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WOOZI)ウジ
From SEVENTEEN
2025「운명(運命)」
作詞作曲、BUMZU
本日公開された、5thアルバム「HAPPY BURSTDAY」から
ソロ曲。
처음 세상을 만난 그날은 코끝이 차가운 날이었죠
初めて世界に会った、その日は鼻先が冷たい日でした
처음 들어보는 내 이름과 처음 보는 두 사람 미소에
初めて聞く僕の名前と初めて見る二人の笑顔で
사랑이란 걸 배웠어요
愛ということを学びました
목소리가 변하는 나이쯤에 꿈이란 게 생겼어요
声が変わる年齢ごろに、夢というものができました
혼자라고 여기던 나인데 어느 날에 주윌 둘러보니
一人だと思った僕なのに、いつの日か周りを見渡したら
함께라는 걸 알게 됐나 봐요
一緒だというものを知ったみたいです
운명을 믿지 않았죠
運命を信じていませんでした
희망 고문이 될 것 같아서 아플 것 같아서
希望の拷問になると思って、辛いと思って
웃어넘기는 하루하루가 아직도 난 아픈가 봐
笑ってごまかす一日一日が、まだ僕は辛いみたいだ
많은 슬픔과 아픔도 운명이겠죠
多くの悲しみと痛みも運命ですよね
금방 지나갈 소나기도 알 수 없는 어떤 미래에도
すぐに通り過ぎるにわか雨も知らない、どんな未来も
운명이라 믿고 싶어요
運命だと信じたいです
하나씩 적어둔 이 멜로디 그렇게 만들어진 편지가
一つずつ書き留めたこのメロディー、そうやって作られた手紙が
비에 젖은 날에도 한 글자도 지워지지 않았어
雨に濡れた日にも一文字も消えなかった
이건 운명이기 때문이야
これは運命だからだよ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이 상처가 되면 어쩌죠
愛だと信じていたものが傷になったらどうしますか
그때 나는 아무렇지 않게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その時、僕は何ともなく何事もなかったように
지금처럼 살 수 있을까요?
今みたいに生きられますか?
운명을 믿지 않았죠
運命を信じていませんでした
희망 고문이 될 것 같아서 아플 것 같아서
希望の拷問になると思って、辛いと思って
웃어넘기는 하루하루가 아직도 난 아픈가 봐
笑ってごまかす一日一日が、まだ僕は辛いみたいだ
많은 슬픔과 아픔도 운명이겠죠
多くの悲しみと痛みも運命ですよね
금방 지나갈 소나기도 알 수 없는 어떤 미래에도
すぐに通り過ぎるにわか雨も知らない、どんな未来も
운명이라 믿고 싶어요
運命だと信じたいです
하나씩 적어둔 이 멜로디 그렇게 만들어진 편지가
一つずつ書き留めたこのメロディー、そうやって作られた手紙が
비에 젖은 날에도 한 글자도 지워지지 않았어
雨に濡れた日にも一文字も消えなかった
이건 운명이기 때문이야
これは運命だからだよ