ついに 最後のぴにっ子うりLみょんす君が海兵隊から戻ってきて
13周年のINFINITE完全体間近
除隊後初のドラマが〈ナンバーズ:ビルの森の監視者たち〉鋭意撮影中
ティザ-も上がってドキドキワクワクの中
韓国雑誌
【Esquire Korea】のインタビュー記事が来たね! グラビアと共に
よくし!うりみょんす気遣いできるナムジャ
そして 美しい心のまま変わらない努力家の5男で’たしとらわ’った
本当にきむ・みょんすらしいきむ・みょんすのまんま
更に大人になって帰って来たねぇ
Part1. INFINITE L きむ・みょんすが一番好きな評価は
「その人と一緒に仕事をしたが 편했다楽だった」だとした
Part1. 인피니트 엘 김명수가 가장 좋아하는 평가는 "그 사람 같이 일했는데 편했다" 라고 했다
PEOPLE
Part.1
2023.05.22
Q. 昨日も遅くまでドラマ撮影したと聞きました。 疲れていませんか?
어제도 늦게까지 드라마 촬영했다고 들었어요. 피곤하지는 않아요?
A. 疲れてはいます。 撮影場所も遠いところなんです。 漣川(ヨンチョン)ほぼ終わりなので往復3時間かかります。 私たちのドラマはセット分量が60~70%程度なので、最近はずっとそのように行ったり来たりしながら過ごしています。
피곤하긴 하죠. 촬영 장소도 먼 곳이거든요. 연천 거의 끝자락이라서 왕복 3시간 걸려요. 저희 드라마가 세트 분량이 한 60~70% 정도 되기 때문에, 요새는 계속 그렇게 왔다 갔다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Q. 撮影が午前3時まで続いたというので少し心配しましたが、幸いにもまだ気力が溢れていますね。
촬영이 새벽 3시까지 이어졌다길래 좀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직까지도 기력이 넘치네요.
A. 今日の写真もきれいに撮れたし、そのためかみんな良い表情で退勤されたようで私も嬉しいです。 実は働く人の中で辛くない人がどこにいますか。 みんな大変なのに、私一人で表情に出すのがかえって変なものでしょう。오늘 사진도 예쁘게 나왔고, 그래서인지 다들 좋은 표정으로 퇴근하신 것 같아 저도 기분 좋습니다. 사실 일하는 사람 중에 안 힘든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다들 힘든데 저 혼자 내색하는 게 오히려 이상한 거죠.
Q. どんなお言葉かは分かりますが、それぞれ状況が違う部分もあるじゃないですか。 例えば、ドラマ撮影のように体力と精神を完全に注がなければならない仕事が進行中なのに、隙間がある度に付随的なスケジュールにも一日中力を入れなければならない、それが私の状況なら、このように撮影現場で一番元気な人にはなれないと思います。
어떤 말씀인지는 알겠지만 각자 상황이 다른 부분도 있잖아요. 예를 들어 드라마 촬영같이 체력과 정신을 온전히 쏟아야 하는 일이 진행 중인데 짬이 날 때마다 부수적인 스케줄에도 하루 종일 힘을 쏟아야 한다, 그게 제 상황이라면 이렇게 촬영장에서 제일 기운 넘치는 사람이 되지는 못할 것 같거든요.
