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んにちは。レモンコーヒーのシュウです。

안녕하세요. 레몬커피의 슈입니다.

 

皆さん、一週間いかがお過ごしでしたか? 私は3年ぶりに初めて数日間旅行に行ってきました!

여러분 일주일간 어떻게 지내셨나요? 저는 3년만에 처음으로 며칠동안 여행을 다녀왔어요! 

 

雨が降って曇った天気でしたが、久しぶりの外出でとても楽しかったです。笑。 

비 오고 흐린 날씨였지만 오랜만의 나들이라 너무 신났어요. ㅎㅎ 

 

 

ひらめき インスタに少しずつ写真をアップしているので、見に来てください~

 

 

今日から「韓国語文法」という新しいテーマを始めたいと思います。

오늘부터 ‘한국어 문법’이라는 새로운 테마를 시작하려고 해요.

 

韓国語の教育に関する授業を受けた時に使った「外国人のための韓国語文法」という本を参考にして、説明と例文を追加する形で進める予定です。

한국어 교육에 관한 수업을 들었을 때 썼던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문법’이라는 책을 참고해서 설명과 예문을 추가하는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에요.

 

 

 

文法の勉強は建物の骨組みを立てるようなもので、揺れない外国語の実力をつけるためには必要ですが、

문법 공부는 건물의 뼈대를 세우는 것과 같아서 흔들리지 않는 외국어 실력을 기르기 위해 필요하지만

 

一番つまらないし、勉強しても活用がうまくいかないから疎かになりやすいと思います。

제일 재미없기도 하고 활용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소홀해지기 쉬울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それで私も一緒に勉強する感じで、より実用的に文法を活用できる方法を探してみようと。

그래서 저도 같이 공부하는 느낌으로 좀더 실용적으로 문법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려고요.

 

 

ニコニコ さあ、一ページから行きましょうか。

 

 

 

 

 

この文型は「原因または理由 + 아서/어서 + 結果」を表現する時に使われます。

이 문형은 ‘원인 또는 이유 + 아서/어서 + 결과’를 표현할 때 쓰여요.

 

 

1) 동사, 형용사 + 아서/어서

 

動詞と形容詞の語幹の終音節の母音が /ㅏ, ㅗ/ + 아서

동사와 형용사의 어간 끝음절의 모음이 /ㅏ, ㅗ/ + 아서

 

その他すべての動詞と形容詞の語幹, 이다, 아니다 + 어서

그 외 모든 동사와 형용사어 어간, 이다, 아니다 + 어서

 

 

動詞「먹다(食べる)」は「(語幹) + (語尾)」で構成された単語で、

동사 ‘먹다’는 ‘먹(어간) + 다(어미)’로 구성된 단어로

 

語幹の最後の母音は // だから「어서」をつけて「+어서」として活用されます。

어간의 마지막 모음은 /ㅓ/니까 '어서'를 붙여서 ‘먹 + 어서’로 활용돼요.

 

例えば 너무 많이 먹다(原因または理由) 배가 아프다(結果) を一つにする場合、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아프다. になります。

 

 

形容詞「많다(多い)」は「(語幹) + (語尾)」で構成された単語で、

형용사 ‘많다’는 ‘많(어간) + 다(어미)’로 구성된 단어로 

 

語幹の最後の母音は // だから「아서」をつけて「+」として活用されます。

어간의 마지막 모음은 /ㅏ/니까 '아서'를 붙여서 '많 + 아서’로 활용돼요.

 

例えば 일이 많다(原因または理由) 바쁘다(結果) を一つにする場合、

 

일이 많아서 바쁘다. になります。

 

 

照れ ほお~아서/어서 は二つの文章を結ぶ橋のような役割だね。

 

 

そうです。また、動詞と形容詞の基本形は「~다」の形で終わるため、

맞아요. 또 동사와 형용사의 기본형은 ‘~다’ 형태로 끝나기 때문에

 

品詞を区別しなくても「」の前の部分は語幹だと考えられます。

품사를 구분하지 않아도 ‘다’ 앞부분은 어간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クイズ 1. 次の二つの文章を繋げてみてください。

 

1) 많이 걷다. 피곤하다. 

