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ミナ、、지민 씨, 다들 기다릴 테니까 푹 쉬어. 계속 걱정하면 지민이는 책임감이 강하니까 지민이가 우울하면 안 되지만 오늘만큼은 걱정하게 해줘.하지만 언젠가 지미나가 여기 잘랐구나 하고 웃어보이려고 하는게 상상이 돼.아픔이나 고통이 빨리 사라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