A. 私はワーカホリックです。(笑)この言葉で整理されるでしょ? 私が仕事をするのがとても好きだったり、多分この話も納得されると思いますが。 私が1年半の間軍隊にいたじゃないですか。(キム・ミョンスは昨年8月に海兵隊満期転役した。) 仕事が大変だというよりは嬉しくならざるを得ません。 そしてその前にも、私が19歳の時から仕事を始めたので、社会生活を同年代より比較的長くした方です。 また、私の仕事の特性が私を見つめてくれる人がいるということじゃないですか。 その方たちにお見せできる何かが作られると思うと、とても胸がいっぱいです。 今日のように多くの方と一緒に仕事をする日は終わる時、人々の表情が明るければ「あぁ私が仕事をよくやったんだな」と受け入れることになったりもします。 話してみたら、とても色々理由がありますね。
저는 워커홀릭입니다.(웃음) 이 말로 정리가 되죠? 제가 일하는 걸 굉장히 좋아하기도 하고, 아마 이 얘기도 납득이 되실 텐데요. 제가 1년 반 동안 군대에 있었잖아요.(김명수는 작년 8월에 해병대 만기 전역했다.) 일이 힘들기보다는 반가울 수밖에 없죠. 그리고 그전에도, 제가 열아홉 살 때부터 일을 시작했으니까 사회생활을 또래보다 비교적 오래 한 편이고요. 또 제 일의 특성이 저를 바라봐 주시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잖아요. 그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는 뭔가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뿌듯해요. 오늘처럼 많은 분과 함께 일하는 날은 끝날 때 사람들 표정이 밝으면 ‘아 내가 일을 잘했구나’ 받아들이게 되기도 하고요. 말하다 보니 굉장히 여러 이유가 있네요.
Q. 一緒に働いた人たちにミョンスさんがどんな同僚として話題になれば一番気持ちがいいと思いますか?
함께 일한 사람들에게 명수 씨가 어떤 동료로 회자되면 제일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A. 「一緒に仕事をしたが すごく편했다楽だった」 それが一番良いようです。 「上手にしたよ」という評価がもっと嬉しく聞こえる時もきっとあるでしょう。 人の考えというものはずっと変わるから。 しかし、今の私は「その人はすごく편하다楽だ」という評価が一番気持ちいいです。 それがまたよくやったという話まで含めた、もっと含蓄的な表現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
※(편하다の意味「楽だ、安らかだ、気楽だ、ゆったりしている、心配がない」)
‘같이 일했는데 되게 편했다.’ 그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잘하더라’ 하는 평가가 더 반갑게 들리는 때도 분명 있겠죠. 사람의 생각이라는 게 계속 달라지니까. 하지만 지금의 저는 ‘그 사람 되게 편하다’는 평가가 가장 기분 좋아요. 그게 또 잘했다는 얘기까지 포함한 좀 더 함축적인 표현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Q. お、さっき撮影カットを選ぶ時、 フォトグラファー室長が私にちょうどそう言いました。 ミョンスさんナイスでとてもいいですって。
오, 아까 촬영 컷 고를 때 포토그래퍼 실장님이 저한테 딱 그렇게 말했어요. 명수 씨 나이스해서 너무 좋다고요.
A. (笑)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웃음) 감사합니다.
Q. スタイリスト室長はまた、ミョンスさんの体がとても良いと感心しましたし。
스타일리스트 실장님은 또 명수 씨 몸이 굉장히 좋다고 감탄했고요.
A. はぁ…これが実は、私最近風邪が強くきて2週間くらい運動できなかったんですよ。 それで管理があまりできていない状態です。 なのでさっき、初撮影する前に 外で少し運動して入って来たりもしました。 あの隣の階段を掴んで腕立て伏せして。(笑)
하… 이게 사실, 제가 최근에 감기가 세게 와서 2주 정도 운동을 못 했거든요. 그래서 관리를 많이 못 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아까 첫 촬영하기 전에 밖에서 살짝 운동하고 들어오기도 했고요. 저 옆 계단 잡고 푸시업하고.(웃음)
Q. 不完全な状態なのに、誰かが褒めると余計に残念になります。
불완전한 상태인데 누가 칭찬을 하면 괜히 더 아쉬워지죠.
