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사람을 만났다.

말이 통하지 않는 이웃 사람을...

사죄의 길은,

무엇보다 먼저 그들의 말에 귀를 귀울여 그것을 이해하려 하는 것이다.

 

이것이 히로바 어학원을 창설한 丹羽 篤人 선생님 말씀의 시작이었다.

 

그럼, 히로바 어학원은 어떤 학교인가? 간단히 소개하도록 하죠 !

千代田区四番町의 東郷공원 앞에 자리 잡고 있는 교실이에요.

 

 

35년 전에 일본인이 처음으로 연 한국어 학교로 알려져 있죠.

 

 

원래 자택에는 홈스테이로 한국인이랑 해외에서 온 유학생을 

받고 있었죠.

그 인연으로 60세을 앞두고, 자녀 양육을 마친 信子 선생님이 

한국에 유학하셨어요.

 

 

한국에서는, 국민 가수 양희은 씨를 비롯해 많은 분들과의 

만남이 있었고 지금도 교류를 계속하고 있어요.

 

 

 

일본에 돌아온 후, 한국어를 보급시키기 위해 千代田区에 

한국어 전문 학교을 만들었어요.

히로바 어학원에는 유능한 선생님들이 모여서,

현재 모든 분이 다방면에서 활약하시고 있어요.

 

 

회원님의 학습 능률을 고려해, 예나 지금이나 개인 레슨과 

소그룹 레슨이 중심이에요.

또한, 수학 여행이랑 이벤트를 통해 회원님들끼리 교류도 활발해요.

 

 

 

 

8월 15일은 일본과 한국이 이웃으로서 시작한 날이에요.

 

 

丹羽 篤人 선생님, 信子 선생님의 이웃을 향한 사랑은 

한국에서만 멈추지 않아요. 90세를 넘은 두 분은, 지금도 

한국에 흥미를 가지는 분에게 애정을 듬뿍 쏟으시고 있어요イエローハート

 

현재, 학원은 두 분의 뜻을 이어 다음 세대의 강사와 

스탭이 모여있어요.

여러분과의 만남의 장 「히로바」에 어서 오세요.

 

그리고 새 홈페이지가 완성됐어요.

조금더 히로바 어학원을 알고 싶으신 분은 꼭 여기를 방문해 주세요.

                                         下差し

https://www.hiroba-net.co.jp/

 

3분만에 알 수 있는 히로바 어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