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야구를 승부의 세계라고 인식을 하고 보면 안될듯 하다.
왜?
나는 의욕을 가지고 KIA가 이겨주기를 바라면서 응원을 하는데...
어제도 말했지만......
선수들은 의욕이 없다.
의욕없는데 승부의 세계에서는 이길수가 없다.
점수가 2점만 차이가 나도 오늘 경기 끝났다는 듯한 플레이밖에 안한다.
뭐...항상 하는 말이지만...지네들끼리 자멸한다.
공격하다가 연속타가 안나와서 점수 못내면
그 이후에 그냥 자멸한다.
이러니 어떻게 경기에서 이길수 있단 말인가.
누가 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 라고 햇는가?
KIA의 경기는 1회에 상대팀이 점수를 냈느냐 못냈느냐에 따라 그날 경기가 끝나냐 안끝났냐가 결정나는듯.....
이제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를 봐야겠다.
괜히 이기라고 응원했다가 맘상하고 속상하고 기분만 나빠지며, 괜히 다른일까지 못하게된다.
그냥 운동하고 목욕이나 할껄...괜히 또 경기를 봐가지고선...
물론...이길거라는 예상은 안했지만...
오늘따라 이대진선수가 빨리 무너진것도 있었고.,
요즘들어 유난히 체력+자신감을 상실한 듯한 손영민선수가 또 무너지고,
유리 현종이는 항상 파이팅만 할줄알지 제구는 할줄 몰라서 또 무너지고..
그리고 오늘 첫등장한 디아즈 선수...
나름 침착해 보이지만..공빨이 좋아보이지는 않음...
최소한 리마보다 마운드에서 평점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마음에 들지만......아직 모르겠음...
그러나....또 전에도 말했지만...지금 KIA는 이 선수에게 테스트겸의 경기를 많이 제공할수 없는 상황이라서 빨리 어떻게 해줘야 하는데....지금으로서는...앞이 안보인다....![]()
올해 KIA는 외국인 용병농사 다 끝났다고평가해야 할꺼 같음.
스카우터들은 뭐하는지.....
그리고....어제 나의 예상은 맞았나 보다..내 눈은 틀리지 않았나보다..
정말 잠깐 비친 석민어린이의 얼굴에 비친 그 그늘은.......의욕상실한 듯한 그 표정은....
잘못본게 아니었다.
투구수를 줄여야 한다고.....어깨를 아낄 필요가 있다고 지적을 했건만...
비오는날 2경기 연속으로 무리하게 굴리더니...
결국 팔꿈치 통증으로 2군으로 내려갔다.
앞으로 최소 2경기는 등판이 불가능해보이니...KIA는 엎친데 덮친격일듯....
감독과 트레이너는 도대체 뭐하고 있는건지..
애 투구수는 계산을 안하고 있는건가?
내가보기에는 무지하게 많이 던지는데..
이걸 계산도 안하고 있단 말인가
코칭스테프는 선수를 보호할려고 해야지....
1, 2년 쓰고 버릴 선수들이 아니잖아요.
다들 자기 자식들처럼 소중한 선수들 아닌가요.
석민선수.....몸 정확히 만들어서 최고의 몸을 만들어서 다시 와주세요.
뭐..어짜피 KIA는 올해 시즌이 거의 막장으로 치달은거 같으니...
그냥 내년을 준비하면서 차근 차근 침을 정비하는 것이 더 나을듯.....
암튼 오늘 경기는 이만.......
마지막으로 SK윤길현은 반성해라.
넌 너밖에 없냐?
너...그러다 KIA오면 어떻게 할래?
8개밖에 없는 팀에서 그따위로 하다니....죽어라 이자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