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먼 타국에서, 그리고 지방에서, 가까운 서울에서 많은 이렇게 아침에... 아침도 아니죠? 두시니까요. 저한테는 아침인데ㅎㅎ
네, 불구하고 이렇게 또 찾아와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합니다.
오늘 사인회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랑 이야기도 많이 하고 충분히 소통도 하고.
그동안 우리가 대면을 오랜만에 하잖아요? 사인회를.
그러니까 하고 싶었던 말씀들,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들 다 이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알겠죠? 앞에 오셔가지고, '저 할 말을 까먹었어요' 이런 거 하지 말구요,
한 두 개 정도 준비해 놓으세요. 까먹었을 때 대비해서ㅎㅎ 알겠죠?
그럼 사인회 진행하겠습니다.
はい、こんにちは。
遠い他国から、そして地方から、近いソウルでたくさんの朝に······ 朝でもないですよね? 2時ですから。私には朝なのに
はい、こうやって来てくださった ファンの皆さんに感謝します。
今日サイン会、ここにいらっしゃる皆さんと たくさん話もして十分に疎通して。
その間、私たちが対面を久しぶりにするじゃないですか? サイン会を。
だから言いたかったこと、話したかったことを 全部話してほしいです。
分かりましたか?前に来て、「私は言いたいことを忘れました」とか言わないでください、
一つか二つほど準備しておいてください。 忘れた時に備えてww分かりましたか?
それではサイン会を行います。
ending
어, 한 분 한 분 천천히 해드린다고 했는데 좀 빨리 끝나는 것 같아요. 그죠?
이야기를 좀 하시라고 그래도, 막상 올라오시면 말이 좀 빨라지셔 가지고.
오늘 스타일이 좀 괜찮다고 해주시는데, 오늘 사진 많이 찍어주셔서 올려주세요. 다들 참고 좀 하게ㅎㅎㅎ
이런 머리... 다음 주에 머리 자르려고 그랬는데 좀 고려해봐야겠네요.
그러면 마닐라까지만 이 머리를 좀 고수하고 다른 스타일 해야겠어요.
많은 팬 여러분들이 다음 콘서트는 어디냐고 이렇게 물어보시는데,
아직은 제가 함부로 말할 수 없는 계약 단계에 있고, 거의 확실시 되는 부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여러분들께 또 하나의 말 실수로 인해서 어떤 오해를 만들고 싶진 않구요, 꼭 확정되면 말씀해 드릴게요.
네, 이렇게 아까 어린 친구들, 어린 친구 보면서 옛날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 그 남자 아기가 '현중이 형 파이팅!' 하던 친구가 이미 엄청 저만해져 가지고 놀랬었는데,
저 친구도 언젠가 엄마 따라 다니다가... 그렇게 되겠죠? 네.
또 그렇게 되려면 또, 요즘 친구들이 듣는 음악 열심히 연구하고,
떨어지지, 뒤쳐지지 않게 음악적으로 더 공부를 해야 될 것 같아요.
네, 이번 'MY SUN' 앨범은 음... 서른일곱 살이 된 김현중이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다 담았다고 생각해요.
앞서 쇼케이스에서 얘기했다시피.
앞으로는 제 인생의 1막의 음악을 이 앨범으로써 마무리하고,
제 2막을 조금 더 깊이 있고, 좀 더 재미있고, 좀 단순한 음악을 좀 시도를 해보려고 해요, 요즘.
그래서 4월 5일부터 시작하는 유튜브에서는 김현중이 어떤 걸 하려는구나라는 걸 보여줄 수 있고요.
또, 요즘 트렌드 같은 경우가, 유튜브가 긴 장편을 못 보시더라구요.
그래서 단편화로 해서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들께 제 노래가 아닌,
어, '김현중이 부르면 저 노래는 어떨까?' 이런 콘텐츠를 할 테니까 기대해 주세요.
네, 오늘 와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요, 또 내일이면 월요일이에요.
공항에 가실 분들도 있고, 한주의 이제 시작이니까 월요병 조심하시구요,
저도 내일은 집에서 좀 푹 쉬어보도록 할게요.
조심히들 들어가시구요,
또 이따가 뵈는 분도, 아! 오늘이 2회가 아니군요?
그래서 영상 통화에서 뵈는 분들도 있겠죠.
조심히 들어가세요. 감사합니다.
(사인받은 어린 친구에게) 그리고 꼭 바꿔 먹어. 알았지? 어? 꼭 바꿔 먹어.
문토스트(**부산에 있는 토스트 체인점 이름) 가서 부산점밖에 안 돼ㅎㅎ
알겠습니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오늘 사진 좀 많이 찍으세요.
[포토타임]
안녕히 가세요.
あ、一人一人ゆっくりすると言ったんですが、 少し早く終わるみたいです。そうですよね?
話をしてほしいと言っても、実際に上がってきたら話が早くなって。
今日のスタイルがいいとおっしゃってますが、今日は写真をたくさん撮ってアップしてください。 みんな我慢してよ
こういう髪型··· 来週髪を切ろうと思ったのですが、ちょっと考慮してみなければなりませんね。
それではマニラまで、この髪を固守して 違うスタイルにしないといけませんね。
多くのファンの皆さんが次のコンサートは どこかと聞いてますが、
まだ私がむやみに言えない契約段階にあり、ほぼ確実視される部分が多いです。
しかし、皆さんにもう一つの失言によって誤解を作りたくありません。必ず確定したらお話します。
はい、こんなにさっきの幼い友達、幼い友達を見ながら昔のことを思い出しました。
あの、その男の子が「ヒョンジュン兄さんファイト!」と言っていた友達がもうすごく私くらいになってびっくりしたんですけど、
あの友達もいつかお母さんについてきて··· そうなりますよね? はい。
またそうなるためには、最近の友達が聞く音楽を一生懸命研究して、
落ちる、遅れないように音楽的にもっと勉強しないといけません。
はい、今回の「MY SUN」アルバムは··· 37歳になったキム·ヒョンジュンができる話をすべて盛り込んだと思います。
先ほどショーケースで話したように。
これからは私の人生の1幕の音楽をこのアルバムで仕上げて、
第2幕をもう少し深く、もっと面白くて、ちょっと単純な音楽を試してみようと思います、最近は。
それで4月5日から始まるユーチューブでは、キム·ヒョンジュンが何をしようとしているんだということを見せることができます。
また、最近のトレンドのような場合、ユーチューブが長い長編を見ることができないんですよ。
だから断片化して最善を尽くして、皆さんに僕の歌ではなく、
「キム·ヒョンジュンが歌ったら、 あの歌はどうかな?」 こういうコンテンツをするので、 楽しみにしててください。
はい、今日来てくださった方々 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また明日は月曜日です。
空港に行く方もいますし、一週間のこれからが始まりですから月曜病に気をつけてください、
私も明日は家でゆっくり休んでみます。
お気をつけてお帰りください、
また後でお会いする方も、あ! 今日が2回じゃないんですねか?
だからテレビ電話でお会いする方もいるでしょう。
気をつけてお帰りください。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サインをもらった幼い友達に)そして必ず変えて食べて。 分かった?え? 必ず変えて食べて。
ムーントースト(釜山にあるトーストチェーン店の名前)行って釜山店しかないよww
分かりました。 気をつけてお帰りください。
今日は写真をたくさん撮ってください。
[フォトタイム]
さよう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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