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앙 일기쓴다앙아 | have a nice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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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년만에 여유가 생기니 일기]
0. 블로그 시작!
만들었습니닼ㅋㅋ 딱히 검색해도 알 수 없는 단체명들이라서 괜찮을 정도로만 쓸려고요 ㅎㅎ 잘부탁해요~ 일본어도 생각나면? 써보겠습니다'ㅅ' !!
내년에 교환학생가면 일지같은것도 여기다 써볼까 생각중이예요><

1. 알바
불과 한달 전 까지만 해도 왜 우리나라엔 대체휴일이 없을까 생각했다.
근데 주말알바가 되고 나니까 무지무지무지무지무지무지 행복하다!!!
아 쉬는 주말이 이렇게 보배로울수가....;ㅂ;
노동이란 쉼을 진정한 휴식으로 만드는 최고의 tool이다. 

2. 영화
토요일엔 "광해"을 봤고, 내일(월요일)엔 "늑대아이"를 볼 예정!
동생이 재밌었다고 하지 기대만빵!!!
개인적으로 썸머워즈나 시달소때도 느꼈는데 색감이 강렬하지 않은 게 눈이 편하다^^
ost는 어떨까?? 이번엔 예고편이나 감독 인터뷰 등 사전정보 없이 볼 생각. 

3. 동아리
이제 도활 뒷풀이랑 인수인계랑 하면 13기의 일은 끝난다. 
새삼스럽지만..  정신없었다@ㅂ@
도활이 앞으로도 쭈욱 좋은 일 많이 했음 좋겠다^^!
책갈피 새로운 회원들도 환영합니다!!!(아직 페친은 한명도 없지만 ㅋㅋ)
부디 책갈피에서 제가 받았던 기쁨 받으실 수 있고, 오래오래 남는 회원들이 되길...><

4. 동생
수능이 38일남았다고 한다. 
초등학교 교사가 장래성이 없다고는 한다. 그래도 필요하다. 
그래도 나라를 공격으로 부터 지키는 것이 군인이라면, 안에서 강하게 하는 것이 교사고, 초등학교를 지나면서 아이의 가치관의 기초가 다져진다고 생각한다.
난 장차 내 자식을 동생에게 맡길 수 있을 정도로 교사로서의 동생을 믿는다. 
이거 참 좋은데 말로 설명이 안되네...ㅎㅎ 
다행히 목표가 뚜렷하니 걱정은 안된다. 
떨어져도 정말 최선을 다 하고 있기에 가족으로서의 후회는 없다. 
파이팅!!!!!!!!!!!!!
(이라고 해도 이 아가씬 페북을 안하지..언니가 이런맘인걸 알까나몰라ㅋㅋㅋ)

5. 심리테스트
심리테스트는 정말 심심풀이로만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그냥 로라=사랑, 피터=자존심, 나무를 그렸을 때, 나뭇가지의 개수=원하는 이성 수 등이 아닌, mbti같은것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아무 근거도 없이 만들어진 것은 아니고, 어느 정도 해당 학회에서 인정을 받았다고는 해도, 성격은 '질병'처럼 '진단'이 가능한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