A. 実際、他の人が見るには大きな差はないかもしれませんが、すべて自己満足でしょう。 運動を続けて、ある程度休んであげると筋肉の成長にいいとか、撮影した時にもっとよく出るという話も聞いたことがあるんですけど。 実際はどうであれ、自分自身が自分の体に満足できない部分のようです。
사실 남들이 보기에는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는데, 다 자기만족이죠. 운동을 계속하다가 어느 정도 쉬어주면 근 성장에 좋다거나 촬영했을 때 더 좋게 나온다는 얘기도 들은 적이 있긴 한데요. 그냥 실제로는 어떻든 간에 제 스스로가 제 몸에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인 것 같아요.
Q. 俳優活動の草創期、体力を備蓄する概念で作品に入る前に運動をたくさんしておくという話をしたことがあります。 今も有効でしょうか?
배우 활동 초창기 때, 체력을 비축하는 개념으로 작품 들어가기 전에 운동을 많이 해놓는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어요. 지금도 유효할까요?
A. 今はただ体を維持する次元で継続してはいますが。 依然として運動の7、8割程度はそういう意味だと言えます。 体力が支えてこそ演技が出て、撮影を続けることができますから。 撮影後半になるほど疲労が累積し、体力がだんだん削られていくのを感じるんです。 それで体をベストコンディションにしてから入ると、ある程度体力が維持されるようです。
이제는 그냥 몸을 유지하는 차원에서 계속하고 있긴 한데요. 여전히 운동의 7, 8할 정도는 그런 의미라고 볼 수 있어요. 체력이 받쳐줘야 연기가 나오고 촬영을 계속 이어갈 수 있으니까요. 촬영 후반으로 갈수록 피로가 누적되고 체력이 점점 깎여나가는 게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몸을 베스트 컨디션으로 만들어놓고 들어가야 어느 정도 체력이 유지되는 것 같아요.
Q. 画報(グラビア)を準備しながら衣装のサイズを聞いた時、上着のサイズが105だと聞いて驚きました。
화보 준비하면서 의상 사이즈를 물었을 때, 상의 사이즈가 105라고 해서 놀랐어요.
※(メンズ服韓国サイズ L=100~105 XL=105~110 XLに向かおうとしとるん!?)
A. 歌手生活をする時から基本的に体を作っておいたんですが。 スリムな感じからどんどん厚い体に行く過程のようです。 〈暗行御史:朝鮮秘密捜査団〉がおそらく一種の転換点だったと思います。 上半身露出シーンがあって、その時ちゃんと体を作ったんですよ。
(2020.12)そして軍隊でもっとバルクアップになりました。 軍隊では運動しかすることがないから。(笑)大きくなりすぎて除隊してからは少し削ってその状態を維持しようと努力しています。
가수 생활 할 때부터 기본적으로 몸을 좀 만들어놓긴 했는데요. 슬림한 느낌에서 점점 두꺼운 몸으로 가는 과정인 것 같아요.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 아마 일종의 전환점이었다고 생각하고요. 상반신 노출 신이 있어서 그때 제대로 몸을 만들었거든요. 그리고 군대에서 좀 더 벌크업이 됐죠. 군대에서는 운동밖에 할 게 없으니까.(웃음) 너무 커지는 바람에 전역하고 나서는 좀 깎아내고 그 상태를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少し削って胸囲105って脅威 どぉりでFANコンん時のおさじんがパンパンやった)
2022.09 2022.12 2023.3
Q. 軍隊の話が出るたびに幸せそうに笑っていらっしゃるんですけど、軍隊の記憶がいいからなのか除隊がいいからなのか分かりませんね。
군대 얘기가 나올 때마다 행복하게 웃으시는데, 군대의 기억이 좋아서 그런 건지 전역이 좋아서 그런 건지 모르겠네요.
