昨日、彼女と別れた。 理由は現実的な部分にあったとは言われたが、今でも理解が追いつかない。
私は現在、転職のために昨年退職し、1年ほど企業への応募を続けている。 求職中に偶然のきっかけで出会った彼女に、最初、自分の求職生活に対する申し訳なさを伝えたとき、「大丈夫、一緒に頑張って準備しよう」と、乱れていた私の人生を正しい方向へと導いてくれた。そして、私の時間を大切にしてくれたからこそ、結婚まで考えていた。そんな彼女が、私に対して「現実的ではない」と言い、日曜日から自身の将来について不安を募らせていたのが、結局は別れへと繋がってしまった。
彼女は私について韓国で暮らしたがっていた。 そのため、私が足場を固めて韓国へ迎える準備や、一緒に住む家を調べるなどの時間が必要だった。そこで、彼女がこれまでに築いてきたキャリアを生かし、まずは就労ビザで渡韓するのはどうかと提案してみたが、彼女は「自分が働いてきた業界ではもう二度と働きたくない」という理由で、結婚ビザでなければこれ以上の交際は難しいと告げた。そして、私がこれから受け取るであろう給与では二人で暮らすには十分ではないということ、ビザの条件を満たしていないという言葉を突きつけられたとき、私の心は惨めにも崩れ落ちていくのを感じた。
私はどうにかして彼女を引き留めたくて、以前話していた7月の試験の後、小さな会社からでも就職してみるから、その時にもらう給与を見て、ビザの条件に合わせてどのタイミングで渡韓するのが良いか、一つずつ形にしていかないかと一歩譲歩した。しかし、彼女は目先の具体的な計画を求めていたため、私の思いが届くことはなかった。
電話を切って30分後にかかってきた再電をあえて取らず、その2時間後に響いた着信が最後の電話のように思えて受話器を取った。あまりにも恐ろしい気持ちを抱えたまま、会話を続けた。
彼女はGPTでビザの条件を調べたらしく、「来年が無理なら再来年に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が、あなたの家族全員の財産証明があれば、来年結婚ビザで韓国に行ける」と言った。その直後、再び私に「結婚ビザか、就労ビザか」を選択する瞬間が訪れた。私は、私たちの未来のためには就労ビザから始めるのが最善だと言葉を返した。
私はビザの条件よりも、どんなに辛く苦しい瞬間であっても私と共に歩んでくれるかという「気持ち」が何よりも重要だったため、彼女に問いかけた。しかし、彼女はその状況下でも、なぜ難しいのかという理由ばかりを探した。「理由なんてなくとも、私たちが辛い時に寄り添い合えないか」と尋ねたときも、「理由が必要だ」という言葉が返ってきた。その瞬間、私たちの関係はこれ以上先へ進めないことを悟り、私から別れを告げた。
すると彼女は私に、「人に期待を持たせておいて、約束を守らなかったのはあなただ」と言い放った。今年4月に就職を果たせなかった私の立場としては返す言葉もなかったが、それでも「7月にある試験まではもう一度挑戦してみて、小さな会社からあなたと私の夢を一緒に作っていこう」という言葉に同意してくれていた彼女だっただけに、精神的なショックは今なお大きい。
人生で初めて、共に過ごす時間の中で心から幸せだと思えた女性であり、結婚した後の人生を思い描いた彼女だった。しかし、今となっては、あれほど描いていた結婚後の生活のすべてが、何の意味も持たなくなってしまった。
彼女が大切な人を失い、辛かった瞬間に、帰国して過ごすべきだった私の時間を彼女のそばに寄り添うために捧げた、あの時の私の心は、もうどこにも残っていない。
それなのに、彼女を愛していた気持ちがまだ残っているからだろうか。 現実的な部分を満たしてくれる、私よりも温かい人に出会って、笑顔で生きていってほしいと願ってしまう。
어제 그녀와 헤어졌다.