 

2) 글씨가 작다. 읽기 힘들다.   

 

 

 

2) 省略形:동사, 형용사 + /

 

「아서/어서」から「서」を省略した形で「많아서 많아」のように使うことができます。

‘아서/어서’에서 ‘서’를 생략한 형태로 ‘많아서 많아’로 쓸 수 있어요.

 

ただし、省略形は主に文語体で使われますが、口語体ではぎこちなく聞こえることがあります。

단, 생략형은 주로 문어체에서 쓰는데 구어체에서는 어색하게 들릴 수 있어요.

 

 

にっこり 会話では「아서/어서」を使う方が安全ですね。

 

爆笑 あら~天才じゃないですか。

 

 

クイズ 2. 次の二つの文章を省略形で繋げてみてください。

 

1) 준비한 것이 많다. 아쉽다.

 

 

 

3) 調形:동사, 형용사 + / 가지고

 

省略形に「가지고」がつくと強調形で「많아서 많아 가지고」のように使うことができます。

생략형에 ‘가지고’가 붙으면 강조형으로 ‘많아서 → 많아 가지고’로 쓸 수 있어요.

 

 

クイズ 3. 次の二つの文章を強調形で繋げてみてください。

 

1) 배가 아프다. 약을 먹었다.

 

 

 

4) 명사 + ()라서, (이)어서, 여서

 

終音節にパッチムのある名詞 + 이라서, 이어서

끝음절에 받침이 있는 명사 + 이라서, 이어서

 

終音節にパッチムのない名詞 + 라서, 어서

끝음절에 받침이 없는 명사 + 라서, 어서

 

 

例えば 출근 시간(原因または理由) 지하철에 사람이 많다(結果) を一つにする場合、

 

출근 시간이라서 지하철에 사람이 많다. または

 

출근 시간이어서 지하철에 사람이 많다. になります。

 

 

하다」または「하다」がつく動詞と形容詞の語幹 + 여서

‘하다’ 또는 ‘하다’가 붙는 동사 또는 형용사의 어간 + 여서

 

形容詞「따뜻하다」は「따뜻하(語幹) + (語尾)」で構成された単語で

형용사 ‘따뜻하다’는 ‘따뜻하(어간) + 다(어미)’로 구성된 단어로

 

따뜻하 + 여서」として活用されます。また「하여서」は「해서」と略して言うことができます。

‘따뜻하 + 여서’로 활용돼요. 또 ‘하여서’는 ‘해서’로 줄여서 말할 수 있어요.

 

例えば 국물이 따뜻하다(原因または理由) 맛있다(結果) を一つにする場合、

 

국물이 따뜻하여서 맛있다. または 국물이 따뜻해서 맛있다. になります。

 

 

にやり 会話では 해서方が自然に聞こえませんか?

 

汗うさぎ そうです。これは略語の方が…。

 

 

クイズ 4. 次の二つの文章を繋げてみてください。

 

1) 어린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2) 공부를 안 하다. 시험을 못 봤다.

 

 

 

正解と説明

 

クイズ 1. 1) 많이 걸어서 피곤하다.

 

걷다(歩く)」のように語幹の最後に // パッチムが母音と結合する時 // パッチムに変わる不規則活用をします。

‘걷다’처럼 어간의 끝에 /ㄷ/받침이 모음과 결합할 때 /ㄹ/받침으로 변하는 불규칙 활용을 해요.

 

したがって「 + 어서 = 걸어서」の形で活用されます。「걷어서」は間違いです。

따라서 ‘걷 + 어서 = 걸어서’의 형태로 활용돼요. ‘걷어서’는 틀린 말이에요.

 

 

クイズ 1. 2) 글씨가 작아서 읽기 힘들다.

 

작다(小さい)」は「 + 아서 = 작아서」の形で活用されます。

‘작다’는 ‘작 + 아서 = 작아서’의 형태로 활용돼요.

 

 

クイズ 2. 1) 준비한 것이 많아 아쉽다.

 

 

記事のタイトルに「준비한 것 많아 아쉽지만」と書いてあります。

기사 제목에 '준비한 것 많아 아쉽지만'이라고 써 있어요.