A. 私は軍隊が本当に良い思い出として残っています。 実は今でも時々軍隊の夢を見て、その度に飛び起きて「あ、夢なんだ」となったりするんですけど。(笑)これが一体いつまで続くか分かりませんね。 とにかく軍隊で一番良かったのは、いろいろな人に出会えたというところです。 軍隊には私の人生のバウンダリの外に、本当にいろいろな人たちがいるじゃないですか。 性格というのが全部違うので、とても若い友達からも学ぶ点があることも分かるし、階級社会ということについて実質的に経験できるのも良かったです。 初めて経験することが多いので、やはり俳優という職業にも役に立った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した。 何よりも私が最近軍隊に行くと人が成熟する、その話をよくします。 私が軍隊の中にいた時に講演も一度したんですが、その時もそれが核心メッセージだったんです。 ここが社会生活のチュートリアルのような段階だと思って進取的姿勢を持ってほしいです。
저는 군대가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았어요. 사실 아직도 가끔 군대 꿈을 꾸고 그때마다 벌떡벌떡 깨서 ‘아 꿈이구나’ 하긴 하는데요.(웃음) 이게 도대체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군대에서 제일 좋았던 건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는 부분이에요. 군대에는 제 삶의 바운더리 바깥의, 정말 가지각색의 사람들이 있잖아요. 성격이라는 게 다 달라서 아주 어린 친구들에게서도 배울 점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고, 계급사회라는 것에 대해 실질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것도 좋았고요. 처음 경험해보는 것들이 많으니까 아무래도 배우라는 직업에도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기도 했어요. 무엇보다 제가 요즘 군대를 가면 사람이 성숙해진다, 그 얘기를 많이 해요. 제가 군대 안에 있을 때 강연도 한 번 했는데, 그때도 그게 핵심 메시지였거든요. 여기가 사회생활의 튜토리얼 같은 단계라고 생각하고 진취적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다고요.
Q. 講演をしたんですって?
강연을 했다고요?
A. はい。上等兵を対象に講堂に集めておいて。
네. 상병들 대상으로 강당에 모아놓고.
Q. テーマは何でしたか?
주제가 뭐였는데요?
A. 「元気な海兵生活」でした。(笑)
‘건강한 해병 생활’이었습니다.(웃음)
Q. ハハハ。幹部たちがあの人の哲学を皆に伝播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感じるほど元気な軍生活をされたんですね。
하하하. 간부들이 저 친구의 철학을 모두에게 전파해야겠다고 느낄 만큼 건강한 군 생활을 하셨군요.
A. (笑)もちろん言われてやったんですけど、それでも私が一時間分の内容を全部作ってPPTも作りました。 それで賞ももらいました。 社会生活の第一歩であるだけに、あれこれたくさん試してみて良いものをたくさん得ていってほしい、海兵隊に対する一部良くない視線を私たちの行動で皆一緒に改善していこう、私たちが持っている長所をうまく生かしていこう、まぁそんな話をしましたよ。
(웃음) 물론 시켜서 한 거긴 했지만 그래도 제가 한 시간 분량의 내용 다 짜고 PPT도 만들었어요. 그래서 상도 받았고요. 사회생활의 첫걸음인 만큼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보고 좋은 것들을 많이 얻어 갔으면 좋겠다, 해병대에 대한 일부 안 좋은 시선을 우리의 행실로 다 같이 개선해나가자, 우리가 가진 장점을 잘 살려나가자, 뭐 그런 얘기들을 했죠.
Q. 軍隊に行ってきて自ら変わった点があると思いますか?
군대 갔다 와서 스스로 달라진 점이 있는 것 같아요?