이유는 현실적인 부분에 있었다고는 했지만 지금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나는 현재 이직을 위해 작년에 퇴사 후 1년정도 회사에 지원하고 있다.
구직 중에 우연한 계기로 만나게 된 그녀에게 처음에 내 구직생활에 미안함을 전달했을 때, 괜찮다고 같이 열심히 준비해보자며 내 어지럽던 인생의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었기에, 그리고 내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해줬기에 결혼까지 생각했었다. 그랬던 그녀가 내게 현실적이지 않다면서 일요일부터 자신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던게 결국 헤어지게 되었다.
그녀는 나를 따라 한국에서 살고 싶어했다.
그래서 내 자리를 잡고 한국으로 넘어올 준비도, 같이 살 집도 알아보는 등 시간이 필요했기에 그녀가 가지고 있던 이력으로 우선 취업비자로 넘어오는게 어떻겠냐고 물었지만, 그녀는 자신이 일해 온 업계에서 더 이상은 일하기 싫다는 이유로 결혼비자가 아니면 더이상의 만남은 어렵겠다는 말을 했다. 그리고 내가 받아갈 급여가 둘이 살기엔 충분하지 않다는 말도, 비자조건에 맞지 않는다는 말을 했을 때 내 마음이 처참하게 무너지는게 느껴졌다.
나는 어떻게든 그녀를 잡고싶어서 이전에 말했던 7월 시험 이후에 작은 회사부터 들어가볼테니까 그 때 받는 급여를 보고, 비자조건에 맞추어 어느 타이밍에 넘어오는게 좋을지 하나씩 만들어가는게 어떻냐고 한발 물렀지만, 그녀는 당장의 계획을 원했기에 내 마음은 닿지 않았다.
전화를 끊고 30분 뒤에 다시 온 전화를 일부러 받지 않고, 2시간 뒤에 걸려온 전화가 마지막 전화 같아서 전화를 받고서는 너무도 무서운 채로 대화를 이어나갔다.
그녀는 gpt로 비자조건을 알아보고서는 내년이 안된다면 내후년에 가야하는데, 내 가족 전부의 재산이력이 있다면 내년에 결혼비자로 한국에 올 수 있다는 말을 했다. 그 이후 다시 내게 결혼비자냐 취업비자냐 선택하는 순간이 왔다. 나는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취업비자부터 시작하는게 좋다고 말을 건냈다.
나는 비자보다 어떤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도 나와 같이할 수 있는지의 마음이 가장 중요했기에 그녀에게 물었지만, 그녀는 그 상황에서도 왜 어려운지 이유를 찾았다. 이유없이 우리가 힘들 때 같이해줄 수 없겠냐고 물었을 때도, 이유가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는 우리의 관계가 더 이상 나아갈 수 없음을 깨닫고 이별을 그녀에게 말했다.
그러자 그녀는 내게 사람 기대하게 하고서 안지킨건 당신이라는 말을 건냈다. 올해 4월에 취업실패를 했던 내 입장에서는 할말이 없었지만, 그래도 7월에 있을 시험까지만 다시 도전해보고 작은 회사부터 당신과 내 꿈을 같이 만들어가겠다는 말에 동의했던 그녀였기에, 정신적 충격이 아직도 크다.
인생의 처음으로 같이하는 시간동안에 마음이 행복했던 여자라, 결혼 이후의 인생을 생각했던 그녀였는데. 이젠 그렸었던 결혼 이후의 생활이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었다.
그녀가 소중한 사람을 잃어, 힘들었던 순간에 귀국을 했어야 할 내 시간을 그녀와 같이 있어줬었던 그 때의 내 마음은 그 어디에도 남아있지 않게 되었다.
그런데도 그녀를 사랑했던 마음이 아직 있기에
현실적인 부분을 채워 줄 나보다 따뜻한 사람을 만나 웃으며 살았으면 좋겠다.
이젠 이 블로그도 안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