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ちゃんの手紙115。
여러분은 오늘도 잘 자라고 계시나요?
식물에게 매일 먹이는 물 한 잔!
그 사소한 물 한 잔이 식물을 자라게 하고, 열매를 맺게 합니다.
바빠서 지나치기라도 하면 한 여름에는 삼 일도 못 가서 금세 시들어 버리지요.
그래서 '자라다'의 반대말은 '자라지 않다'나 혹은 '멈추다'가 아니라, '죽다'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매일 조금씩이라도 자라고 성장해야 할 이유가 여기 있지 않을까요?
자라기 위해 스스로에게 물을 주는 사소한 습관들 놓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나고야는 오늘 비가 오네요.
이 비처럼 남은 시간 촉촉하게 보내시길 고짱이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