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산과 물을 감돌아 나가는 바람
천지가 열리며 역사가 시작된다
조심스럽게 하지만 굳건하게 걸음을 내딛는 민족의 첫 발걸음,
그 위에 아리랑이 울려퍼진다
아리랑,아리랑,아라리요
白頭大幹、山と水を漂っていく風
天地が開かれ 歴史が始まる
慎重にしかし 堅固に一歩を踏み出した民族の第一歩、
その上に アリランが響き渡る
アリラン、アリラン、アラリヨ
이 민족의 슬픔과 기쁨, 눈물과 땀을 모두 담아
한바탕 씻김을 한다
고달프고 아픈 역사에 신음했지만
그 민족의 삶위에 파랑새가 날아들고
하릴없이 두고온 고향집을 그리는 마음
그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この民族の悲しみと喜び、涙と汗をすべて入れて
ひとしきり洗いをする
大変で苦しい歴史に呻吟したが
その民族の人生の上に 青鳥が飛んできて
なすすべもなく置いて来た故郷の家を描く心
そこが とうてい夢にだに忘れられよう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