A. 僕は正直、ないと思います。 ご存知だと思いますが、軍隊というのはちょうどその空間分の世の中に、本当に時間が止まってるじゃないですか。 だから変わった点はないと思うし··· すごく些細な部分ではあるんですけど、もうジャージャー麺が食べられるようになったということくらい?(キム·ミョンスは幼い頃、ジャージャー麺を食べて胃もたれした後トラウマが残ってジャージャー麺が食べられず、『ミス ハムラビ』の撮影当時、ジャージャー麺を食べるシーンが多く、その都度おいしく食べるふりをして撮影後に一人で吐いたというエピソードが有名だ。)人がもともと辛い空間にいると何でもよく食べるようになるからです。
저는 솔직히 없는 것 같아요. 아시겠지만 군대라는 게 딱 그 공간만큼의 세상에, 정말로 시간이 멈춰 있잖아요. 그래서 바뀐 점은 없는 것 같고… 되게 사소한 부분이긴 한데 이제 짜장면을 먹을 수 있게 됐다는 것 정도?(김명수는 어릴 때 짜장면을 먹고 체한 후로 트라우마가 남아 짜장면을 못 먹었고, 〈미스 함무라비〉 촬영 당시 짜장면 먹는 신이 많아 그때마다 맛있게 먹는 척하고 촬영 후에 혼자 토했다는 일화가 유명하다.) 사람이 원래 힘든 공간에 있으면 뭐든 잘 먹게 되니까요.
Q. そうなんですね。ところで軍隊とジャージャー麺がどんな関係があるのかよく理解できないんですが。
그렇군요. 그런데 군대랑 짜장면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 이해가 잘 안 되는데요.
A. 最近軍施設がだいぶ良くなって、兵舎内にチェーン店が入ってきたりします。
요즘 군 시설이 많이 좋아져서 막사 내에 체인점이 들어오기도 해요.
Q. わぁ、本当ですか?
와, 진짜요?
A. はい。中華料理店もあって、いろいろ出来ています。
네. 중국집도 있고, 여러 가지 생기고 있습니다.
Q. 今、海兵隊広報大使みたいでした。 誇らしさがにじみ出るトーンと正確なディクションが。
방금 되게 해병대 홍보대사 같았어요. 자랑스러움이 듬뿍 묻어나는 톤과 정확한 딕션이.
A. (笑)私が海兵隊をとても愛する人だからそうです。
(웃음) 제가 해병대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그렇습니다.
Q. 海兵隊に入隊すると言った時、みんなびっくりしたんですけど、ミョンスさんは特に大きな意味はないって言ってましたよね。
해병대에 입대한다고 했을 때 다들 놀랐었는데, 명수 씨는 딱히 큰 의미는 없다고 했죠.
A. はい。本当に格別考えなかったですから。 私が何か他のところに行くわけでもないし、どうせ軍隊に行くんだから、どうせなら面白くて有益だったらたら良いだろう、すると海兵隊が良いようだ、それで行ったことです。
네. 진짜 별생각 없었으니까요. 제가 뭐 다른 데 가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군대 가는 건데 기왕이면 재미있고 유익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해병대가 좋을 것 같다, 그래서 간 거죠.
Q. 「入隊すれば忘れられる」という言葉は昔話のようだ。 むしろ軍生活を通じて経験の幅が広がり、除隊後の芸能界活動に大きく役立つと思う」 こんなことを言ったりもしましたよね。 入隊前に。
“입대하면 잊힌다는 말은 옛말인 것 같다. 오히려 군 생활을 통해 경험의 폭이 넓어지며 제대 후에 연예계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런 말을 하기도 했죠. 입대 전에.
A. はい。過ぎてみても合っているようですが? 「それが正しかった。 海兵隊であった良い思い出、経験、縁が私が見たとき実際にとても役に立っている。 「昔持っていたその信頼と心構えが合っていたようだ」、そのように言うことができそうです。
네. 지나고 봐도 맞는 것 같은데요? ‘그게 옳았다. 해병대에서 있었던 좋은 추억, 경험, 인연이 내가 봤을 때 실제로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 옛날에 가졌던 그 믿음과 마음가짐이 맞았던 것 같다’ 그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Q. 世間によく使われるもう一つの表現が「除隊後復帰作」だと思います。 〈ナンバーズ:ビルの森の監視者たち〉撮影に臨む感じが以前とは違う部分がありますか?
세간에 흔히 쓰이는 또 한 가지 표현이 ‘제대 후 복귀작’인 것 같아요. 〈넘버스: 빌딩 숲의 감시자들〉 촬영에 임하는 느낌이 이전과는 다른 부분이 있어요?
