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年8月30日に内容の一部が修正されました。
こんにちは。レモンコーヒーのシュウです。
안녕하세요. 레몬커피의 슈입니다.
最近、関西弁にハマって、ユーチューブの映像を見ながら少しずつ真似しています。www
요즘 간사이 사투리에 빠져서 유튜브 영상 보면서 조금씩 따라하고 있어요. ㅋㅋ
私にとって、日本の方言は外国語の中の外国語のような感じというか、とっても面白いです。
저에게 일본 사투리는 외국어 속의 외국어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너무 재미있어요.
あれ、チャウチャウちゃう？
ちゃうちゃう、チャウチャウちゃう！
私はソウルで育ったので、方言はあまり使わないから、韓国でも方言で話す人を見ると不思議です。
저는 서울에서 자라서 사투리를 별로 쓰지 않아서 한국에서도 사투리로 말하는 사람을 보면 신기해요. ^^
韓国には、地域ごとに方言があるんですけど、実はソウルの言葉もキョンギ道の方言です。
한국에는 지역마다 방언이 있는데, 사실 서울말도 경기도 방언이에요.
韓国の方言は、キョンギ道、カンウォン道、チュンチョン道、キョンサン道、チョンラ道、チェジュ島の言葉に分けられます。
한국의 방언은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에서 쓰는 말로 나눌 수 있어요.
イメージソース：全南大学校新聞「韓国語を正しく知る」
이미지 출처: 전남대학교 신문 '우리말 바로 알기'
ちなみに、韓国語で行政区域を意味する「ド」と島を意味する「ド」は同じに見えても、違う意味です。
참고로 한국어로 행정 구역을 뜻하는 '도'와 섬을 뜻하는 '도'는 같아 보여도 다른 의미예요.
韓国語はこのように、漢字語の音だけハングルで表記するため、同音異義語を把握するのが難しい時があります。
한국어는 이렇게 한자어의 음만 한글로 표기하기 때문에 동음이의어를 파악하기 힘들때가 있어요.
キョンギ道を少し詳しく見ると、このように、ソウルはキョンギ道の中央に位置しています。
경기도를 조금 자세히 보면 이렇게 서울은 경기도의 중앙에 위치해 있어요.
昔は、ソウルとインチョンを含むキョンギ道全体で、キョンギ道の方言を使っていたそうです。
옛날에는 서울과 인천을 포함한 경기도 전체에서 경기도 방언을 사용했다고 해요.
イメージソース：urbanbrush.net
1933年、朝鮮語学会が「ハングル正書法統一案」を制定し、標準語という概念が生まれたそうです。
1933년 조선어학회가 ‘한글맞춤법통일안’을 제정하면서 표준어라는 개념이 생겼다고 해요.
その後、いくつかの改正を経て、現在の韓国語の語文規範が完成しました。
그 후로 몇 차례의 개정을 거쳐 현재의 한국어 어문 규범이 완성되었어요.
ここに標準語は、教養のある人たちがあまねく使う現代ソウルの言葉だと定義しています。
여기에 표준어는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이라고 정의하고 있어요.
つまり、首都のソウルで使う言葉をまとめて標準語に決めたのです。
다시 말해서 수도인 서울에서 쓰는 말을 정리해 표준어로 정한거에요.
あ～そうやん～
標準語とキョンギ道の方言は微妙に違うので、気にしないと見分けがつかない時もあります。笑。
표준어와 경기도 방언은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으면 구분하지 못할 때도 있어요. ㅎㅎ
例えば、キョンギ道の方言は「ア」を「エ」に、「オ」を「ウ」と発音しますので
예를 들어 경기도 방언은 ‘-아’를 ‘-애’로, ‘-오’를 ‘-우’로 발음하기 때문에
「チャンピ」は標準語「チェンピ」は方言、「ハリョゴヨ」は標準語「ハリョグヨ」は方言になります。
‘창피’는 표준어 ‘챙피’는 방언, ‘하려고요’는 표준어 ‘하려구요’는 방언이에요.
ん？ どうやって区別するの？
こういう時は辞書を探してみることをお勧めします。
이럴 때는 사전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해요. ^^
私が知っている中では、韓国の国立国語院が提供する辞書が一番良かったです。
제가 알고 있는 것 중에는 한국 국립국어원에서 제공하는 사전이 가장 괜찮았어요.
これは小·中級学習者のために製作された辞書で
이 사전은 초-중급 학습자들을 위해 제작된 사전으로
日本語と韓国語の説明を一緒に見ることもでき、簡潔で活用度が高くていいです。
일본어와 한국어 설명을 같이 볼 수 있고 간결하고 활용도가 높아서 좋아요.
また、高級学習者には韓国標準国語大辞典をお勧めします。
또 고급 학습자들에게는 한국 표준국어대사전을 추천해요.
それともネイバーやダウムの検索エンジンの辞書もよく利用します。
아니면 네이버나 다음 검색엔진의 사전도 많이 이용해요.
また、ネイバーやダウムではブログ機能もあるので、韓国語でブログを作ってみることもできます。
또 네이버와 다음에는 블로그 기능도 있어서 한국어로 블로그를 만들어 볼 수도 있어요.
ん～ 今日は韓国語の授業みたいな話なので盛り上がりますね。
음... 오늘은 한국어 수업같은 이야기라 분위기가 쳐지네요. ^^;;
コメディアンでもないのに、笑わせなければならないような圧迫感が。www
코메디언도 아닌데 웃기지 않으면 안 될것 같은 압박감이... ㅋㅋ
次は、もっと面白くて有益な話を、伝えられるように頑張ります！
다음에는 좀 더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それでは、また～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