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세탁소 갔다 오더니
귀가 빨개져 가지고 발발 떨면서
집에 온 우리 신랑
この間、クリーニング屋に行ってきて
耳が赤くなって震えながら
帰ってきたうちの旦那
그러고 나서 며칠 뒤에 도착한 택배~
써 보니까 완전 안 어울림ㅋㅋ
산적 같다


それから何日か後に届いた宅配~
被ってみたらほんと似合わない
山賊みたい~
이런 거 소화할 사람 흔하지 않은데...
귀랑 볼이 추워서 세탁소 갈 때 쓴다는
세탁소 전용 모자

웬 사치?
こんなもの消化できる人はなかなかいない

耳とほっぺが寒くて
クリーニング屋に行くとき被るという
クリーニング屋専用帽子
なんて贅沢


たまに理解に苦しむ行動をする~

가끔 알 수 없는 행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