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ので。
성적이 떨어지면 장학금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머리를 싸매고 공부를 해야 하거든요.
豆腐メンタルなので、テストが近づくと頭痛や悪夢に悩まされたりするし…。
'유리 멘탈'이라서 시험이 가까워 오면 두통이나 악몽에 시달리기도 하고...
ところで韓国はガラスメンタル、日本は豆腐メンタルという表現の違いがとても面白いですね!
그런데 한국은 유리 멘탈, 일본은 두부 멘탈이라는 표현의 차이가 너무 재밌네요!
とにかく、いくら好きだとしても、たまに勉強するのがうんざりだし、
아무튼 아무리 좋아서 한다고 해도 가끔 공부하는 게 지겹기도 하고
頑張ってるって誰かが分かってくれるわけでもないし、
열심히 하고 있다고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特に使いこともないのをし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心配と不安が
딱히 쓸 일도 없는 걸 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걱정과 불안이
水門が開くダムから湧き出る水のように押し寄せる時もあります。ww
수문이 열린 댐에서 쏟아져 나오는 물처럼 몰려올 때도 있어요. ㅋㅋ
イメージソース:メディア SK ブログ
출처: 미디어 SK 블로그
え~不満が半端じゃない~
で、国家奨学金は外国人ももらえるかな?
残念ながら、国家奨学金は韓国の国籍を持つ人に限られています。
안타깝게도 국가 장학금은 한국 국적을 가진 사람에 한하고 있어요.
でも、学校からの奨学金もさまざまなので、意志さえあれば方法は常にあると思います。
하지만 학교에서 주는 장학금도 다양하기 때문에 의지만 있다면 방법은 항상 있다고 생각해요.
また、オンライン課程なので、地方や外国に居住する人が多いですが、
또 온라인 과정이다 보니 지방이나 외국에 거주하는 사람이 많은데
特に韓国語の学部は、外国人学生が受講する場合もあります。
특히 한국어학부는 외국인 학생들이 수강하는 경우도 있어요.
ただし、このコースは韓国語の教師になるための授業がほとんどです。
단, 이 과정은 한국어 교사가 되기 위한 수업이 대부분이에요.
ランゲージは大学の語学堂にオンラインコースが開設されています。
そういえば前にもテストの時、学校について話しましたね。
그러고 보니 전에도 시험 때 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했네요.
今は頭の中にテストのことばかりなので、正直他の話が思い浮かびません。^^;;
지금은 머릿속에 온통 시험 생각뿐이라 솔직히 다른 이야깃거리가 떠오르지 않아요.
明日は中国語の文法テストだけなのに、土曜日は三科目も集中していて。ㅠㅠ
내일은 중국어 문법 시험뿐인데 토요일은 세 과목이나 몰려 있어서.
余裕のあるふりをしていますが、心の中ではかなり緊張しています。
여유 있는 척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꽤 긴장하고 있어요.
君は裏表のある人だからね。
韓国語では「表と裏が違う」と言いますが、日本語はこういう風に言うんですね。
한국어로는 ‘겉과 속이 다르다’라고 하는데 일본어는 이렇게 하나 보네요.
この表現は誰かを非難する時に使うので、直接聞いたことはありませんが ww
이 표현은 누군가를 비난할 때 쓰기 때문에 직접 들어 본 적은 없지만 ㅋㅋ
考えや感情が分からない人だとよく言われます。
생각이나 감정을 알 수 없는 사람이라는 소리는 종종 들어요.
心の中ではありとあらゆる考えと感情の渦が、吹き荒れることが多いですが、
속으로는 온갖 생각과 감정의 소용돌이가 휘몰아칠 때가 많지만
本音を表に出さなかったり、冗談のように言うことが多いからだと思います。^^;;
본심을 드러내지 않거나 농담처럼 말할 때가 많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ここではかなりおしゃべりじゃん?
ここはみんなと話してる気分でも、実際にはほぼ独白みたいだから大丈夫ですけど、
여기는 모두와 얘기하는 기분이라도 실제로는 거의 독백이나 마찬가지니까 괜찮은데
人が前にいたら、ここまで話すことはできないと思います。
사람이 앞에 있다면 이렇게까지 얘기하지는 못할 것 같아요.
こういう性格にあまり不満はないんですけど、一つだけ良くないのは
이런 성격에 별로 불만은 없지만 딱 한 가지 안 좋은 것은
好きな人に好きな感情をあまり表せないようです。ㅠㅠ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아하는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皆さんはそんなもん、うまくできますか?
芸能人のように目の前にいない人には、好きだとか愛してるってよく言うけど
연예인처럼 눈 앞에 없는 사람한테는 좋아한다든가 사랑하다고 잘도 말하지만
いざ目の前にいる人には、一言も言えないまま終わったことが… 皆さんもきっといると思うんですが。
막상 눈 앞에 있는 사람에게는 말 한마디 못한 채 끝난 적이... 여러분도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なんだかそんな純粋な感情の前では、恥ずかしがり屋になるような気がします。^^
왠지 그런 순수한 감정 앞에서는 부끄럼쟁이가 되는 것 같아요.
イメージソース:ネイトオン えもじ
출처: 네이트온 이모티콘
ということで、今日ご紹介するKPOPは「エピックハイ」が歌った「Love Love Love」という曲です。
그래서 오늘 소개할 KPOP은 ‘에픽하이’가 부른 ‘Love Love Love’라는 노래예요.
とても昔流行っていた曲ですが、当時はかなり斬新な感じのリズミカルでオシャレなラップだと思っていた気がします。
굉장히 오래 전에 유행하던 노래인데 당시에는 꽤 참신한 느낌의 리드미컬하고 세련된 랩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恋愛する時に経験できるすべてのケースを、羅列しているような内容なので
연애할 때 겪을 수 있는 모든 경우를 나열하고 있는 것 같은 내용이라
歌を聞きながら私もあんなことがあったなあ~というのがどれくらいあるのか、数えてみるのも面白そうです。笑。
노래 들으면서 나도 저런 적 있었는데~ 라는 게 얼마나 되는지 세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ㅎㅎ
Love Love Love
에픽하이(EPIK HIGH)
それでは、みんな良い一日をお過ごして、文法を勉強する方は、金曜日の午後5時に会いましょう~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보내고 문법 공부하실 분들은 금요일 오후 5시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