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집은‘소몰이 창법’이 가요계를 잠식하자 박효신이 그 흐름을 거스르고 싶어 창법을 바꾼 음반이란 정설 같던 얘기도 그저 풍문인가요? 그러니까요. 많은 분이 그렇게 생각하시는데, 전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을 늘 했던 것밖에 없어요. 데뷔 초반에 거친 음악을 했을 땐 그런 뮤지션들의 노래가 정말 좋았어요. 발성이 두껍고 뭔가 포효하듯 부르는 목소리. 시간이 흐르다 보니까 부드러운 게 좋을 때도 있었고요. 그렇게 음반에 때마다 제 모습을 담는 것뿐이에요. 뭔가 판단해서 ‘이건 별로니까 이걸 해야자라는 식으로 계획한 적은 한번도 없어요.
5枚目のアルバムは「牛追い唱法」が歌謡界を侵略すると パク・ヒョシンはその流れに逆らいたくて 唱法を変えたアルバムという定説のようだった話もただのうわさですか?だからです。多くの方がそうお考えになるんですが、私は私がやりたい音楽をいつもやったことしかありません。デビュー初期に荒い音楽をした時はそのミュージシャンの歌が本当に好きでした。発声が分厚くてなにか吠え叫ぶように歌う声。時間が流れてみると柔らかいのがいい時もあったし。そんな風にアルバムのたびに私の姿を収めるだけです。なにか判断して「これはイマイチだから、これをしようというやり方で計画したことは一度もありません。


혼히 말하는 대표작 욕심 같은 건 없나요? ‘동경’, ‘해줄 수 없는 일’, ‘눈의 꽃’은 명백한 박효신의 노래지만, 한 장의 음반이 쉽게 떠오르진 않아요. 어렵네요. 음악에 대해 복잡하게 생각을 안 해요. 계산해본 적이 없으니까. 하고 싶은 장르가 있으면 하고, 그게 많은 사람의 삶의 일부분이었으면 좋겠는 거지 어떤 음악이나 음반으로 저를 대표하고 싶었던 적은 없어요.
よく言う代表作の欲のようなものはないんですか?「憧れ」、「してあげられないこと」、「雪の華」は明白なパクヒョシンの歌ですが、一枚のアルバムがたやすく思い浮かびません。難しいですね。音楽について複雑に考えません。計算してみたことがないから。やりたいジャンルがあればやり、それが多くの人の人生の一部だったら良いことで どんな音楽やアルバムで私を代表したかったことはありません。


어떤 뮤지션의 몇 집이 명반이야, 같은 얘긴 거의 세대를 거슬러까지 내려오곤 하잖아요. 어떤 한 장의 음반이 명반이란 얘길 들으면 부담이 너무 세지지 않을까요? 거기에 맞춰서 자꾸 뭘 하고 싶을 것 같아요. 저한테는 앞으로 할 음반이 전부 다 명반인 거예요. 그래야 게으름을 채찍질하면서 새로운 음악에 최선을 다하겠죠. 물론 다른 뮤지션의 음악을 들을 땐 제 나름의 평가가 있어요. 좋아하는 음반은 더 자주 듣게 되고. 하지만 제가 즐기는 노래는 그렇게 할 수 있을지언정, 제가 해야 될 노래들한테는 그런 평가를 하고 싶지 않아요.
あるミュージシャンの何集が名盤だ、のような話はほとんど世代に逆らってまで伝わったりします。ある一枚のアルバムが名盤だという話を聞いたら負担がとても強くなるんじゃないですか?それに合わせてしきりに何かをやりたそうです。私にはこれからのアルバムが全部すべて名盤なんです。そうすれば 怠惰にむち打ちながら新しい音楽に最善を尽くすでしょう。もちろん ほかのミュージシャンの音楽を聞く時は自分なりの評価があります。好きなアルバムはもっとよく聞くようになり。しかし 私が楽しむ歌はそうすることができても、私がやらなければならない歌にはそんな評価をしたくないです。



노래 하나하나가 소중해서인가요? 그렇죠. 그리고 어떤 노래가 히트했다고 해서 그 노래와 똑같이 다시 하고 싶진 않아요. 예를 들어 ‘눈의 꽃’이 좋았어요. 그러면 사람들은 ‘눈의 꽃’ 과 비슷한 걸 또 원하겠죠? 그런데 그런 노랠 다시 어떻게 만들어요? 그 노래는 그 노래인데. 그래서 오히려 외부 작곡가의 곡을 받기보다 제가 점점 더 쓰려고 하는 거예요. 작곡가 분들은 ‘박효신의 어떤 옛날 노래가 좋았으니까 그 스타일로 하면 될 것 같아’라는 맘으로 곡을 주시는데, 당장 제가 원하는 음악이 아니라 음반에 못 실을 때가 많죠.
歌の一つ一つが大切だからですか?そうです。そして ある歌がヒットしたからといって その歌と同じようにまたやりたくないです。例えば「雪の華」がよかったです。そしたら人々は「雪の華」と似たようなものをまた望むでしょう?ところが そんな歌をまたどうやって作りますか?その歌はその歌なのに。なので むしろ外部の作曲家の曲を受けるより 私がますます書こうとするんです。作曲家の方々は「パク・ヒョシンのある昔の歌が良かったから そのスタイルにしたら良さそう」という気持ちで曲をくださいますが、即座に私が希望する音楽ではないので アルバムに載せない時が多いでしょう。


