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07/27 に公開
[단독영상] 신랑 배용준 - 신부 박수진 "백년가약"
[앵커]
오늘 배용준-박수진 커플의 결혼식은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됐는데요.
연합뉴스TV가 예식 현장을 단독으로 촬영했습니다.
김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앵커]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워커힐 애스톤하우스.
턱시도 차림의 배용준과 하얀 웨딩드레스 차림의 박수진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한 시간 쯤 뒤인 오후 6시 반.
결혼식장으로 성큼성큼 걸어 들어가는 새신랑과 아버지의 손을 잡고 사뿐사뿐 발걸음을 옮기는 신부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하객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치며 두 사람의 첫 출발을 축하합니다.
드디어 하객들 앞에 선 배용준-박수진 커플.
부케를 잠시 맡기고 혼인 서약서를 낭독하고 귀 기울여 주례사를 듣는 모습은 여느 결혼식과 다름없습니다.
배용준과 친분이 두터운 박진영이 친구를 위해 축가를 부르며 본식은 막을 내렸습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양가 부모, 친지, 동료 연예인.
기념사진을 찍는 배용준은 어느 때보다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신부를 토닥여줍니다.
두 사람의 오작교 역할을 한 배우 왕지혜에게 부케를 던질 차례.
포물선을 그리며 멀리 날아가는 꽃다발에 절로 웃음이 터져 나옵니다.
150명 정도만 앉을 수 있도록 마련된 소규모 결혼식.
식장은 꽃과 웨딩 사진, 얼음 조각 등으로 꾸며졌고 하객 테이블 역시 꽃과 양초로 깔끔하게 장식했습니다.
참석자들에게는 중식 코스요리가 제공됐습니다.
뿌연 화면 속에서도 빛나는 선남선녀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지선입니다.
2015/07/27に公開[単独映像]新郎ペ・ヨンジュン-神父拍手陣"百年佳約"
[アンカー]
今日ペ・ヨンジュン-拍手陣カップルの結婚式は徹底的に非公開に進行されましたが。
聯合ニュースTVが儀式現場を単独で撮影しました。
キム・ジソン記者が報道します。
[アンカー]
漢江(ハンガン)がひと目で見下ろせるウォーカーヒル エストンハウス.
タキシード姿のペ・ヨンジュンと白いウェディングドレス姿のパクスジンが姿を表わします。
一時間ぐらいの後である午後6時半.
結婚式場でつかつかと歩いて入る新しい新郎とお父さんの手を握ってひらりとひらりと足取りを移す新婦の姿が目につきます。
祝いの客は全部席から立って拍手して二人の初めての出発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いよいよ祝いの客前に立ったペ・ヨンジュン-拍手陣カップル.
ブーケをしばらく任せて婚姻誓約書を朗読して耳を傾けてお祝いの言葉を聞く姿は通常の結婚式と違いません。
ペ・ヨンジュンと親密なよしみが厚いパク・チニョンが友達のために祝い歌を歌って本式は幕を下ろしました。
韓服をきれいに着飾った両家両親、知り合い、同僚芸能人.
記念写真を撮るペ・ヨンジュンはいつの時より幸せな微笑を浮かべて新婦をトダギョジュムニだ.
二人の烏鵲橋(オジャッキョ)役割をした俳優ワン・ジヘにブーケを投げる番。
放物線を描いて遠く飛んで行く花束に自ずと笑いが出てきます。
150人程度だけ座れるように用意された小規模結婚式.
式場は花とウェディング写真、氷のかけら等で作られたし祝いの客テーブルやはり花とキャンドルですっきりと飾りました。
参席者には昼食コース料理が提供されました。
ぼやける画面の中でも光る善男善女の姿は感心をかもし出すのに充分でした。
聯合ニュースTVキム・ジソンです。
翻訳機のま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