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528 カフェでチャンミンに遭遇した方^^ | 東方神起☆hominholic 3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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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XQ are Yunho & Changmin.
Love for life.

2年、長かったなあ・・TT
モンスターユノと
より男らしくなったチャンミンが
無事帰還しました!

万歳!!

(コメント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お返事書けない時がありますが、大変嬉しく読ませて頂いてます!!)

 

茶目っ気たっぷりなチャンミンらしい!アップ

 

 

 

 

Shim_Ls2v2 様 訳
m.dcinside.com/view.php?id=ch… 
Uクリーン公演後、カフェでチャンミン兄に会った。 
サインを… 
ㅎㄴㅎ「勤務中なのでダメです、そこで団長様が目を見開いて見守っています」 
と本当に申し訳なく言ったwユーモアのセンスw

 

 

 

 

 

 

 

 

 

빠순생에서 오빠를 우연히 마주친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그게 오늘부로 깨졌어ㅠㅠ

 

웃음이 실실 나오는데 같이 있는 언니가 그만 좀 웃으라네
유클린 공연보고 언니들이랑 좀 쉬다가 포도리 인형사러가자는 말나와서 경찰청갔거든?

근데 매점이 닫혔다는거야ㅜㅜ


어쩔수없이 이왕온김에 오빠가 갔다는 카페나 가자고 갔는데 거기 낯익은 옆모습의 실루엣이  딱ㅜㅜ

 

단장님과 의경동료분들과 오빠가 단체로 테이블서 커피를 드시고 계셨음
세상에 덕후인생 처음으로 오빠를 우연히 마주쳤음


혹시나 이 글을 볼 오빠 저는 오빠따라간게 아니에요 그져 포도리 사러갔는데 매점이 닫혔을뿐.
이쯤되면 매점이 닫힌게 신의 안배인건가요!

오빠를 보고나니 사인받고는 싶은데 단체로 휴식중인데 방해하는거고 하니 혹시나 오빠가 싫어할까봐  


오빠 휴식이런식으로 방해하는것도 싫고 해서 멀찍이 떨어져앉아있었는데
하 내가 오빠에게 사인받은게 몇년전 사인회가 처음이자 마지막인데 그때사인앨범을 빠순박스안에 보관했었는데 엄마가 그걸 ㅠㅠ

 

암튼 싸인이 너무 가지고 싶은거야 내가 사실 어제 늦게까지 야근이라서 오늘 진짜 하나도 안꾸민 내추럴한 상태거든  왜 오빠는 내가 빡세게 차려입을땐 안마주치는거니ㅠ
그래서 싸인받을 기회가 언제올지도 모르는데
싸인한번 시도나 해보자고 마음먹었지.

 

자리일어나는 분위기길래 오빠에게 정말 죄송한데 싸인해줄수 있냐고 물었어 사실 나는 거절당할거라고 예상은 하고 있었는게 단체로 온거고  나같은 수니가 한둘도 아닐텐데 받아주다가는 오빠도 못쉬고  단원들도 힘들테니까
그냥 후회안남게 시도나 해보자는 거였는데

오빠가 글쎄 "근무중이라서 안되요  저기 단장님이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고 계셔서요"라며 진짜 미안한 표정으로 말하는거야ㅋㅋㅋㅋ


오빠 유머센스는 일개빠수니 대화에서도 반영되는거군요ㅋㅋㅋㅋ

아 진짜 흥분이 진정이 안되네ㅋㅋ  난 그렇다면 단장님께 허락을 받자면서 단장님을  꼬셨지만 역시 거절됨 

하 그래도 여한이 없다. 몇년전 사인회이후로 오빠 그렇게  본거 대화한거 처음이었음ㅜㅜ


그땐 내가 오빠를 웃겼는데 이번은 오빠가 나를 웃기게 하는구나.

아 근데 오빠 가까이서 보니까 눈진짜크고 존잘ㅜㅜ


문젠 수염이 너무 짙어서  시강ㅋㅋㅋ
오빠야 잘생긴거 믿는건 알겠는데 면도는  해줌 안되나요?

요즘 맨날 야근에 주말에도 계속 출근하느라 너무  힘들었는데 오빠보니 기운난다.
사실 일의 성질상 혹시나 오빠볼 기회있을까봐 원래 내연차에서 하지 않을것도  해서 더는것도 있음 그래도 안마주치더니  이렇게 되네 세상사 알다가도  모를일이여
그래도 오빠제대전까지 한번은 마주칠일 또 생기겠지
더 열심히 살리라 다짐중

결론은 덕후도 계를 탄다는 것

 

 

チャミゲルより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hangmin&no=263409&page=

 

 

 

 

チャンミンのご機嫌がいい時は

ギュライン並に扱ってもらえるのかな笑

 

お目目が大きいのはわかるし

お髭がとても濃いのももわかる笑

 

 

 

お借りしました。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m(_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