제일 깨부수고 싶은 편견은 뭐예요? 절 표현할 때 다들 발라드만 얘기하잖아요. 그게 약간 답답해요. 음반에 늘 여러 느낌의 노래를 수록하고, 공연장에선 발라드보다 오히려 비트 있는 노래를 더 신경 써서 편곡하는데. 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발라드 황태자의 귀환’, ‘발라드의 시대가 왔다’ 말고.
一番破りたい偏見は何ですか?私を表現するとき、みなさんバラードだけ話すじゃないですか。それが少し息苦しいです。アルバムにいつもいろいろな感じの歌を収録して、公演会場ではバラードよりむしろビートのある歌をもっと気にかけて編曲するのに。ちょっと変わったらうれしいです。「バラード皇太子の帰還」、「バラードの時代がきた」ではなくて。


하필 좀 우울해 보인다는 얘긴 어때요? 오늘은 전혀 그런 사람 같진 않았어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음악 색도 좀 영향을 미친 것 같고. 그런데 사람을 겉모습만 보고 판단한다면 살아가기가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어떤 분들은 저를 처음 만나면 "생각하고 너무 다르다”, "차가워 보이는데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충분히 이해해요.
よりによって ちょっと憂鬱に見えるという話はどうですか?今日は全然そんな人のようではなかったです。そうするしかないようです。音楽のカラーもちょっと影響を及ぼしたみたいですし。ですが 人を外見だけで判断したら 生きていくのがとても大変ではないですか?ある方々は私と初めて会ったら「考えていたのとすごく違う」、「冷たそうに見えるけど違う」と言うので、十分に理解しています。


음악에 대한 평가든, 어떤 이미지든 그걸 바꾸기 위해 원가 나서서 하는 사람은 아니죠. 그렇죠. 대중 앞에서 뭔가 하려고 의도하는 건 저랑 안 어울려요. 노래든 뮤지컬이든 이것저것 많이 하다 보면 고정관념이 조금씩 깨지지 않을까요?
音楽に対する評価でも、どんなイメージでもそれを変えるために何か出てする人ではないでしょう。そうでしょう。大衆の前で何かしようと意図するのは私と似合わないです。歌でもミュージカルでもあれこれたくさんしていたら 固定観念が少しずつ崩れはしないでしょうか?


그렇다면 어떤 수식으로 불렸으면 해요? 음. •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장르를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친구 같은 뮤지션 이런 것도 아니고 이를테면 이런 거예요. 아름다운 멜로디로 만든 음악은 저를 버틸 수 있게 해주고, 가장 즐거울 수 있게 해주는 딱 하나예요. 대낮에도 막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받을 때가 있어요. 제가 많은 사람에게 그런 노래를 부르는 가수였으면 좋겠어요. 발라드도 아니고 어떤 장르도 아니고, 그
냥 ‘그런 노래’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정말 삶에 힘이 되고, 제가 느끼는 걸 사람들이 느끼게 해줄 수 있는 그런 노래. 황태자, 왕, 레전드, 본좌 같은 말 있잖아요. 감사하지만, 한 번도 그게 나라고 생각한 적은 없어요. 그보다 제가 무대에서 노래하다 관객을 바라봤을 때, 그분이 저를 바라보는 모습이 제가 어떤 노래를 사랑스럽게 듣는 표정하고 똑같을 때가 있어요. 눈을 감은 모습, 기쁨이 넘쳐 어쩔 줄 모르는 모습, 가슴에 손을 댄 모습, 많이 우는 모습…. 그런 게 다 제 수식어인 것 같아요. 그런 모습이 제 전부고.
それならどういう修飾で呼ばれたらと思います?うん...。なんと表現しなければならないでしょうか?ジャンルを考えることでもなく、そうだといって友達のようなミュージシャン こんなのでもなく たとえばこんなのです。美しいメロディーで作った音楽は私を持ちこたえらせてくれて、最も楽しませてくれる だたひとつです。昼間でも涙が出るほど感動を受ける時があります。私が多くの人にそんな歌を歌う歌手だったらうれしいです。バラードでもなくどんなジャンルもなく、ただ「そんな歌」と表現したいです。本当に人生に力になって、私が感じることを人々に感じさせてあげられる歌。皇太子、王、レジェンド、本座(達人)のような言葉があるじゃないですか。ありがたいですが、一度もそれが自分だと思ったことがありません。それより私が舞台で歌を歌っていて観客を眺めた時、その方が私を眺める姿が 私がある歌を愛しくて聞いていた表情と同じ時があります。目を閉じた姿、喜びがあふれてどうしようもない姿、胸に手を当てた姿、たくさん泣く姿...。そんなことがみんな私の修飾語のようです。そんな姿が私の全部です。 

                


これで終わりです~
長らくおつきあい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音譜
下にある2010年のインタビューの中でもファンの為に責任感を持って 自分に鞭打ち打つことが多くなったと話してますねラブラ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