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그저께 정신과 약을 많이 먹고구급차으로 병원에 갔다. 마음도 몸도 왜 이렇게 아파? 내 마음의 목소리가 들리니?오래 살지 않아도 돼.하지만 제발 하나님…조금만...더 조금만 저한테 시간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