 

このように文語体、特に記事のタイトルは助詞を省略することが多いです。

이것처럼 문어체 특히 기사 제목은 조사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아요.

 

リンクをクリックしてハングルの記事を読む練習をしてみてくださいね。^^

링크를 클릭해서 한글 기사를 읽는 연습을 해보세요. 

 

 

クイズ 3. 1) 배가 아파 가지고 약을 먹었다.

 

아프다(痛い)」は語幹の最後に母音 // がついた場合、// を脱落させる活用規則があります。

‘아프다’는 어간의 끝에 모음 /ㅡ/가 올 경우 /ㅡ/를 탈락시키는 활용 규칙이 있어요.

 

したがって「아ㅍ + 아서 = 아파서」の形で活用されます。「아퍼서」は間違いです。

따라서 ‘아ㅍ + 아서 = 아파서’의 형태로 활용돼요. ‘아퍼서’는 틀린 말이에요.

 

ただし、この規則は「고프다, 바쁘다, 따르다, 슬프다」などの一部の単語にのみ適用されます。

단, 이 규칙은 ‘고프다, 바쁘다, 따르다, 슬프다’등의 일부 단어에만 적용돼요.

 

強調形は省略形に「가지고」をつけ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아파 가지고」として活用できます。

강조형은 생략형에 '가지고'를 붙여야 하니까 '아파 가지고'로 활용할 수 있어요.

 

 

クイズ 4. 1) 어린이라서(어린이어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어린이(子供)」は最後にパッチムがないので「라서, 어서」をつけて活用できます。

'어린이'는 마지막에 받침이 없기 때문에 '라서, 어서'를 붙여서 활용할 수 있어요.

 

 

クイズ 4. 2) 공부를 안 하여서(해서) 시험을 못 봤다.

 

하다」は「여서」をつけて活用した「하여서」または「해서」で使うこともできます。

'하다'는 '여서'를 붙여서 활용한 '하여서' 또는 '해서'로 쓸 수도 있어요.

 

 

悲しい 急に不規則とか脱落とか言ってビックリさせてすみません!

 

 

文法規則だけ分かればいいと思ったのに、単語ごとに活用方式が変わるなんて難しく感じられるでしょう。

문법 규칙만 알면 될 줄 알았는데 단어마다 활용 방식이 달라지다니 어렵게 느껴질거예요.

 

このような時は辞書を調べれば活用形がある程度推測できます。

이럴 때는 사전을 찾아보면 활용형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어요. 

 

 

このように「걷다」を辞書で探すと活用形の「걸어, 걸으니, 걷는」であることが分かります。

이렇게 '걷다'를 사전에서 찾으면 활용형 '걸어, 걸으니, 걷는'인 걸 알 수 있어요.

 

もし「걷다」に「어서」をつけなければならない場合は、「걸어」が最も近い形なので「걸어서」と推測できます。

만약 '걷다'에 '어서'를 붙여야 하는 경우라면 '걸어'가 가장 가까운 형태니까 '걸어서'라고 짐작할 수 있어요.

 

 

ニコニコ これ、私が日本語の活用形が分からない時につかう方法です。ww

 

 

じゃ、今日のKPOPは 이승기 が歌う 되돌리다 をご紹介します。

오늘의 KPOP은 '이승기'가 부르는 '되돌리다'를 소개할게요.

 

数日前に偶然聞いたのですが、歌詞が耳に残って毎日聴いています。

며칠 전에 우연히 들었는데 '가사가 귀에 꽂혀서 매일 듣고 있어요'.

 

あっ、ここにも「아서/어서」がありますね! 「꽂히다」が「꽂히어서 = 꽂혀서」として活用されました。

아, 여기에도 '아서/어서'가 있네요! '꽂히다'가 '꽂히어서 = 꽂혀서'로 활용되었어요.

 

このようなやり方ではきりがないですね。もう終わりにします。笑。

이런 식이면 끝이 없겠어요. 이제 그만할게요. ㅎㅎ

 

それでは、また会いましょう~バイバイ

그럼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