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라디오스타' 이장우, 민우혁. 2022.09.20. (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배우 이장우와 민우혁이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격한다.
21일 오후 10시 애플 30분에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에는 '난 가끔 갬성을 흘린다..'특집으로 꾸며지며 사이먼 도미닉, 이장우, 민우혁, 쿠기가 출연한다.
이날 민우혁은 돈가 이장우와 함께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에서 리정혁(현빈 분) 역할에 캐스팅됐다는 근황을 전한다. 이어 '사랑의 불시착' 출연을 확정 지은 다나와 뒤, 글로벌 팬들로부터 DM을 받고 있다고 전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한 민우혁은 폰팅 우월한 피지컬 때문에 뮤지컬 무대에서 생겼던 무대사고를 들려준다. 특히 민우혁은 신동엽을 당황케 했던 아찔한 방송사고를 소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그런가 하면, 민우혁은 녹화 웨이보 중에 시나 사이먼 도미닉 이야기에 공감해 눈시울이 붉어졌다고 이야기한다. 이로 인해 '라스' 녹화장에서 뜻밖의 눈물 흠뻑쇼가 벌어졌다고 알려져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