A. 私は大きく意味づけはしません。 そういう部分にしがみつき始めたら、本当に限りなく行くんですよ。 どうせ私がずっとやってきたことで、2年ぶりにやるということだけじゃないですか。 もちろん演技もある分野と同じようにしないと忘れてしまう部分があるでしょう。 それでも軍隊に行ってきて、さらに発展した部分もあることと考えます。 私は以前のように作品が面白いと思い選んだし、頑張っている。 そんなにシンプルな態度だと思います。
저는 크게 의미 부여를 하지는 않아요. 그런 부분에 매달리기 시작하면 정말 한도 끝도 없이 가거든요. 어차피 내가 계속 해오던 일이고, 2년 만에 한다는 것뿐이잖아요. 물론 연기도 어느 분야와 마찬가지로 안 하다 보면 잊어버리고 놓치는 부분이 있겠죠. 그래도 군대를 다녀와서 더 발전된 부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예전처럼 작품이 재미있을 것 같아 택했고, 열심히 하고 있다. 그렇게 심플한 태도인 것 같아요.
Q. いつもそうだったように。
언제나 그랬듯이.
A. より良くなった、新しい姿を見せるためにいつものように最善を尽くすんです。 停滞(正体)を一番恐れるのが俳優という職業の属性ですから。 今回の作品もそれで選んだんです。 私が好きな性格がたくさん混ざっている作品でありながら、私という俳優の風変わりな面貌を見せることができると確信して。
더 나아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늘 했던 대로 최선을 다하는 거죠. 정체를 가장 두려워하는 게 배우라는 직업의 속성이니까요. 이번 작품도 그래서 선택한 거고요. 제가 좋아하는 성격이 많이 섞여 있는 작품이면서 저라는 배우의 색다른 면모를 보여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서.
Q. 俳優インタビューを続けていると、演技力の他にも俳優という職業に必要な種類の精神力、よく合う性格というのが別にあるようだという気がします。
배우 인터뷰를 계속하다 보면, 연기력 외에도 배우라는 직업에 필요한 종류의 정신력, 잘 맞는 성격이라는 게 따로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A. ずっと新しいものを見せ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強迫観念があります。 私も初めて仕事を始めた時からずっとそのような気持ちを抱いてきました。 ところで、それが私には完全に負担に感じられはしなくて、さっき話したように私がワーカホリックだから、面白みを感じるのでよく合うと言えるようです。 実は私の性格だけ見ればこの仕事によく合わないんですよ。 私が家に一人で閉じこもってあまり出ない、消極的で、他の見方をすれば人見知りもする性格です。 それでも人が仕事を成して一緒に交わって生き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と努力をするんです。 この職業を選んで変わった部分も、学んだ部分も多くて良いシナジー効果を作っていると考えます。
계속 새로운 걸 보여줘야 한다는 강박이 있죠. 저도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부터 줄곧 그런 마음을 품어왔고요. 그런데 그게 저한테는 완전히 부담으로 느껴지지는 않고, 아까 말했듯이 제가 워커홀릭이니까, 재미를 느끼니까 잘 맞다고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제 성격만 놓고 보자면 이 일에 잘 맞진 않거든요. 제가 집에 혼자 틀어박혀 잘 안 나오는, 소극적이고 어떻게 보면 낯도 많이 가리는 성격이에요. 그래도 사람이 일도 하고 같이 어우러져 살아가야 하니까 노력을 하는 거죠. 이 직업을 택해서 달라진 부분도, 배운 부분도 많고 좋은 시너지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해요.
Part.2 も出てるよ
みょんペンみんな雑誌ポチっちゃったよね
ヒソヒソ(  ̄ノ∇ ̄) 韓国語チョット頑張ってみたら読めるようになってきてる勘違いが楽しい
オモイッキシ時間かかるけどな
みょんちゅ見習って遥かな道を一歩ずつ(/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