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아니.....오늘 새벽........출근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지만.....키미가 선두를 탈환하냐 마냐는 중요한 경기였기에........날밤새서 내 꼭 그 현장을 보고 말리라..하며 기다리고 기다린 캐나다 몬트리올 GP...


물론 해밀턴이 연료를 적게 넣는 작전으로 폴포지션을 잡은 상태였다.


우리키미...연료 많이 넣은듯 했지만..(아무리 봐도 올해는 유조차 모드인 키미다....) 나름 잘 달려주셨다.

처음에는 해밀턴의 페이스가 좋아보였으나 10바퀴를 돈 시점에서는 키미가 슬슬 페이스를 올려가며 또 광란의 패랩을 찍기 시작하였다...

앗싸...오늘 다시 1위 탈환하는 거야 라고 생각하는 순간......SC뜨더라....ㅡㅡ;;;;;;


그러나.,,,,SC가 뜬 이후.....정말 일어나서는 안될일이 일어나버리고 말았다.


어짜피 연료 없는 해밀턴은 들어와야 하는 상황에서 모든 차들이 한꺼번에 연료 채우로 들어오는 그 상황에서 유난히 시간을 많이 허비해버린 해밀턴...


그것을 만회할려는 듯이 쿠비차와 키미가 동시에 질주를 하는 바람에 자리도 없는 상황에서...

이인간이 무리하게 끼어들려고 하다가 제길....

뒤에서 키미를 박아버렸다....오 마이 갓~~~~~叫び~~~~~~~~~


어찌 이런 일이 발생할수 있단 말인가..


해밀턴....한두번 해보냐구요~~~~미치고 환장한다...진짜....


결국 우리의 키미...리타이어를......

그 와중에 해밀턴 위로하는 키미....평상시 세상에 무관심한 너 답지 않게 참 대인배적인 기질을 가지기 시작했구나.....ㅠ.ㅠ

그래...어떤 7년차에 접어든 F1의 중역이구나..그리고 보니.....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벼렸구나..

시간은 키미 너조차도 변화를 하게 만드는구나......

아니면.....챔피언 한번 먹었으니 이제 해탈한거냐?


가슴이 아프다...

한참 페이스 올려가던 키미한테 이게 왠 말도안되는 찬물이란 말인가...ㅠ.ㅠ


키미....결국 2위도 아니고 4위로 내려앉아 버렸다..


어제는 BMW가 원투를 해주었다..살다보니 이런 일도 있구나...싶었지만..

이건 순전히 해밀턴이의 장난이라는거..ㅠ.ㅠ

나쁜 씨끼.........용서 못해........むっ

울 키미 올해 우승 못하면 니탓이야. 해밀턴시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